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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도 권리가 필요하다고요?

동물에게도 권리가 필요하다고요?

(동물권)

전채은 (지은이), 한호진 (그림)
어크로스주니어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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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도 권리가 필요하다고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물에게도 권리가 필요하다고요? (동물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91167742360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5-09-12

책 소개

교실 속 작은 사회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25년 동안 동물을 구하는 일부터 글을 쓰고 캠페인을 하는 일까지 쉬지 않고 달린 전채은 작가가 어린이 독자들도 알기 쉽게 동물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총 일곱 편의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는 마치 누가 나를 살펴보고 적은 것처럼 현실감이 넘친다.
국내 최초의 전문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위한 행동’의 대표,
전채은 작가와 함께하는 동물권 수업!


길에서 본 아기 고양이, 귀여우니까 주워 가고 싶은 적 없었나요? 다른 종과 섞이지 않은 순종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캠핑 가서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고 온 기억은요? 이게 동물권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요?
교실 속 작은 사회 시리즈 세 번째 책, 《동물에게도 권리가 필요하다고요?》에 위의 질문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습니다. 25년 동안 동물을 구하는 일부터 글을 쓰고 캠페인을 하는 일까지 쉬지 않고 달린 전채은 작가가 어린이 독자들도 알기 쉽게 동물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반려동물부터 야생 동물까지, 지구상 모든 동물과 행복하게 공존하기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어디서 데려와야 해요?”
“고라니는 왜 도로로 지나다니는 걸까요?”
“체험 동물원, 재미있는데 왜 안 돼요?”
“달걀에 숫자와 마크가 왜 있는 걸까요?”
모두 책 속 4학년 1반 아이들이 동물들과 겪는 이야기이다. 총 일곱 편의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는 마치 누가 나를 살펴보고 적은 것처럼 현실감이 넘친다. 독자들은 이야기 하나하나를 따라가며 공감하며 주변을 돌아볼 수 있다.
현장 학습으로 간 동물원에서 나는 어떻게 했더라? 캠핑 가서 쓰레기를 치웠던가? 반려동물을 귀찮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나?
4학년 1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무시하고, 흔하다고 신경 쓰지 않았던 동물들의 권리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또한 지구상 모든 동물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동물 활동가가 전하는 구체적이고 쉬운 설명

10여 년 전,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의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한창 커졌을 때도 동물원 동물은 관련 법도 없고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었다. 이때 나섰던 이가 전채은 작가이다. 이 책은 일곱 편의 ‘교실 속 이야기’ 뒤에 설명이 따라붙는데, 작가는 25년 동안 활동가로 일하며 느꼈던 생생한 이야기를 토대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쉽게 설명한다.
길거리에 있는 아기 고양이는 버려진 게 아니라 어미가 먹이를 구하러 간 것일 수도 있으니까 무턱대고 집어 오면 안 된다는 것, 고라니가 도로에 불쑥 나타나는 게 아니라 원래 고라니 서식지였던 곳에 인간이 맘대로 길을 낸 거라는 점, 동물원에서는 멸종 위기종을 보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는 것 등 우리가 몰랐던 많은 부분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책은 어린 독자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용하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어 볼 만큼 이야기가 풍부하고 설명이 정확하다. 동물 복지는 물론, 실험기관 동물 실험 윤리, 수족관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 작가의 생생한 지식이 듬뿍 담겨 있다.

아무도 해결해 주지 않았던 질문을 명쾌하게!

강아지를 키우다가 도저히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길고양이와 반려묘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야생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나? 좋은 동물원이란 무엇이지? 꼭 채식을 해야 할까? 동물 학대 사건을 목격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야기와 설명이 끝난 뒤에는 그동안 알고 싶었으나 아무도 시원하게 대답해 주지 않았던 궁금증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에 대해 어린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게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시해 준다. 명쾌한 답변은 막연해서 할 수 없겠다고 포기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이 정도라면 나도 해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사람도 힘든데 무슨 동물까지 챙겨.’라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이 책은 ‘동물도 살 만한 세상에서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로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어 준다.

목차

작가의 말
등장인물

1장 우리의 친구: 반려동물
교실 속 이야기 1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교실 속 이야기 2 아기 고양이가 울고 있어요
1 반려동물이란?
2 개와 고양이의 차이
3 반려동물, 어디에서 데리고 와야 할까요?
4 길고양이, 데리고 와서 키워도 될까요?
5 특수 동물을 키워도 될까요?
선생님, 질문 있어요!
후일담

2장 우리보다 더 오래전부터 살고 있던 동물: 야생 동물
교실 속 이야기 3 도로에서 만난 고라니
1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을 구할 수 있는 방법
2 새끼 야생 동물이 보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야생 동물 밀거래의 숨겨진 비극
선생님, 질문 있어요!
후일담

3장 보호일까, 감금일까: 동물원과 수족관
교실 속 이야기 4 동물원으로 소풍을 가자!
1 동물원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
2 코끼리와 돌고래, 특별한 동물들
선생님, 질문 있어요!
후일담

4장 동물과 우리의 관계: 농장 동물과 실험동물
교실 속 이야기 5 달걀에 왜 숫자와 마크가 있을까?
교실 속 이야기 6 화장품에 왜 토끼가 그려져 있을까?
1 농장 동물의 복지를 위한 노력
2 엄마 돼지의 슬픔
3 농장 동물의 고통
4 동물 실험의 역사
5 백신 개발을 위한 동물 실험
6 화장품 동물 실험이 금지된 이유
선생님, 질문 있어요!
후일담

5장 동물 학대를 막자!
교실 속 이야기 7 동물 학대 사건이 발생하다
1 동물 학대란?
2 대표적인 동물 학대 사건
3 잘못된 사랑, ‘애니멀 호더’
4 동물 학대 사건을 심각하게 봐야 하는 이유
5 끔찍한 동물 학대 사건, 왜 처벌은 낮을까요?
선생님, 질문 있어요!
후일담

저자소개

전채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수의학 박사이며 ‘동물을 위한 행동’의 대표입니다. 건국대학교 수의과학연구소의 객원연구원으로 동물 복지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및 분당서울대병원 등 다수의 실험기관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외부위원이며, 수족관관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왜 동물원이 문제일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1 동물원, 좋은 동물원은 있을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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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진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했습니다. 강의 시간에 낙서를 하다가 그림을 그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청소부 토끼》, 《별별 달토끼》, 그린 책으로 <양말 마녀 네네칫> 시리즈와 <단추 마녀의 수상한 식당> 시리즈, 《스마트폰 전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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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양이가 반려동물로 인간과 살고 싶어 하는지, 아닌지를 잘 판단해야 해요. 새끼 고양이가 보여도 무턱대고 데리고 오지 말고 정말로 어미를 잃었거나 아픈 것인지 잘 판단해서 집으로 들여야 하죠.

반면 야생성이 강하고 길거리 생활에 이미 익숙해진 고양이는 집에 강제로 데려오기보다 자신이 살던 곳에서 살도록 해야 해요.


고라니가 왜 도로로 뛰어들었을까? 연서가 담임 선생님한테 물어봤더니 선생님은 그 일을 ‘로드킬’이라고 대답했다.

“로드킬? 그게 뭐예요?”

“우리에게 생활권이 있듯이 고라니도 자기 생활권이 있거든. 음식도 찾고 짝을 만나 가족도 꾸리고. 그런데 고라니가 돌아다니는 생활권에 사람들이 도로를 만든 거지. 고라니는 그걸 이해 못 하니까 그냥 건너는 거야. 그러다가 자동차에 치여 목숨을 잃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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