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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은유 2

섬진강 은유 2

홍준경 (지은이)
고요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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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은유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섬진강 은유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7241849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4-03-11

책 소개

‘산수유 시인’ 홍준경의 여섯 번째 시조집이 출간되었다. 아내에게 자신의 신장을 내주었지만, 결국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아내를 떠나보낸 시인의 절절한 그리움과 섬진강과 지리산을 아우르는 구례의 특별한 풍광과 함께 시인 내면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목차

시인의 말 05

제1부 아픈 사랑

천은사 꽃무릇 13
시간여행 14
생로병사 외길에서 15
침묵의 그늘 16
가을 강 에필로그 17
좀 더 잘할 걸 18
지리산 업둥이 20
메주 21
일출日出, 그 행간을 읽다 22
변산 후박나무 숲 23
잘 가시게나 24
갈치젓갈 25
만행漫行, 전라선 봄날 26
끝물 봄날 27
화엄사 홑동백 28
아픈 사랑 29

제2부 섬진강 은유

섬진강 은유ㆍ1 33
섬진강 은유ㆍ2 34
섬진강 은유ㆍ3 35
섬진강 은유ㆍ4 36
섬진강 은유ㆍ5 37
섬진강 은유ㆍ6 38
섬진강 은유ㆍ7 39
섬진강 은유ㆍ8 40
섬진강 은유ㆍ9 41
섬진강 은유ㆍ10 42
섬진강 은유ㆍ11 43
섬진강 은유ㆍ12 44
섬진강 은유ㆍ13 45
섬진강 은유ㆍ14 46
섬진강 은유ㆍ15 47
섬진강 은유ㆍ16 48
섬진강 은유ㆍ17 49
섬진강 은유ㆍ18 50
섬진강 은유ㆍ19 51
섬진강 은유ㆍ20 52
섬진강 은유ㆍ21 53
섬진강 은유ㆍ22 54
섬진강 은유ㆍ23 55
섬진강 은유ㆍ24 56
섬진강 은유ㆍ25 57

제3부 지리산, 일어서다

지리산, 일어서다ㆍ1 61
지리산, 일어서다ㆍ2 62
지리산, 일어서다ㆍ3 63
지리산, 일어서다ㆍ4 64
지리산, 일어서다ㆍ5 65
지리산, 일어서다ㆍ6 66
지리산, 일어서다ㆍ7 67

제4부 물안개 자욱한 날

섣달그믐 그 사람 71
레드카펫 72
입동전서 73
물안개 자욱한 날 74
낙지 75
고백 76
저문 강 77
고로쇠나무 78
가을밤 짧은 편지 79
세연정에서 80
구시월 눈앞인데 81
빨랫줄에 가을이 82
바다, 조리질하다 83
누이의 슬픈 가을 84
찔레꽃 85
탁란托卵 86
인월리引月里 87
구절초 88

제5부 시조, 저 진주 보석 에스프리

차귀도 등대 91
다시, 울 엄니 92
풀무 세월 93
시조, 저 진주 보석 에스프리 94
만두 95
준치 96
옹달샘 안부 97
잃어버린 머플러 98
흑묘백묘론 99
붓다의 메시지 100
정객 나리들에게 102
내리사랑 그 복숭아 103
회귀행전 104
선거 105
가을 호박 106

해설_은은한 은빛과 울림이 긴 징소리/이지엽 107

저자소개

홍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구례에서 출생하여 섬진강, 지리산에서 유년을 보내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을 공부하였다. 200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감시원장상, 시조시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으로 『섬진강 은유』, 『산수유 꽃담』, 『산수유꽃 어머니』, 『산수유꽃 은유』, 『지상의 마지막 선물』 등이 있다. 산수유마을에 홍준경 산수유시화 벽화촌(구례군청 설치)이 있으며 지리산을 지키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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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은사 꽃무릇

천은사 수홍루 건너 적멸에 훅 들었다가

초가을 심지 불 지펴 뜬금없이 폈다지는

정녕코 만나지 못할 그런 사랑이었기에

어차피 언젠가는 바람처럼 찾아올 이별

차라리 만남 없이 가슴 깊이 간직했다가

연붉게 저리 물든 꽃… 그게 바로 나였을까


섬진강 은유ㆍ1
ㅡ 봄날


늘어진 이 봄날 창시 다 빼놓은 년같이
아가, 아가, 어쩌자고 꽃망울 저리 터트린다냐
그 어디 꼭꼭 숨어있다, 앞 다투어 벙근다냐.

갓 눈뜬 나비 한 떼가 꽃 덤불 넘나들며
춤사위 서툴게 풀어 허공에 난전을 치고…
되살린 추억 몇 올에 눈시울 붉어져 온다.

어제는 엷은 구름에 숨어있던 빗방울이
섬진강 푸른 물살에 후드득 몸을 섞더라.
봄밤이 뒤숭숭하게 가슴 밑동 흔들며 간다.


지리산, 일어서다ㆍ2
ㅡ 임걸령


울 어매, 울 아부지 약초 캐던 지리산자락

주먹밥 찬물에 말아 밥 한 술 막 뜨는데 “막내야, 체할라 천천히 먹어라…” 등 토닥이며, 토닥이며 사라져간 두 그림자.

어느 날 산울림에 실려 그예 그리 돌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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