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문해력 수업 : 초등 저학년편

“아이가 책을 읽기는 하는데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걱정되나요?”
서울대 연구진이 말하는 우리 아이 평생 문해력에 관한 모든 것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는 단순히 글자를 배워 읽기 연습을 하는 시기가 아니다. 이 시기는 이해력과 표현력을 확장하는 중요한 단계다. 그러므로 아이가 책에 점점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걱정하고 다그치면서 단순히 책을 많이 읽히는 것에만 신경 쓰다 보면 정작 깊이 있는 문해력을 키워줄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문해력 수업』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이 책은 놀이를 넘어 본격적으로 학업과 연관되는 책 읽기를 시작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 ‘제대로 책 읽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서울대학교 아동 언어·인지 연구실에서 엄선한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년마다 꼭 읽어야 할 도서 10권을 활용해 집에서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아이의 문해력을 키워줄 수 있게 아이를 위한 3가지 문해 활동과 1가지 확장활동을 추가로 담았다. 아이가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은지, 아이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책을 읽은 후 어떤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지 등 부모라면 궁금해하는 문해력의 모든 게 이 책에 담겨 있다.

아이의 평생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문해력,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키워줄 수 있다!
이 책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방법을 안내한다. 책에서 제시하는 부모 지도안을 따라가며 아이와 대화하고 함께 워크북을 완성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독서의 재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배우고, 자기 생각을 자신감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책의 주요 구성 및 특징 ■
1. 서울대 연구진이 고른 책 30권과 부모 지도안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고, 표현하며 책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2. 120가지 문해 활동이 담긴 아이용 워크북
도서마다 3가지 문해 활동과 1가지 확장활동을 추가 구성하여 아이가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워크북을 제공한다.

3. 학년에 따른 문해력 교육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년마다 읽어야 할 10권의 도서를 활용하여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아이의 사고력과 문해력을 키워준다.

4. 주제별 추천 책 5권
한 권의 책에서 더 넓은 독서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