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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91169836791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3-09-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대로 시작해서 제대로 완성되는 초영비 학습법
[1부] warm up! 왜 엄마표 영어일까?
1장 엄마표 영어의 답을 찾아서
1. 미국학교에서 만난 자기주도학습법
2. 미국 초등교육의 힘은 바로 이것
3. 미국식 커리큘럼에 맞춰 배우는 학년별 초등 영어
4. 읽고 쓰기도 전략적으로 배우는 미국 아이들
5. 미국 엄마표 홈스쿨링에 반하다
6. 엄마표 영어의 성공을 결정짓는 마인드 세팅
7. 좋은 엄마가 좋은 교사가 될 수 있다
2장 엄마표 영어의 기초
1. 시스템에 의지하기
2. 엄마표 영어는 코칭이다
3. 전 영역을 동시에 잡는 ‘리딩 올 인 원’
4. 이렇게만 시작하면 영작 에세이도 문제없다
5. 하루에 단어 몇 개 외우고 싶어?
6. 아이 맞춤 영어 노출
7. 영어 독서의 힘
8. 우리집이 문법 교재다
9. 우리 아이의 유형은?
3장 엄마표 영어의 중심을 잡는 10계명
1. 영어로 사칙연산 하라
2. 영어적 용기를 가져라
3. 영어 PT(Personal Trainer)가 돼라
4. 칭찬도 기술이다.
5. 리딩으로 완성하라
6.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만들어라
7. 재미로 시작해 실력까지 잡아라
8. 방대한 input이 질 높은 output을 만든다
9. 자기주도학습력을 높여라
10. 꾸준함이 영어의 힘이다
[Q & A] 쥴리쌤에게 물어보세요!
1. 영어 못하는 엄마는 어떡하죠?
2. 엄마표 영어는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3. 발음은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4. 영어 책 읽을 때 해석해줘야 할까요?
5. 유학을 가지 않아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나요?
6. 엄마표 영어의 한계는 어떻게 감지하나요?
7. 조기 영어교육으로 언어 혼란이 오지는 않을까요?
8. 자기주도 영어 학습이 가능한가요?
9. 엄마표 선생님에서 공부방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요?
[2부] mom's class / 엄마표 영어 PT는 이렇게!
4장 초등 시기, 영어 학습의 골든 타임을 잡아라
1. 멋모를 때 할까? 철들고 할까?
2. 초등은 딱 좋은 동시통역 영어 훈련기이다
3. 영어교재 잘 고르는 방법은 따로 있다
4. 학년별 초등학교 교과서로 배우는 영어공부
5. 고학년, 영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비법
6. 공부머리와 공부 그릇은 초등에 완성된다
7. 엄마표로 성공하는 초등 영어 성공 방정식
5장 초영비로 실력 다듬기 - 초영비로 기본 영어 능력 갖추기
1. 알파벳과 파닉스는 파닉스 구구단으로!
2. 독립 리딩을 위한 사이트 워드 4단계 학습 비법
3. 영어 질문으로 아웃풋 하는 다양한 실전 영어 수업
4. 발음이 왜 그래? 영어 보컬 트레이닝
5. 문법? 동사 하나면 된다
6. 더블 케어 수업 노하우
6장 초영비 딥 러닝(Deep Learning) - 자기주도 영어 학습으로의 발돋움(영어 자립)
1.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은 아이가 주체다
2. 시스템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끈다
3. 영어 자립! 영어독립! 수능 1등급을 향한 확실한 처방전
4. 비판적 사고력까지 키워주는 영자 신문 읽기
5. 실력을 훌쩍 키우는 영어 게임과 액티비티
6. 중학교 수행평가 준비도 초등에 시작해야 한다.
7. 중학교 들어가서 내신 만점 받는 비법이 있다면?
[에필로그] 초등에 완성된 영어가 중고등에 흔들리지 않는다
참고문헌
GIFT PAGE
쓰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만능 동사북
초등학생이 익혀야 할 필수 불규칙 동사
쥴리쌤의 스토리 그래머(story grammar)
저자소개
책속에서
30년 가까이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왔지만 요즘처럼 중학생 고등학생을 가르치는 게 점점 쉽지 않다고 느끼는 건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의 돌파구처럼 찾아낸 것이 초등 중심의 영어 학습 완성이었다. 정해진 시간 내에 가르쳐야 하는 학원의 커리큘럼들을 소화해나가기 위해서는 가정과의 연계학습이 아주 중요한데 중고등보다 초등아이가 훨씬 수월하게 잘 따라온다. 엄마 말을 제일 잘 들어주는 초등 시기야말로 엄마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영어의 습관과 영어 실력을 만들어줄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다.
도서관에서나 학교에서 특히 3월엔 “March is Reading Month!”라고 해서, 닥터 수스(Dr. Seuss) 생일을 기념하는 ‘readers pledge(독서 서약)’를 함께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미국 도서관에서 아이가 읽고 외우는 ‘The Reader’s Oath‘를 처음 듣고는 얼마나 인상적이었던지! 학생이 평생 독자가 되도록 영감을 주기 위한 맹세라는 생각이 들었고, 미국교육의 힘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_25쪽
오은영 박사님처럼 아동 전문가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수천명이상의 초중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몇몇 대표되는 아이들의 유형을 나누어볼 수 있었다. 물론 세상에 같은 성향의 아이는 한명도 없기에 여기에 해당 안 되는 아이가 더 많을 것이다. 내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그리고 나는 어떤 엄마일까? 한번 생각해 보면서 내 아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마음으로 아이와 보내는지 깊이 생각해 보길 바란다.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보는지에 따라 아이의 미래는 달라진다. 그리고 기억해 주시길. 아이의 모든 미래는 엄마 손에서 만들어 진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