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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혐오 표현이라고?

이게 혐오 표현이라고?

(우리가 몰랐던 일상 속 혐오와 차별의 말들)

배혜림 (지은이), 유희 (그림)
데이스타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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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혐오 표현이라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게 혐오 표현이라고? (우리가 몰랐던 일상 속 혐오와 차별의 말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68274747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6-08-10

책 소개

청소년의 일상 언어를 가까이 들여다보며 혐오와 차별이 어떤 얼굴로 우리 곁에 숨어 있는지 알려 주는 청소년 인권 교양서다. 혐오 표현의 개념, 디지털 공간의 악성 댓글과 알고리즘, 밈과 짤로 포장된 차별, 농담과 비판의 경계, 학교 폭력으로 번지는 언어폭력, 표현의 자유와 인권의 관계,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동체의 가능성까지 폭넓게 다룬다.

목차

프롤로그 - 혐오, 장난인가 폭력인가

[1장] 아니, 이게 왜 혐오야?
대체 혐오가 뭔데? | 이건 혐오 표현이고 저건 아닌 이유 | 그래서 혐오 표현이 왜 나쁜 건데? | 환절기 감기보다 더 빨리 번지는 혐오 | ‘극혐’이라는 단어가 집단 학살로 이어질 수 있다고?

[2장] 댓글 한 줄이 폭풍이 된다고?
감정 쓰레기통이 된 디지털 공간 | 혐오 표현의 일타 강사 SNS | ‘좋아요’를 누르는 것도 따돌림일까? | ‘어디 사람’이냐고 묻는 건 혐오 표현? | ‘선플 달기’, 가식 아니냐고? / 역사 속 혐오 - 나와 다르면 일단 재판에 세웠던 ‘마녀사냥’

[3장] 밈과 짤, 웃기면 그냥 넘겨도 될까?
밈은 왜 밈이고 짤은 왜 짤이지? | 도파민이 터지면 공격성도 터질걸? | 웃긴 밈으로 코팅된 일상 속 혐오 표현 | 몰랐다는 말로는 충분하지 않다

[4장] ‘그냥 농담’인데 예민하게 굴지 말라고?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 그 농담이 차별이고 혐오인 이유 | 농담으로 위장한 일상 속 차별의 말들 | 무슬림은 다 테러리스트? / 역사 속 혐오 - 원한의 화살을 조선인에게 돌린 ‘관동대학살’

[5장] 혐오와 자극으로 얼룩진 교실
혐오 표현의 놀이터가 된 학교 | 누군가에게는 일상, 누군가에게는 지옥 | 장난이 혐오가 되는 네 가지 신호 | 그 ‘드립’에 웃지 않을 용기 | 혐오의 훈련장을 존중의 연습장으로

[6장] 왜 ‘혐오 표현의 자유’는 없을까?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로 보장해야 할까? | 혐짤, 혐주의, 혐한, 허들이 사라진 언어 | 효율적인 요약이 혐오의 지름길이라고? | 생각으로만 혐오하는 건 괜찮을까? / 역사 속 혐오 - 유대인을 세상에서 지워 버리려 한 ‘홀로코스트’

[7장] 나도 혐오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틀딱’이라고 비웃는 나도 늙는다 | ‘진지충’이라고 부르면 네가 이긴 걸까? | ○린이 뒤에 숨은 비겁한 어른들 | 도둑맞은 ○밍아웃 | 내일은 내가 표적이 될 수도 있다

[8장] 어? 상처 주네?
분위기 살리려다 죽어 버린 내 기분 | 불안을 연료로 타오르는 혐오 |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 말 하나 바꾼다고 생각이 바뀔까? | #PinkShirtDay / 역사 속 혐오 - 차별이 새로운 혐오를 불러온 ‘르완다 대학살’

[9장] 혐오? 힙하지도 멋지지도 않아
오글거린다고 입 막는 사회의 최후 |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거라는 착각 | 모두가 똑같으면 지루할 뿐이야 | 혐오라는 안경을 벗을 때 보이는 것들 / 역사 속 혐오 - 여전한 인종 혐오의 증거 ‘플로리다 총격 사건’

저자소개

배혜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우리 집 인문학: 한국소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한국문학 편》, 《중등 비문학의 비밀》 등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고전을 좀 더 친숙하게 느껴서 읽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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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그림)    정보 더보기
만화가이다. 대표작으로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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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게 혐오 표현이라고?》는 단순히 “혐오는 나빠요.”라고 말하려는 책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이 나 행동 속에 혹시 누군가를 아프게 하는 가시가 숨어 있지는 않은지 함께 살펴보는 돋보기 같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야 할지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프롤로그 “혐오, 장난인가 폭력인가” 중에서


우리가 혐오 표현을 자주 접하는 것이 문제인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혐오 표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 나도 모르게 혐오에 익숙해지고,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 ‘남들도 다 하는 말인데 뭐 어때?’라고 생각하며 누군가를 거리낌없이 혐오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 1장 “아니, 이게 왜 혐오야?” 중에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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