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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 나의 시도

나의 경험, 나의 시도

최정호 (지은이), 안상수 (엮은이)
안그라픽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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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 나의 시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경험, 나의 시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68230699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4-06-05

책 소개

1957년 동아출판사체를 시작으로 삼화인쇄체, 동아일보제목체 등을 만들고, 일본 모리사와와 샤켄을 위한 한글 원도 제작에 참여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명조체와 고딕체를 만든 최정호. 그의 비전祕傳을 생전 유일하게 글로써 남긴 디자인 잡지 《꾸밈》의 연재 글을 한데 엮었다.

목차

들어가며
일러두기

나의 경험, 나의 시도 1
《꾸밈》 11호, 1978년 8·9월

나의 경험, 나의 시도 2
《꾸밈》 16호, 1979년 3·4월

나의 경험, 나의 시도 3
《꾸밈》 17호, 1979년 5·6월

나의 경험, 나의 시도 4
《꾸밈》 18호, 1979년 7·8월

나의 경험, 나의 시도 5
《꾸밈》 19호, 1979년 8·9월

나의 경험, 나의 시도 6
《꾸밈》 20호, 1979년 10·11월

대화. 한글 자모의 증인 최정호
《꾸밈》 7호, 1978년 1·2월

최정호 연표

저자소개

최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오늘날의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이주해 요도바시(淀橋)미술학원에서 수학하며 글꼴 디자인에 눈을 떴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동아출판사체, 삼화인쇄체, 동아일보제목체 등을 만들고, 일본 모리사와와 샤켄을 위한 한글 원도 제작에 참여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명조체와 고딕체의 원형을 만들었다. 글꼴을 만들며 터득한 원리를 「나의 경험, 나의 시도」라는 제목으로 《꾸밈》에 연재했다. 제1회 한국출판학회상, 제24회 3·1문화상 근로상을 받았다. 1994년 옥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1988년 최정호체의 원도를 남기고 일흔셋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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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시각 문화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래퍼이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2년 조기 은퇴 후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을 설립, 현재 날개(교장)로 있다. 2007년 독일 라이프치히시로부터 구텐베르크 상을 받았으며, 베이징 중앙미술학원(CAFA) 특빙교수, 국제그래픽디자인연맹(AGI)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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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분.인터뷰를.마쳤을.때.그분께.제안을.드렸다..“선생님.쌓아오신.경험을.글로.꼭.써주세요..후학들에게.도움이.됩니다..한글꼴.멋지음에.대한.선생님의.비전祕傳을.남겨주십사”고.했다..(중략) 지금.보면.어색한.점도.많지만.그나마.그분의.지혜.경험을.이렇게나마.얻어놓은.것이.천만다행이다..(중략) 늘.웃음.띠며.반갑게.어린.친구로.대해주시던.그분이.그립다..
<들어가며> 중에서


한글이란 본디 세로쓰기 용도로 만들어졌다. 훈민정음 창제 당시, 한글꼴은 각지고, 두텁고 조잡하였다. 한글 창제 후 한글은 식자층에서 소외되어 조선 궁중 여인들의 손으로 면면히 이어져 왔었다. 그 당시 유일한 필기도구인 붓으로 당시 풍습대로 내려쓰기에는 기하적 한글 모양을 그대로 재현할 수 없었고 붓놀림에 따라 흘림체로 변화했다. 이처럼 한글은 여성의 손으로 아름답게 다듬어져 오늘에 이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다듬어진 한글꼴이 곧 궁서체宮書体다. 나는 이 궁서체에 심취했던 적이 있었고, 내가 설계한 한글 부리 계열 ‘명조체 ’는 이 궁서체 중 해서체를 내 나름대로 다듬은 것이다.
<나의 경험, 나의 시도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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