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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2024년 성장 에디션)

(최인아 대표가 축적한 일과 삶의 인사이트)

최인아 (지은이)
  |  
해냄
2023-04-19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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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책 정보

· 제목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2024년 성장 에디션) (최인아 대표가 축적한 일과 삶의 인사이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7140609
· 쪽수 : 344쪽

책 소개

30여 년간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인 광고업계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인정받고 성과를 냈던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 첫 일터에서 스스로 물러나 8년째 자신의 이름을 딴 ‘최인아책방’을 운영하는 지금까지 관심의 촉수는 늘 이 질문에 닿아 있었다. 오랜 시간 현역으로 일하며 자신을 파워 브랜드로 성장시켜올 수 있었던 그만의 관점과 태도를 신간『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에 담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일_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라


1장 왜 일하는가
∙ 수십 억을 벌면 일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
∙ 돈 말고도 일이 주는 것들
∙ 일하는 사람의 행복
∙ 내 일의 의미를 찾아서
∙ 업의 본질을 꿰뚫는 관점을 지녔는가

2장 일은 성장의 기회다
∙ 문제는 회사가 아니야!
∙ 회사 일을 해주는 게 아니라 내 일을 하는 것
∙ 일하는 시간은 자산을 쌓는 시간
∙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일할 것인가
∙ 어떻게 쓰이고 싶은가

3장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
∙ 자신을 브랜드로 바라본다는 것
∙ 나는 어떤 가치를 내놓고 있나
∙ 잘해야 오래하고 오래해야 잘한다
∙ 평균은 안전하지 않다
∙ “부캐 말고 본캐로 승부를”
∙ 안테나를 안으로도 향하게 하라
∙ 세월도 어쩌지 못할 자기 세계를 가졌는가

4장 태도가 경쟁력이다
∙ 우리 안의 재능을 꽃피우는 원동력
∙ 시간의 밀도
∙ 생산성을 높이고 집중도를 올리고
∙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 워라밸을 대하는 자세
∙ 감수성, 함께 일하기 위한 필수 능력
∙ “그냥 했어요”의 힘
∙ 선배를 빼놓지 마세요
∙ 우리는 환경에 대응할 힘이 있다

2부 삶_ 애쓰고 애쓴 시간은
내 안에 남는다


5장 나에게 질문할 시간
∙ 나부터 나를 존중하려면
∙ 시간과 노력은 재미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
∙ 적어도 사계절을 지내봐야 알 수 있다
∙ ‘대안 없음’이 대안이 될 때
∙ 계속하게 하는 힘
∙ 내 마음 나도 모를 때 일단 써보기
∙ 자신에게 취하지 마라
∙ 지름길에는 덫이 있다
∙ 나는 전문가인가
∙ 불확실성,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

6장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건너는 법
∙ 시간이 줄어들고 있구나!
∙ 걷고 걷고 또 걷다
∙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것들∙ 누구도 내려가는 길을 피할 수 없다

7장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인가?
∙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결론에 다다르다
∙ 다르게 살기 위해 매듭을 짓다
∙ 우리는 다 개별자입니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소개

최인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최인아책방 대표, 전 제일기획 부사장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안 할 자유’ 등 수많은 카피를 쓰고 캠페인을 만들었다. 1998년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이었고, ‘최초’의 수식어를 여러 차례 달며 부사장까지 올라 일하다 2012년 스스로 29년 광고쟁이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자발적 퇴사 후 학생으로 돌아가 서양사를 공부하다 문득 세상에 다시 쓰이고 싶은 욕망을 발견하고, 2016년 강남 빌딩 숲속에 ‘최인아책방’을 열었다. 현재 북토크, 강연, 클래식 공연, 마음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람들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나누는 ‘생각의 숲’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언젠가, 당신에게 일은 무엇이냐고 묻는 설문에 ‘좋아하는 것’이라고 썼을 만큼 일을 좋아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자신의 생각을 들여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것이 세상에 통할 때 기쁘다. 먼저 세상에 나와 먼저 경험하고 알게 된 것들을 글로, 강연으로 전하고 있다. 저서로『프로의 남녀는 차별되지 않는다』가 있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ina1049 페이스북 facebook.com/choi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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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계속 마음속으로 일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일이 쏟아질 땐 그 안에 파묻혀 있느라 이런 생각에 빠질 겨를이 없었어요. 하지만 바쁜 시기가 지나 시간이 생기거나 좋지 않은 성과로 슬럼프가 찾아오면 제가 하는 일의 부족한 면, 채워지지 않는 면이 떠올라 지속적으로 괴로웠습니다. 그럼에도 저를 칭찬하고 싶은 점은 고민을 멈추지 않았다는 겁니다. 바쁠 때 후순위로 미뤄놓긴 했지만 저는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와 제 일의 의미를 묻고 또 물으며 파고들었습니다. 고민이 길어지면 아슴푸레 뭔가가 보이는 걸까요? 제게도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치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처음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도 차츰 눈앞의 광경이 드러나듯이 저도 한 가지 중요한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제게 이 일이 요구하는 소양이 꽤 있고, 저와 꽤 잘 맞는 일이라는 것을! ― <1-4 ‘내 일의 의미를 찾아서’> 중에서


문제는 회사가 아닙니다. 올바른 질문은 ‘이곳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입니다. 이에 대한 생각을 먼저 정리해야 해요. 여러분의 기준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프레임’을 새로 짜보는 거예요.
사실 문제의 핵심을 찾아 고민하고 답을 찾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며 또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자신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하니까요. 왕왕 자신의 문제를 환경 탓으로 치워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편이 편하고 쉽거든요. 하지만 이는 실제 문제는 그대로 둔 채 고개만 돌리는 거죠. 고민을 회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아주 여러 번 고민과 선택의 시간과 마주합니다. 그럴 때 올바른 선택, 올바른 결정을 하려면 회사 등 주변의 상황이나 환경이 문제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자신의 중심을 먼저 들여다봐야 해요. 프레임을 새로 짜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 자신이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 <2-1 ‘문제는 회사가 아니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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