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 기도

1991년 직지사에서 웅산 스님을 은사로 녹원 대종사를 계사로 득도하였다. 불교계 사회복지와 국제 긴급구호 전문가로 부처님의 자비를 지구촌 곳곳에 전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중앙후원회원, 학교법인 능인학원 감사,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본사 직지사 부주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국장, 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BTN ‘묘장 스님의 생각’, ‘우리는 불자 가족입니다’를 진행하였다. 현재 연화사 주지,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이사장,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이사, 불교신문 논설위원, 유튜브 묘장 스님의 상기티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티 대지진 조계종 의료봉사단 단장, 동일본 대지진 긴급구호단장, 태국 대홍수 긴급구호단장, 네팔 대지진 합동지원단 단장, 포항 지진 긴급구호단장, 네팔 홍수 긴급구호단장으로 활동하였다. 재난 구호 현장에서 부처님의 가피를 입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펼치기 위해 다방면으로 정진하고 있다. 특히 이즈음 ‘나는 절로’ 프로그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 제27회 만해대상 만해실천대상(2023), 제32회 조계종 포교대상 원력상(2020), ‘나는 절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통령상 수상(2024),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대상 수상(2024)하였으며, 저서로 『도표로 읽는 부처님 생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