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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나를 채우는 매일의 기록 습관)

차에셀(빵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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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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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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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책 정보

· 제목 :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나를 채우는 매일의 기록 습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91169518536
· 쪽수 : 272쪽

책 소개

쓰는 사람 ‘빵이’의 기록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100권이 넘는 노트에 ‘나의 오늘’을 글, 그림, 사진 등 다양한 형태로 기록해오고 있는 빵이 만의 기록하는 법과 기록을 계속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더불어 저자가 만든 다양한 템플릿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직접 기록해보는 경험도 제공한다.

목차

프롤로그
Are you a beginner? 초보 기록인을 위한 플로차트
Warming Up 아무거나 어디에든 기록해보기

CHAPTER 1 오늘도 나라는 책을 씁니다
Checklist 오늘 할 일
Time Table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표
Morning Page 아침을 여는 모닝 페이지
Routine Tracker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
Icon Diary 조금 특별한 일기가 쓰고 싶다면
Monthly Schedule 다이어리 첫 페이지, 먼슬리 기록법
빵이’s special 먼슬리 활용법

CHAPTER 2 기록이 취미가 된다면
여행 일기
Collection 기록이 되는 수집
Map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Review 나만의 여행 가이드북
식사 일기
Monthly Meal 나를 배불리 채워주고 있나요?
Daily Meal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소비 일기
Wish List 필요한 것 vs. 사고 싶은 것
Shopping 쇼핑은 펜으로 쓰세요
취향 일기
Monthly Playlist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OOTD 오늘 입은 옷을 그려보아요
빵이’s special 먼슬리 어워즈

CHAPTER 3 어디에 기록해야 하나요
Analogue 노트에 기록하기
Digital 스마트폰 메모 앱에 기록하기
Digital 블로그에 기록하기
Digital 인스타그램에 기록하기
Digital 굿노트에 기록하기

CHAPTER 4 기록 습관을 기르고 싶다면
하루 한 페이지 넘기기
있는 그대로 두기
무조건 재미있게 쓰기
나만의 기록법 찾기
일기장 보관법
일기가 밀렸다면
노트랑 펜은 ‘이것’ 추천
깔끔하게 기록하고 싶어요
챌린지 보상은 뭐가 좋을까
빵이’s special 빵이픽 기록법

에필로그

저자소개

차에셀(빵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록하는 사람. 서울에서 고양이 ‘다코’와 함께 살고 있다. 어린 시절을 한국에서 보내다 해외로 이민을 떠났고, 고등학교 졸업 후 긴 갭이어를 보냈다. 내가 누구이고 어떤 꿈을 꾸면서 살아갈지 오랫동안 고민하며 그 기간 동안 매일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100권이 넘는 노트에 일기를 썼고, 기록이라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다룬다. 2022년 1월부터 기록모임 ‘마이저널스’를 운영 중이다. ‘빵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트위터, 블로그 등 여러 SNS 채널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기록 방법을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offoffonoff2 엑스(트위터) @offoffo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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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록하며 삶이 완전히 새로워지지는 않았지만, 점진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걸 느껴요. 나라는 사람, 내가 선택한 삶, 내가 걸어가는 길에 조금씩 변화가 생겨나는 중이죠. 나 자신을 똑바로 마주하고 제대로 이해하면서 스스로를 조금 더 사랑하게 되었고요. 지금 돌아보는 것과 일 년 후의 나를 돌아보는 것, 10년 후에 돌아보는 것은 완전히 다를 거예요. 기록이 그걸 증명해줄 거고요. 기록은 내가 걸어온 길에 남겨진 흔적이니까요.
_<프롤로그> 중에서


저는 기록이라는 행위를 통해 하루를 정리하고,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고, 돌아보며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고, 내가 원하는 모습과 실제 나의 간극을 줄여나가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여기서 ‘찾는다’라는 건 숨은그림찾기처럼 기록을 통해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나를 찾아가는 것을 의미해요. 종이 위에 적힌 것을 통해 생각만으로는 몰랐던, 하루하루 지내며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는 것이지요. 제가 기록을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기록이 나를 알고 내 삶을 스스로 주도해 나가는 과정을 도와줄 거예요.
_<1장 오늘도 나라는 책을 씁니다> 중에서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의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하거나, 글을 쓰거나, 춤을 추기도 해요. 나이를 먹으면서 나를 표현하는 방식은 점점 다양한 과정을 거치며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정착하게 됩니다.
저는 손으로 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좋아했어요. 청소년기에는 그림을 그렸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글을 썼어요. 꾸준히 나를 기록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에게 가장 재미있고 편안한 표현 방법이 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종이를 오려 붙이지만, 하얀 종이를 앞에 두고 펜을 쥘 때면 가장 편안한 모습의 나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다 어느 날 번아웃이 오거나 하던 일에 질리기도 하는 것처럼, 기록을 사랑해도 가끔은 환기가 필요합니다. 제가 찾은 방법은 취미 일기예요. 일상적인 기록과 다르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동떨어져 있지는 않아요. 일상의 익숙함과 비일상의 특별함을 합친 것이랄까요? 별거 아니라고 느꼈던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온 정신을 집중해 중요하게 여기던 것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이에요.
_<2장 기록이 취미가 된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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