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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느 날 (시공간을 넘나드는 바닷속 판타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6836800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03-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6836800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03-30
책 소개
꿈결 같은 바다 세계를 통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긴밀한 연관성을 자아내는 타임 슬립형 판타지. 각 부의 등장인물들은 바다 세계를 통해 인간으로서 행해야 할 도리, 선의를 통해 되살아나는 또 다른 선의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이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문門
제2부 물안개의 전설
쉼이 있는 시詩 언덕 / 장마 그리고 탈출
제3부 신의 날개
쉼이 있는 시詩 언덕 / 굼부리가 깊어질 때
제4부 폭풍우의 길에 서다
쉼이 있는 시詩 언덕 / 돌비碑가 얘기하기를
제5부 외팔이 시계
쉼이 있는 시詩 언덕 / 초음파 위를 날아
제6부 주문朱問 받습니다!
제7부 봉인封印을 열면
제8부 귀먹은 독백술獨白術 뒤에
쉼이 있는 시詩 언덕 / 어느 가을날 DJ는,
제9부 어떤 날, 표정을 수집하다
Epilogue
저자소개
책속에서
두 눈 가득 뜨거운 눈물을 훔치며 그대로 주저앉아 고개를 푹 숙여 버린 나의 귓가에, 사랑을 잃어버린 그 꼬마의 애타는 울음소리가 거세게 부딪혀 왔다.
나는 나의 선조와 인류의 뿌리, 문화와 관습, 사상의 모든 것뿐만 아니라 자그마한 일상사까지도 남기고 싶었다. 방황하며 길게 걸어왔던 시간들과 지금 거울 박물관에서 체험했던 기묘한 것들을 물방울처럼 흘려 우주, 삼라만상 끝까지 보내고 싶었다.
갑자기 나의 모든 생각이 한곳으로 집중되고 있음을 아주 강렬하게 감지할 수가 있었다. 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벽 속에 갇힌 수많은 눈동자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사랑과 화평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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