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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러시아사
· ISBN : 9791169094771
· 쪽수 : 568쪽
· 출판일 : 2026-01-16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지도
1부 러시아 발명
1장 차르정의 탄생
2장 제3의 로마
3장 제국주의 국가
2부 루시의 재통합
4장 계몽 군주
5장 폴란드의 도전
6장 국경 지역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
3부 삼분화된 민족
7장 우크라이나의 부상
8장 대러시아, 소러시아, 백러시아
9장 언어 사멸시키기
4부 민족 혁명
10장 민중의 노래
11장 전제정의 붕괴
12장 러시아 혁명
5부 해체될 수 없는 연방
13장 레닌의 승리
14장 민족 공산주의
15장 러시아의 귀환
16장 대조국 전쟁
17장 소비에트 국민
6부 새로운 러시아
18장 하강하는 소련 적기
19장 러시아세계
20장 러시아의 전쟁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샤를마뉴는 중세에 로마 제국을 되살려보려 했고, 합스부르크 제국도 근세 초기에 같은 시도를 했다. 그러나 러시아 이야기의 독특한 점은, ‘잃어버린 왕국’을 되찾으려는 노력이 제국의 확장과 강대국 지위에 대한 갈망과 결합되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는 이런 비전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근대 국가로 가는 길을 잃었고, 그런 의미에서 러시아 자체가 ‘잃어버린 왕국’이 되었다.
모스크바 공국이 몽골 속국에서 주권 국가가 되고 이후 제국으로 발전하는 동안 공국 이념의 초석이 된 것은 키이우 루시 기원 신화였다.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키이우 루시 뿌리에 의존한 통치 왕조는 이후에 건국 신화에서 자신들을 분리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아주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러시아 민족이라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러시아’ 지식인의 절반은 사실 ‘소러시아인’, 즉 우크라이나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