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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처럼 쓰는 일기

낙서처럼 쓰는 일기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는 시집)

겨울강 (지은이)
보민출판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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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처럼 쓰는 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낙서처럼 쓰는 일기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는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9570152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3-02-09

책 소개

시집 <낙서처럼 쓰는 일기>는 총 108편의 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맨 마지막 108번째 시는 백지로 남겨두어 독자분들이 직접 시를 쓸 수 있도록 꾸몄다. 시인은 오랜 시간 동안 이 시집을 준비해왔으며, 독자와 공감하기 위한 시를 쓰기 위해 고뇌의 시간을 보냈다.

목차

늙은 느티나무에 대하여
목련이 지는 어느 날에
빗속을 걸으며...
눈 내리는 날 Ⅰ
늦가을 어느 날에 Ⅰ
눈 내리는 날 Ⅱ
겨울바다
촛불 Ⅰ
야생화
늙은 나무 그리고 나
낙화(洛花)
늦가을 어느 날에 Ⅱ새
가을비 Ⅰ
겨울 사랑
도시에서 Ⅰ
기차여행에 대하여 Ⅰ
젊은 날의 초상(肖像) Ⅰ
도시에서 Ⅱ
매화(梅花)를 보며
기억 Ⅰ
어느 한가로운 날에
낙서처럼 쓰는 일기 Ⅰ
낙서 Ⅰ
인연
장미 Ⅰ
가을비 Ⅱ
세월 속에서

옥상에서
가을 장미
낙엽 그리고 촛불
비와 나의 이야기
겨울, 바다
어느 봄날에 Ⅰ
계절이 지나가고
백일홍(百日紅)에 대하여
가을에
시를 쓰다가 문득
돌탑(꿈에)
화석
촛불을 켜고
낙서 Ⅱ
도시에서 Ⅲ
코스모스에 대하여
기억 Ⅱ
종이학(꿈에)
12월 31일
날개
봉선화
도시에서 Ⅳ
낙서처럼 쓰는 일기 Ⅱ
기도(꿈에)
눈물 Ⅰ
가을이 시들어가면
봄이 지나가는 무렵
이별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낙서처럼 쓰는 일기 Ⅲ
눈 내리는 날 Ⅲ
가을길을 걷다가
여름비
어느 봄날에 Ⅱ
스무살에는
낡은 시간은 낙엽이 되어
눈물 Ⅱ
낙서처럼 쓰는 일기 Ⅳ
늦가을 어느 날에 Ⅲ
하얀 들국화 Ⅰ
하얀 들국화 Ⅱ
낙서처럼 쓰는 일기 Ⅴ
길 위에서
가시나무에 대하여
사슴
장미 Ⅱ
기차여행에 대하여 Ⅱ
세상에 태어난 이후 어느 날낙서처럼 쓰는 일기 Ⅵ
어느 오후에
늦가을 어느 날에 Ⅳ
그 가을, 어느 날에
낙서처럼 쓰는 일기 Ⅶ
눈 내리던 날
작은 산, 그리고 나
잠 못 드는 밤에
그 겨울, 강가에서
어느 오후에 Ⅲ
동전과 나
삶의 모습
달맞이꽃
낙서처럼 쓰는 일기 Ⅷ
이별 후에
기도하지 못하는 시간들 Ⅰ

가을, 어느 오후에
안개비
촛불 Ⅱ
젊은 날의 초상(肖像) Ⅱ
젊은 날의 초상(肖像) Ⅲ
비 젖은 2월
봄 그리고 비
늙은 감나무에 대하여
겨울비
기도하지 못하는 시간들 Ⅱ
사과꽃이 지는 어느 날에
낙서처럼 쓰는 일기 Ⅸ
늦은 가을, 어느 날
기억 Ⅲ
백지(白紙)로 남겨두는 시(詩)

저자소개

겨울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마음속 많은 감정들이 있었지만 내 안의 깊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것은 항상 어려웠다. 시를 쓰면서 내 마음이 많이 달래졌고, 내가 쓴 시를 보며 지금 나의 마음 상태를 알게 되었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지만 이 시가 지금 나의 언어로 지금 나의 자아를 표현해본 소중한 경험의 산물이기에 부끄럽지만 또한 감사한다. 앞으로도 나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순간순간의 행복과 감사함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인연이 되어 이 시집 「낙서처럼 쓰는 일기」를 읽게 된 모든 독자분들도 행복하고 좋은 날들이 많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파도는
해변에 남은 발자국들을 지우려 굳이 애쓰지 않는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면 모두 사라진다는 것을 알기에

서럽도록 차가운 비가 몇 번 더 내리더라도
바다는
지금처럼 무너지지 않는 모습으로 그 곳에 머무르겠지

만약 지금의 내가 스무살의 나와 거울처럼 마주친다면
나름 열심히 살아왔고
그런 시간의 증거들이
내 모습과 표정 속에 담겨있노라 말할 수 있을까...

저녁 무렵
바람은 더 차가워지고
해변 너머 찻집에는 네온등이 켜진다

그리고, 저 멀리 가로수에 반달이 걸릴 때 쯤
어디엔가 숨겨져 있던 가을날의 낙엽 하나가
내 앞을 스쳐 지나며 파도 위로 떨어진다

- 이 책 본문 詩 ‘겨울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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