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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가이드 > 전국여행 가이드북
· ISBN : 979116978012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3-08-18
책 소개
목차
― 들어가는 글
― 일러두기
― 중화요리
- 송쉐프
- 맛이차이나
- 성민양꼬치
- 향미
- 오구반점
- 개화
- 안동장
- 하하
- 인량훠궈
- 현래장
- 대가방
- 외백
- 진진
- 여명
- 매화반점
- 레드문
- 팔레 드 신
― 나의 맛집 찾는 방법
― 돼지고기
- 마부자생삼겹살
- 금돼지식당
- 땅코참숯구이
- 라운돼지
- 부암갈비
- 성산왕갈비
- 삼각정
- 꿉당
- 길목
- 몽탄
- 남영돈
- 나리의 집
― 나가는 글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래서 나는 식당에 대해 평가할 때, 음식의 맛보다는 식당 전반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하는 것을 선호한다. 식사 전·후의 경험에 대해 더 많이 언급하는 편이다. ‘분위기가 좋다.’, ‘서비스가 훌륭하다.‘등의 말을 자주 한다. 특히, 플레이팅과 인테리어 등 미적인 측면에 더 관심이 있다. 예를 들어, 한 블로그에서 추천한 고깃집을 살펴볼 때, 가장 첫 번째로 주목한 것은 ‘무슨 고기 쓰냐?’였고, 그다음이 바로 ‘실내장식이 어떤가?’였다. 실제로 출입문에 크고 멋진 소나무가 있는 걸 보고 그 고깃집에 가기로 결정했다.
- 일러두기 中
‘매화반점’은 짜장, 짬뽕, 탕수육과 같이 한국화된 중식 메뉴가 아니라 실제 중국에서 먹는 메뉴들을 판매한다. 기원부터 국내 거주 중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했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요리하고, 종업원도 틀림없이 '연변 이모'다. 하지만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독특한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메뉴판에 있는 요리만도 50여 종이나 된다.
- 매화반점 소개 中
탕수육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대가방’ 탕수육과 방배동 ‘주’의 탕수육을 자주 비견하곤 한다. 대가방과 주는 서울 3대 탕수육에 꼽히기도 한다. 탕수육을 ‘고기’와 ‘튀김’으로 보면, 주는 ‘고기’를, 대가방은 ‘튀김’을 강조하는 스타일이다. 각 식당에서 사용하는 고기 상태에 따라 튀김 스타일도 그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다.
- 대가방 소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