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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8550674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2-09-10
목차
추천의 글_윤보영(시인)
시인의 말
1부 감성을 두드리다
커피가 맛있는 시간
까치
석류즙
호접란
고백
12월의 개나리
낮달
눈
맑은 날
봄비
아이스 아메리카노
내 친구
꽃씨
저녁노을
꽃으로 피는 시간
틈
물수제비
자연 면역력
맑은 하늘
소문
바람 불어 좋은 날
인사
개울가에 앉아서
들국화
여행
보조개
서리꽃
벤치
동백꽃전
명품
가을을 데리고 온 그대
메밀꽃 피면
매력
맛집
시
단추
신종 제비족
우산
가을 들녘에서
버드나무
가로등
고드름
거울
그림자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캔들워머
산딸나무꽃
물결
달맞이꽃
낚시
꽃차
곶감
개성
목련
벚꽃
그네
클로버 한 잎
건전지
상사화
봄밤
꽃쌈
옷장 정리
튤립
라일락
아보카도
일출
한련화
군고구마
물안개
바다
봄까치꽃
해당화
청양고추
미소
미루나무
하얀 민들레
장미꽃
아버지 사랑
소나무
검정보리
가방
길
오리
편의점
시계
이팝나무
2부 감성을 작품으로
별하 이미영
유송 우양순
자령 이영희
예원 손영경
유원 정희애
해솔 강전주
김봄뜨락 김영운
캘리신 신석현
꼬망세20 조선영
청심 김경숙
박연주
정혜정
김학주 시인님
장복순 시인님
저자소개
책속에서
**커피가 맛있는 시간
밤을 뒤척이다 보니
새벽이 달려와 있다
그대 생각도 함께 데려온 새벽!
그래서일까
이 시간에
그대 생각 담고 마시는 커피
참 맛있다
**낮달
여유로운 오후
정갈한 하늘에
네가 있더라
떠난 줄 알았는데
내가, 잠시
등 돌린 거였더라
**바람 불어 좋은 날
금계국이 노랗게
끝도 없이 피어있고
오가는 사람 없어
한적한 강둑을
나 혼자 신나게 걸었다
유행가를 흥얼대다가
그대 생각 불러냈다
바람 불어 좋은 날
한적한 강둑은
그대 생각하며 걷기
딱이다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