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785091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11-10
책 소개
목차
I N T R O 우리는 왜 트렌드에서 의미를 찾아야 하는가? _ 4
PART1 미코노미(Meconomy), 세상의 중심은 ‘나’
01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치다 _ 15
02 뉴노멀, 팬데믹이 준 교훈을 새롭게 정의하라 _ 18
03 나의 행복이 세상의 기준, MZ세대와 기성세대의 변신 _ 20
04 뭐 하나라도 건강에 도움 되는 걸로? 필(必)건강 트렌드의 확산 _ 22
05 결국은 나에게로 돌아오는 소비 _ 24
PART2 소비의 손길은 결국 ‘나’를 향한다
01 즐겁게, 오래! 헬시플레저의 시대 _ 29
02 행복은 추구하는 사람의 것 _ 33
03 지속 가능해야 ‘찐(진짜)’이다 _ 35
04 선택지는 더 다양해지고 있다 _ 37
05 취향으로 만드는 소비 스토리 _ 39
06 취향소비는 마케팅의 전략이 된다 _ 42
07 개인화, 각자에게 모두 다른 해답을 _ 44
08 미코노미는 더 커질 것, 핵심 메시지는? _ 48
PART3 경험의 시대, 사진과 영상 재료를 제공하라
01 경험이 곧 진리가 된 배경은? _ 53
02 경험으로 SNS를 찬란하게 하라! _ 55
03 아직 몰랐습니까 휴먼? 지금은 ‘나’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_ 58
04 경험을 제공하는 4가지 방식 : 간접경험의 즐거움 _ 60
05 경험을 제공하는 4가지 방식 : 행동의 경험이 만드는 가치 _ 65
06 경험을 제공하는 4가지 방식 : 경험 자체의 경험 _ 71
07 경험을 제공하는 4가지 방식 : 정보의 경험 _ 76
08 경험에 대한 관심,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_ 83
PART4 큐레이션 : 개인화와 경제성의 양면적 매력
01 큐레이션의 시대가 왔다 _ 89
02 개인화, 큐레이션으로 달성하기 _ 92
03 큐레이션 만들기, ‘S.O.S’ 기법에 주목하라 _ 96
04 수평사회, 정보의 방향성을 바꿔라 _ 103
05 기억에 남는 콘텐츠를 지향하라 _ 106
06 질서 있는 자유로움 _ 109
07 큐레이션, 미래 트렌드는? _ 112
PART5 가치소비, 정서적 만족감을 노려라
01 미닝아웃? ESG? 그게 다 뭔데? _ 117
02 내 마음의 방향성, 나의 가치 _ 119
03 소비 편견의 붕괴, 한정적 가치 _ 122
04 가치 있는 존재로 인정받는 법, 사회적 가치 _ 126
05 가치의 다변화, 새로운 공감대 찾기 _ 131
06 가치소비 = 브랜딩 _ 135
07 지나치게 주관적? 사실 그게 답이다 _ 140
PART6 합리적 프리미엄, 나를 위한 작은 사치
01 프리미엄은 꼭 명품일까? _ 145
02 플렉스 아닌 나심비, 나의 심리적 만족 비율 _ 147
03 무제한에 수렴하진 않는다, 소비의 한계점 _ 151
04 오롯이 ‘나’에 맞추다, 방향성의 승리 _ 153
05 ‘나’는 가치 있는 사람, 존재감의 승리 _ 156
06 설득이 중요하다 _ 159
07 합리적 프리미엄의 미래, 어떻게 봐야 할까? _ 164
PART7 근거리 소비 트렌드, 로코노미 열풍은 왜 불었나?
01 사러 가신다고요? 왜 멀리갑니까? _ 169
02 ‘나’의 존재 기준 _ 172
03 가구 구성원의 축소, 쟁여 두지 않는다 _ 175
04 잘 몰랐던 것들을 발견하는 즐거움 _ 177
05 본질은 어디에? 편리미엄 _ 179
06 보이지 않는 개념을 챙겨라 _ 184
PART8 워케이션, 불편한 동거는 어떻게 트렌드가 됐나?
01 놀러가서 일하라고요? _ 191
02 무조건 떠나면 끝? 4가지 유형으로 보는 워케이션 _ 193
03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_ 195
04 시공간의 의미가 사라진 시대, 워케이션을 이끌다 _ 199
05 공간의 재발견을 만드는 홈코노미, 핵심은 ‘빈틈’ _ 201
06 마음 불편한 동거, 앞으로는 완전히 하나가 될지도? _ 20
OUTRO 트렌드는 우아한 ‘책사’다 _ 209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진짜 트렌드를 따라가고, 진짜 흐름을 선도하는 인싸들은 자신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즉, 이 정체성의 범주 안에서 새로운 이야 기들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트렌드가 좋다고 한들, 자신의 고유한 색깔은 버리지 않는 게 바로 진짜 트렌드의 의미다. 그러니 흘러가버리는 누군가의 유행 선도가 트렌드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하자.
현재 우리는 다원화된 사회에 살고 있다. 예전처럼 거대한 물결이 모든 걸 결정하지 않는다. 각자 원하는 바를 실행하려고 하며, 이를 통해 소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자 한다. 즉, 사회를 이해하는 방식이 과거처럼 단순하지 않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