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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술
· ISBN : 9791168621626
· 쪽수 : 176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도구
재료
모던 클래식 칵테일
아마레토 사워
에인션트 마리너
아트 오브 초크
바질 김렛
벤톤스 올드패션드
비터 주세페
블랙 맨해튼
브램블
브렉퍼스트 마티니
케이블카
샤르트뢰즈 스위즐
CIA
콥스 리바이버 넘버 블루
코스모폴리탄
데스 플립
디비전 벨
얼 그레이 마티니
이요르스 레퀴엠
엘리슨
피츠제럴드
프렌치 펄
진 바질 스매시
진 블라썸
진진 뮬
골드 러시
그린포인트
건샵 피즈
하드 스타트
재스민
줄리엣과 로미오
켄터키 벅
킬 데빌
킹스턴 네그로니
라 펠라
리틀 이태리
메즈칼 뮬
네이키드 앤 페이머스
오악사카 올드패션드
올드 쿠반
페이퍼 플레인
페니실린
피냐 베르데
폰 스타 마티니
레드 후크
리볼버
시에스타
싱글 빌리지 픽스
더 슬로프
티아 미아
토미스 마가리타
트라이던트
보드카 에스프레소, 즉 에스프레소 마티니
위스키 애플 하이볼
화이트 네그로니
위블
윈체스터
모던 클래식 칵테일 후보작
캡 캘로웨이
스 수아
데모크라트
맥시밀리언 어페어
미스터 브라운
와일디스트 레드헤드
1910
책속에서
“나는 항상 아마레토 사워를 좋아했어요.” 그가 말했다. “대학에서 가끔 마셨죠. 그러다 많은 사람들이 술을 아주 진지하게 다루기 시작하자 약간 길거리에 버려지는 신세가 되고 말았어요. 다른 바텐더들이 칵테일의 ‘암흑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들은 기억이 나는데, 다들 당시의 칵테일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아마레토 사워를 언급했죠.” 2009년경, 제프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아마레토 사워를 촌스러운 음료에서 훌륭한 칵테일로 탈바꿈한 제프리의 가장 큰 혁신은 양질의 오버프루프 버번을 거의 30ml 가까이 넣는 것이다.
아마레토 사워
레포사도 데킬라와 메즈칼, 앙고스투라 비터스 2대쉬와 당시에는 참신한 재료였던 아가베 시럽
1바스푼을 섞어서 불꽃이 타오르는 오렌지 트위스트로 장식한 칵테일은, 끊임없이 주문이 몰려들며 전 세계에 모방의 물결을 일으켰으며, 이후 샷과 마가리카 외에는 거의 새로운 시도가 존재하지 않던 주류였던 데킬라와 메즈칼로 구성된 새로운 모험적인 칵테일이 줄줄이 탄생했다. 이를 선보이고 12년 후, 데스앤코는 오악사카 올드패션드가 그려진 티셔츠를 제작하며 그들의 지위를 굳건하게 만들었다.
오악사카 올드패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