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곳에 가면

그곳에 가면

서재원 (지은이)
청어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10,01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그곳에 가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곳에 가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8551428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3-04-10

목차

한국생활문학 제17차 시부 신인상
-심사평, 당선 소감
-수상작_여록, 손톱에 새긴 봉선화 연정, 슬픈 귀울음

1부 그곳에 가면

그곳에 가면
물레방아 추억
귀향
너도 나처럼
너를 보내며
동화童畫의 꿈 찾아
돌다리의 추억
비구니의 연가比丘尼 戀歌
빛바랜 추억들
산지기 못난 솔아
슬하膝下 시절에
시詩를 사랑한 소년少年 1
시詩를 사랑한 소년少年 2
야생의 숲으로 날다
유유자적悠悠自適
임자 잃은 무덤들
장독대
참된 삶 인생 공부
폐가의 운명
춘 마곡사春 麻谷寺 추 갑사秋 甲寺
향수鄕愁

2부 어둠 속에 우는 아이

개똥이와 언년이
길목에서
꿈속에 내가 있다
나그넷길
노동의 새벽
날 보고 어쩌라고
눈물 젖은 이력서 1
눈물 젖은 이력서 2
눈물 젖은 이력서 3
능소화
사는 게 다 그렇지
영과 육의 갈림길에서
인과응보因果應報
인생은 바람이었다
인동초처럼 살라네
인생 꽃
재생의 삶
천명대로 머물다 가야지
춘 마곡 불심春 麻谷 佛心
출생의 비밀
한잠 자고 나니
휴일 풍경

3부 어머니의 뜨락

독백
매화꽃 필 무렵
무쇠 가마솥
들국화 사랑
빈 둥지의 어미 새
슬픈 기억
아버지의 분신 미라
애옥살이
약속約束
어머니의 뜨락
어머니와 반짇고리
어머니의 영혼
연대보증
영 미용실
울 엄니 시집오던 날
울 엄니 호미 닮아가네
저승 갈 때
죽살이 1
죽살이 2
지울 수 없는 벽화
추억이 깃든 마당
파종
홀씨의 노래

4부 저 별들은 내 마음 알까

그래서 사는 거라네
꿈속의 사랑
나는 1학년 5반
문경지교刎頸之交
무상無常
미지의 세상은
바람의 약속
별들에게 물어봐
사랑 묶어 행복 한 아름
봄처녀 오가던 날
시집가던 날
인생길
입춘入春이 오는 길
저 하늘에도 슬픔이 1
저 하늘에도 슬픔이 2
저 하늘에도 슬픔이 3
줏대 없는 삶
첫사랑
태화산 마곡사
파란 낙엽

해설_순수의 미학을 가꾸어 놓은 시_이부용(시인, 영문학 박사)

저자소개

서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공주 출생 한국생활문학(2008년) 등단 시집 『그곳에 가면』(2023)
펼치기

책속에서

**그곳에 가면


백두대간 차령산맥 정기 모은 태화산 자락
높지도 낮지도 않은 능선 따라
소나무 참나무 벚나무 잡나무 숲으로 어우러진
사방이 병풍처럼 꽉 막힌 곳

손바닥만 한 언저리 아침 일찍 눈을 뜨는 태양
머무는 하늘 공간 넓지 않아 서성일 여유 없다
서둘러 창문 활짝 열어 놀다간 뒤에
나뭇가지에 매달린 어둠을 쫓으려
숲속 부엉이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나도 친구들과
동네 몇 바퀴 헤매다 꿈속에 지쳐 곯아떨어지고

두려운 어둠 뒤에 숨죽인 여명黎明
밝은 세상이 눈에 들어올 때쯤 새벽이슬
얼굴을 씻어 방긋이 웃는 반가운 아침 인사에
두 날개로 잠을 털고 일어난 청량한 새소리와
행복한 꿀잠에서 깨어난 나는
이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는
그저 평범한 사람 행복한 사람!


**돌다리의 추억


눈물도 서러워 메말라 버린
등골 패인 눈물고개 허덕허덕 넘을 때
마을 앞에 가로지른 시냇물
큰 돌 작은 돌 어깨동무 나란히
개울을 건너 주던 고마운 돌다리

여름 장마 큰물에 작은 돌 떠내려가
이빨 빠지면 다시 주워다 끼워 주고
오고 가는 마을 사람 발길 받쳐주며
한세월 인연 맺어 정겨웠던 너

수십 년 세월 흐른 뒤 네가 머물던 그 자리엔
현대식 콘크리트 다리가 버티고 있어
정겨운 돌다리 너의 모습은
어렴풋이 옛 추억 속으로만 맴돌고
바람결에 흔들리는 무성한 갈대 풀 속에
옛 시절로 사라져버린 돌다리와
개구쟁이 고향 친구들이 그립구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