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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임찬규

야구선수 임찬규

(낭만투수 에이스 성장기)

임찬규, 윤세호 (지은이)
브레인스토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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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임찬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야구선수 임찬규 (낭만투수 에이스 성장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978062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10-17

책 소개

우리가 막연히 플레이로만, 기록으로만, 이미지로만 알고 있던 선수 임찬규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되는 책이 될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삶이 어떤 것인지, 증명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임찬규의 스토리가 이제 막 펼쳐진다.

목차

Chapter 1. 2011년 4월 17일 잠실
Chapter 2. 유망주이자 구세주
Chapter 3. SOPHOMORE AND MORE JINX
Chapter 4. 군입대 후 터진 팔꿈치
Chapter 5. 선발 투수
Chapter 6. 마음만은 빅게임 피처
Chapter 7. 아버지
Chapter 8. 벼랑 끝에서 찾은 해답
Chapter 9. YOU ARE THE NO.1 AND THE ONLY ONE

저자소개

윤세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부터 참 많이도 갔던 잠실 야구장이 근무지가 된, '덕업일치'를 이룬 사람. 2011년 7월부터 《마이데일리》, 2012년 2월부터 《OSEN》, 2017년 2월부터는 《스포츠서울》, 그리고 2025년부터는 유튜브 <트윈소울 TwinSoul>로 아웃풋 채널이 바뀌었지만, 인풋은 언제나 야구장, 특히 잠실 야구장에서 얻는다. 늘 야구장을 향했고 지금도 야구를 보면서 행복한 사람. 수도권 최고 인기 구단 LG 트윈스 팬들이 읽어주는 기사를 썼고, 이제는 영상 콘텐츠로 거의 매일같이 함께 호흡하는 행운에 감사하는 야구 저널리스트·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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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프로야구(KBO) 수도권 연고 구단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팀 LG 트윈스의 최근 15년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투수. 2011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후, 2025년 현재까지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원클럽맨, 프랜차이즈스타. 입단 첫해 9승 6패 7세이브 평균자책 4.46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리며 신인왕 후보로 선정되었고, 향후 LG 트윈스의 선발 한 축을 담당할 거라는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4~5년간 군복무와 부진으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며 슬럼프를 겪어 팬들과 구단이 갖는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부단한 노력으로 2017년, 2018년부터 반등했고, 이후 다시 어려운 시기를 맞기도 했으나 2022년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야구, 새로운 투구에 눈을 뜨며 일취월장했다. 2023년 시즌부터는 LG 트윈스의 명실상부한 '토종' 에이스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로부터 열렬한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2010년대 이후의 LG 트윈스를 상징하는 스타플레이어 중 대표적인 선수로 꼽히며, 그 자신이 유년기, 청소년기에 그 누구보다 뜨거운 LG 트윈스 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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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기서 꾸준히 회자될 명장면이 나왔다. 왼발을 천천히 들며 와인드업 동작에 변화를 준 임찬규는 이번에도 패스트볼로 이대호에게 도전했다. 이대호도 도전에 응하듯 강하게 배트를 돌렸지만 헛스윙. 이대호는 신인 임찬규의 과감함에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다음 공인 5구 패스트볼에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최고 타자 이대호를 상대로 던진 공 다섯 개가 모두 패스트볼. 임찬규가 어떤 투수인지 전국 야구팬들에게 각인시킨 순간이었다. - <챕터 1. 2011년 4월 17일 잠실> 중에서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 욕심이 하나둘 생겼다. 신인왕, 마무리 투수, 세이브 등으로 머릿속이 가득했다. 마무리투수답게 빠르고 강한 공을 던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리 공이 빨라도 내가 원하는 곳에 던지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앞으로는 쓸데없는 힘을 빼고 내 투구 밸런스에 집중할 것이다.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질 수 있다면, 140km/h 패스트볼을 갖고도 충분히 타자를 잡을 수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 <챕터 2. 유망주이자 구세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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