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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

[큰글자도서]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

(고대 의학에서 정신의학, 뇌과학까지 흐름으로 읽는 의학사)

김은중 (지은이)
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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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 (고대 의학에서 정신의학, 뇌과학까지 흐름으로 읽는 의학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91167961594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24-01-15

책 소개

의학이 고대로부터 어떠한 흐름으로 가지를 치며 발전해왔는지 조명한다. 현대 의학이 탄생하기까지 큰 공헌을 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단순히 업적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이 왜 혁신적인가를, 그리고 어떻게 그러한 생각에 도달할 수 있었는가를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고대 의학과 아스클레피오스 신화
2장 그리스 자연철학과 과학적 의학의 시작
3장 히포크라테스 의학
4장 다시 신에게 되돌아가는 고대 의학
5장 알렉산드리아 의학과 히포크라테스 이후의 의사들
6장 로마 의학과 갈레노스
7장 중세 의학
8장 중세 팬데믹 페스트와 르네상스 의학
9장 근대 의학과 의물리학파
10장 근대 화학과 4원소설의 극복
11장 혈액순환과 혈액의 신비, 그리고 현미경
12장 말라리아와 두 임상의학자
13장 질병의 위치를 찾아라
14장 비타민의 역사
15장 호르몬의 역사와 생명의 탄생
16장 전염병과 미생물에 대한 인류의 반격
17장 마취와 수술의 역사
18장 새로운 생명체들의 발견, 바이러스와 프리온
19장 정신의학의 역사
20장 뇌과학의 역사

에필로그
감사의 말

참고문헌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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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은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사이자 만화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마친 후, 고대 의료원에서 임상 조교수로 근무하며 코 질환, 알레르기, 수면 질환을 주로 연구하고 진료했다. 현재는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맑은세상 이비인후과’ 원장이자, 고대 의료원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면역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와 고사성어를 통해 고대 중국 역사를 풀어낸 《고사성어 춘추 전국 이야기》가 있다. 어릴 적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해서 연습장과 교과서에 낙서가 가득했고, 짧은 만화를 그려 친구들과 돌려보기도 했다. 선생님은 교내 유인물에 삽화를 그려보라며 격려해주었고, 덕분에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의과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의대 신문과 잡지에 만화를 그리며 취미를 이어갔다. 만화 외에 역사를 좋아하여, 자연스럽게 만화를 곁들인 의학사 책을 펴냈는데, 의학사의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달력으로 의학하기》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의학 기념일을 중심으로 한 장 한 장 달력을 넘기듯 쉽게 풀어냈다. 우리의 몸 구조부터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극복해온 의학의 흐름은 물론 질병을 바르게 이해하고, 환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일깨우며,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가 극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친근한 그림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파지올리의 남다른 점은 무엇이었을까? 먼저 그는 모든 피아노 제작기술을 의심하고 과학적으로 점검했다. 수년에 걸친 치밀한 작업이 열매를 맺었다. 그는 피아노의 공명판에, 바이올린 제작 명장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가 수년 전에 썼던 바로 그 목재를 사용했다. 가문비나무. 200 그루 중 단 한 그루만이 올바른 소리를 낸다고 한다. 파지올리 하나를 완성하는 데 3년이 걸린다. 스타인웨이&선스는 단 1년에 해낸다. 파지올리는 1년에 150대만 제작하고 그 이상은 절대 만들지 않는다. 그는 모든 악기에 똑같은 정성을 쏟고자 한다.
_파지올리는 스파게티 이름이 아니다,


18세기 말에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만 200명이 넘는 거세가수가 활동했다. 알레산드로 모레스키(Alessandro Moreschi)는 교황청의 마지막 거세가수였다. 그는 1922년에 사망했다. 거세가수는 최초의 슈퍼스타 가수였다. 그들은 주로 오페라에서 활동했다. 흥미롭게도 거세가수가 남자주인공을 맡았다. 사자왕 역을 맡은 남자가 여자 목소리로 노래를 한다. 음… 재밌긴 하겠지만, 상상이 잘 안 된다. 거세가수는 교회보다 오페라에서 몇 배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_음역-당신은 뭐예요?


‘영혼’이라 불리는 이 장르는 일단 평판이 좋다. 소울은 R&B, 블루스, 가스펠의 여러 요소를 합쳤다. 감성이 풍부한 음악이다. 소울의 전성기는 1960년대와 1970년대였다. 펑크와 유사하고, 다른 양식과의 경계가 매우 모호하다. 고객은 더 편안하게 쇼핑하고, 실험에 따르면 돈을 약간 더 많이 썼다. 좋았던 그 옛날의 음악 시대. 나 때는 말이야…. 타깃층: 아주 젊지는 않지만, 여전히 아주 젊다고 느끼고 재정적으로 여유로운 35~60세.
_배경음악-무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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