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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윈이 중요한가

왜 다윈이 중요한가

(창조론과 지적 설계론에 대한 진화론의 대답들)

마이클 셔머 (지은이), 류운 (옮긴이)
바다출판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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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윈이 중요한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다윈이 중요한가 (창조론과 지적 설계론에 대한 진화론의 대답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진화론
· ISBN : 979116689039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08-23

책 소개

21세기에 들어서도 여전히 창조론과 진화론의 극적 대립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취향과 기호를 넘어 세상을 보는 틀의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한 지표다. 과학과 이성을 위협하는 창조론과 지적 설계론이 전제하는 논리들을 하나하나 논파한다.

목차

프롤로그 왜 진화가 중요한가

1장 사실들은 스스로 말한다
2장 진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
3장 세상을 만든 설계자를 찾아서
4장 지적 설계론자들을 잠재우는 열 가지 논증
5장 과학은 왜 공격을 받는가
6장 신앙에 쐐기를 박으려는 의도
7장 과학과 종교는 공존할 수 있는가
8장 왜 종교인들은 진화를 받아들여야 하는가
9장 진화론에서 해결되지 않은 진짜 문제들

에필로그 왜 과학이 중요한가
종결 다시 쓰는 창세기
부록 과학을 배울 시간
주석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글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저자소개

마이클 셔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과학 저술가이자 과학적 회의주의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등과 함께 사이비 과학, 창조론, 미신, 음모론에 맞서 진실이 무엇인지 밝히려고 노력하는 회의주의 운동 최전선에서 활동해 왔다. 1997년 과학적 회의주의 운동의 중심인 ‘스켑틱 소사이어티’를 창립하고, 회의주의 과학 저널 <스켑틱Skeptic>을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행인과 편집장을 맡고 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스켑틱 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과학 강연 시리즈를 주최했으며, 이 강연은 <마이클 셔머 쇼> 팟캐스트로 이어져 현재 셔머는 저명한 과학자 및 지식인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고 있다. 또한 셔머는 18년 동안 미국의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월간 칼럼니스트로서 음모론을 비롯한 수많은 주제에 대해 214편의 칼럼을 썼다. 2006년과 2010년에는 학술 강연회 테드에서 인간의 자기 기만과 사람들이 이상한 것을 믿는 이유에 관한 두 차례 강연을 했고 이 강연은 천만 회 이상 조회되었다. 셔머는 풀러턴의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클레어몬트대학원에서 과학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여 년 동안 옥시덴탈칼리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글렌데일칼리지에서 심리학, 진화론, 과학사를 가르쳤다. 현재 미국과학및건강위원회ACSH의 과학고문이며, 채프먼대학교의 겸임교수이다. 저서로는《도덕의 궤적》《스켑틱》《왜 사람들은이상한 것을 믿는가》《왜 다윈이 중요한가》《믿음의 탄생》《진화경제학》《과학의 변경지대》 등이 있다. 이처럼 마이클 셔머는 저술, 강연, 기고, 매체 출연 등을 통해 사이비 주장을 펼치는 음모론자, 심령술사, 창조론자, 컬트 집단과 맞서는 과학적 전사를 자임하며 우리 세계에 회의주의적 시각을 전파하고자 앞장서 왔다. 음모론과 음모론자에 대해 다루는 이 책에서는 똑똑한 사람들이 음모론을 믿는 이유와 진짜 음모를 가려내는 방법, 음모론자와 대화하고 함께 진실을 탐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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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윈의 마음속에선, 당시 널리 인정받고 있던 불변하는‘종의 장벽’이라는 생각이 흔들리게 되었다. 바로 그해인 1837년 7월, 다윈은‘종간변이Transmutation of Species’에 관해 첫 번째 노트를 쓰기 시작했다. 1844년에 이르자 다윈은 친구이자 동료인 식물학자 조지프 후커에게 보낸 한 편지에서 충분히 자신감을 실어 이렇게 썼다.“갈라파고스 생물 분포, 아메리카 화석 포유류의 형질에 너무 깜짝 놀란 나는, 종이란 게 무엇인지 조금이라도 알려 줄 만한 모든 종류의 사실들을 닥치는 대로 수집할 결심을 했다네.” (중략) 다윈은 결국 이렇게 인정하게 되었다.“마침내 서광이 비쳤다네. (처음에 가졌던 견해와는 사뭇 대조되지만) 종은 결코 불변하는 것이 아님을 거의 확신하게 되었네(꼭 살인죄를 자백하는 것 같군).”
(프롤로그 왜 진화가 중요한가)


가장 본질적인 면에서 보면, 진화론은 역사과학이다. 다윈은 무엇보다도 예측, 그리고 뒤이은 관찰에 의한 검증에 무게를 두었다. 다윈은 뛰어난 역사과학을 행했다. 예를 들어 생물의 진화 이론을 개발하기 몇 년 전에 산호초의 진화 이론을 올바로 개발하기도 했다. 그 전에 다윈은 산호초를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그 유명한 갈라파고스로 향한 비글호 항해에서 찰스 라이엘이《지질학 원리》에서 기술했던 산호초의 유형들을 연구했다.
(1장 사실들은 스스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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