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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7566300
· 쪽수 : 102쪽
· 출판일 : 2025-01-01
목차
사라진 기억
투신 반대의 또 하나의 이유
20대에 욕창과의 싸움 시작
수치심 vs 고통
생살에 바느질
골반 수술은 죽음이다.
되살아나다. 부활 그 자체
옆구리에서 폐까지 구멍을 뚫다.
관장. 수치와 고통의 시간
안면 수술이 닥쳐오다. 그리고 재활
항생제 알레르기 검사의 고통
안면 수술 직전의 상태
드디어 수술의 끝!
그리고 수술 후의 일
12개의 약
병원식에 의한 혀의 고통
주도적인 삶의 다짐
얼굴 뼈를 입안에서 붙이다.
일반환자실의 고충
샤워 금지
구강 청결의 고생
기상 후의 고통
재활 시작 전 마음 먹기
교정의 추억, 입속의 고무줄
나사의 행방불명
다시, 병원식과의 싸움
이번에는 부기와의 싸움
익숙해지지 않는 기상 방법
휠체어, 쾌락을 안겨주다.
내 상태는 롤러코스터
맨날 힘들어.
사소하지만 날 힘들게 하는 것
할 수 없던 / 할 수 없는 일
간신히!
후회와 당부
팔에 든 빨간 멍들과 흉터
높은 곳에서 느끼는 공포
꿈
4주차
작가 본능 그리고 과거의 내 지위
붕대 속 손
외상 후 첫 퇴원
병원비…
내 몸에게 고맙다.
극단적 부상이 만든 가라앉는 감정
병실의 온도 격차
머리카락, 드디어 간신히 부활하다.
두 번째 퇴원
첫 고독의 시간
첫 샤워
다시 돌아간 병원
평범한 삶에 대한 부러움
예행연습을 경계하라
회복 중간 점검
어떠한 투신도 반대한다.
고통의 등장 횟수
날 살려주신 모든 의료진분께
저자소개
책속에서
투신 당시 기억은, 뛰어내리기 직전 육교의 울타리 바깥쪽에 건너가 자리를 잡고, 뛰어내리기 직전의 바람만이 흐릿하게 난다.
공중에서의 기억이나, 바닥에 떨어진 모습, 구급차에 오른 것은 전혀 기억나질 않는다.
정신 차리니 응급실이었고, 나의 부상은 양쪽 팔꿈치, 오른쪽 손목, 골반, 오른쪽 턱뼈, 오른쪽 광대뼈, 오른쪽 갈비뼈 한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