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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7461582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4-10-23
책 소개
목차
시집에 붙이는 글 4
제1부 놀이에 스민 민조의 율격 ― 민조시 편
방하착放下着 12
덩굴손 13
물그림자길 14
인연 15
달팽이 16
어느 농부의 하루 17
택배를 부치며 18
봄소식 19
월영교 걸으며 20
물보라 21
화엄사 홍매화 피는 날에 22
하나로 살기 23
저마다 피운 꽃 24
이젠 25
청마 문학제 26
몫 28
말벌이듯 29
양떼구름 30
은둔隱遁 31
이별 연습 32
투망질 풍경 33
타이어 울음 34
가시나무새 35
샛바람 소리길 36
가을로 떠난 사람 37
낙조 38
송영送迎 39
제2부 절기를 노래하는 시절가요 ― 시조 편
천지인天地人 42
공천空天 43
춘삼월 44
축제의 들녘 45
낙화 46
덧짐 47
공곶이 수선화 48
이명耳鳴 49
우수雨水의 봄동 50
껌딱지 51
석화石花 52
봄이 아닌 봄 54
겨울나기 55
거스러미 56
농사꾼 일기 57
배티재를 넘으며 58
숲속의 전장戰場 59
제3부 랩이 흐르는 사설시조 ― 사설시조 편
붉새 62
춘당매 피는 날 63
격리 64
진주조개 65
꽃 한 송이 피는 것은 66
레일 68
봄이 오는 소리 69
구절초 향기 70
턱 빠진 조선 순백자 술병 71
풀잎 72
자드락길 걸으며 73
꽃이 지는 까닭은 74
겨울 풀 75
빈 지게 76
제4부 자유로운 나들이의 여운 ― 기행시 편
대변항 멸치 78
섬진강 79
물빛 파도 소리길 80
드림로드 벚꽃길 82
장좌리 장도 83
완도 전망대 84
두륜산 전망대 86
청산도 유채꽃밭에서 87
촉석루의 유등 88
남사 예담촌 90
늦가을 풍경 91
해금강 호텔 92
그날은 참 씁쓸하였네라 94
물결 96
개비리길 97
증도 모실길 98
대변항 드론 쇼 99
다낭, 모래 언덕에 핀 메꽃 100
방풍림 102
바나 힐 103
제5부 목눌 동굴의 일기 ― 영농일기 편
농부가農夫歌 106
농부의 길 108
남풍 불어 참 좋았더라 109
곡우의 봄비 110
비 멍 수채화 111
농부의 푸념 112
참다래 113
옥수수 먹으며 114
유월 지심밭 115
시인의 밭 116
훌정질 117
발아 118
언 땅을 일구며 120
굽은 손가락 121
앉은뱅이꽃 122
구월의 기도 123
시월의 막바지에 124
땡고추 씻으며 125
해설 126
방하착放下着에서 착득거着得去까지
윤일광(시인·거제문화원장)
저자소개
책속에서
시집 《남풍 불어 참 좋았더라》는 제1부 민조시, 제2부 시조, 제3부 사설시조, 제4부 기행시, 제5부 농사시, 모두 93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권의 시집 속에 작은 시집 5권이 옴니버스omnibus 형식을 차용하여 구성되었다.
이렇게 엮으려면 무엇보다 작가의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곽 시인은, 시든 시조든 민조시든 이미 문단에서는 인정받은 터라 그 문학적 능력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곽 시인의 민조시는 자수와 행간을 넘나들며 자유로운 시상을 펼친다. 시조는 율을 엄격히 지키면서 내용의 격을 떨어뜨리지 않았고, 사설시조는 모두 중장에 사설을 플어 놓음으로 시각적 효과로 산문성까지 더하고 있다. 시들은 마치 옆 사람에게 소곤소곤 세상의 이치를 깨우쳐주듯 문장에 깊이가 있다.
―윤일광 시인의 〈해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