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효율로 합격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법

앉아 있는 모든 시간이 성적 상승에 반영되는 ‘미친 효율’의 공부법을 아낌없이 담았다. 저자는 자신의 공부 문제점을 인지하기 위해서 ‘메타인지’가 필요하며, 인지 과정을 거친 후에는 머릿속을 백과사전으로 만드는 공부법과 공부를 꾸준하게 하는 시간 관리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높은 ‘공부 효율성’이
좋은 성적과 합격을 만든다

A는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다’라고 말하며, 오로지 공부량을 늘리는 데 집중하지만 자꾸만 성적이 떨어진다. 반대로 B는 A보다 짧게 공부하고 낮잠까지 자는 데도 훨씬 높은 성적을 받는다. 둘의 성적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공부 효율성’ 때문이다. 공부법을 제대로 알고 효율을 올린다면 B처럼 적은 노력만 해도 높은 성과를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미친 효율로 합격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법》에는 앉아 있는 모든 시간이 성적 상승에 반영되는 ‘미친 효율’의 공부법을 아낌없이 담았다. 저자는 자신의 공부 문제점을 인지하기 위해서 ‘메타인지’가 필요하며, 인지 과정을 거친 후에는 머릿속을 백과사전으로 만드는 공부법과 공부를 꾸준하게 하는 시간 관리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공부를 오래 한다고 해서 성적은 올라가지 않는다. 공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했느냐’에 따라 성적이 움직인다.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공부 효율성’을 높인다면 어떤 시험이든 상관없다. 방대한 양을 외워야 하든 시험 기간이 촉박하든 이 방법으로 공부한다면 모두 합격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노력 대비 성과가 나오지 않아 고민인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자부한다. 《미친 효율로 합격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법》에서는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는 특별한 마인드셋, 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공부법, 철저하게 관리하는 시간 관리법과 슬럼프를 극복하는 여러 방법까지 합격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아낌없이 담았다.

공부법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을 위해
누구보다 ‘똑똑하게’ 공부하는 비법을 담다

하루 6시간 이상, 취약한 과목 위주로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대체 왜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 걸까? 《미친 효율로 합격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법》의 손민규 작가는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위해 다시 수험생이 되었다.

하지만 공부 시간과 공부량을 늘려도 합격을 가져올 성적이 되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다. 네 번의 수능과 세 번의 대학교 입학을 하면서 공부에 어느 정도 자신이 믿었지만, 정작 자신의 공부가 효율적이지 않다고 느꼈다.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 그는 책이며 사이트 등에서 공부 비법을 찾아보며 시행착오를 치렀고 공부 효율성의 원리를 알게 되었다. 그 덕에 자신만의 공부법을 개발해 변리사 시험을 준비한 지 고작 2년 만에 합격하였다.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문제 풀이 방법, 시간 관리, 멘탈 관리의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이 모든 방법을 《미친 효율로 합격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법》에서 세세하게 풀어내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시험에 왜 계속 떨어지는지’, ‘합격을 위해 어떤 마인드를 지녀야 하는지’에 관한 메타인지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항아리 공부법’을 공개한다. 변리사 시험에 합격할 수밖에 없었던 저자만의 공부법으로, 문제 풀이 방법을 ‘객관식’, ‘주관식’, ‘논술형’으로 나누어 세세하게 설명한다. 3장에서는 앉아 있는 모든 시간을 진짜 공부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순공부시간’을 설명하며,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공개한다. 4장에서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자기 경험을 토대로 원인부터 해결법까지 진단해 본다. 부록으로는 시험 날 대책과 합격에 다다르는 Q&A까지 낱낱이 담아내었다. 제대로 된 공부법을 찾는 모든 사람이 효율적으로 공부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