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957207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4-08-14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시인의 말
제1부.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등대
물성말 등대 주변 풍경
바다로의 초대장
빛
선원수첩
섬
안개
야항(夜航)
어둠 속에서
어둠을 본 꿈
연상
우향(雨鄕)
잔을 들고
장면
지중해에서
출항기
커피 생각
커피 한 잔
황혼
회산도(懷山島)
제2부. 꽃이 있는 마음의 뜨락
5월에
개머루
갯장구채를 지나며
꽃순이
꽃이라 부를게요
나도수정초
나비 날개
느낌
빨래
상고대
석류의 추억
세월
은둔
이어지는 비
자연 속에서
자연의 시
작은 꽃들을 보며
풀꽃 (1)
풀꽃 (2)
풀꽃 (3)
풀꽃 (4)
제3부. 자연에 마음을 띄워
국수 먹는 날
꿈에 쓴 시
도깨비
동짓날
딱새
바이러스
빛바랜 혼
산불
생로병사
소리에 향을 피운다
시계
시를 부르다
오징어
인연
잠자는 시간
종소리
종점
지금
해변에서
행복한 사람
제4부. 추억을 그리며
2021에서 2022
건축 공사장에서
까치 소리
별빛의 상심
비 내리는 하루
비몽사몽
빈집
생선찌개
신체학적 예술
안팎
어느 맞벌이
열대야
오렌지 하나
지난 보름
추모(부모)
추석
페인팅
하얀 운동화
회상
휘파람
제5부. 바람길에 서서
가볍게 걷는 거야
깊어가는 해에
누가 먼저 꺼냈을까?
동물원
마라톤
만남의 길
바람
사람답게
삶은 순수에서 싹터야 한다
새야
안개 낀 산책길
안녕(추모)
어떤 바람일지라도
여로
이젠
잠자리
추운 날
한 줄기의 바람이고 싶다
함께해요
해원(解冤)
저자소개
책속에서
있다는 것은 기대와 관심
또한, 걸리적거리는 불편함을 주지만
없다는 것은 아늑함과 평화
또한, 사랑도 없을 공허함을 준다
없다고 생각해도 나타남이 마음을 열고
있다고 생각하나 보이지 않음도 마음을 연다
마음을 여니 존재감에도 새롭고
마음을 여니 허무함에도 새롭다
모두가 모여 밝은 세상으로
변화의 의미는 순수에서 싹터야 한다
꽃을 보듯 새로움이 아름답길 바라며
새로움은 순수에서 싹터야 한다
- 본문 詩 ‘삶은 순수에서 싹터야 한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