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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운다! 나이 드신 부모님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만화로 배운다! 나이 드신 부모님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히라마쓰 루이 (지은이), 쓰다 유미 (그림), 이선희 (옮긴이)
드루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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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운다! 나이 드신 부모님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만화로 배운다! 나이 드신 부모님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노인건강
· ISBN : 9791169836814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23-12-29

책 소개

모든 갈등은 ‘노화’ 때문? 나이 드신 부모님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 나이 드신 부모님을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때로 사소한 일들 때문에 난처해지기도 하고, 전혀 생각지 못했던 대목에서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갈등의 원인을 ‘노화’에서 찾는다.

목차

들어가며
등장인물 소개

【1】 고령자는 여성 목소리에 취약하다?
【2】 같은 말을 여러 번 하고, 과거를 미화하는 경향이 강하다
【3】 요리에 간장과 소스를 과도하게 뿌린다
【4】 지시대명사를 유난히 많이 쓴다
【5】 고령자는 얼버무리기식 대화를 한다
【6】 느닷없이 시끄럽다고 역정을 내고, 정작 본인은 큰 소리로 말한다
【7】 고령자는 보행자 신호가 버겁다?
【8】 약속해 놓고 “내가 그랬다고?”라며 반문한다
【9】 약속을 전혀 지키지 않는다
【10】 돈이 없다면서 씀씀이가 헤프다
【11】 입 냄새가 난다
【12】 “나 같은 건 없는 게 낫지?”와 같은 부정적 발언을 자주 한다
【13】 ‘나올 게 저렇게나 많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린다
【14】 생명을 위협할 만큼 사레들리거나 연거푸 가래를 뱉는다
【15】 ‘왜 거기서?’하는 장소에서 자주 넘어진다

에필로그 : 루이의 정체는?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지식【1】~【15】

칼럼① 나이가 들면 변하는 오감〈사례편〉
칼럼② 나이가 들면 변하는 오감〈해설편〉

끝맺으며

저자소개

히라마쓰 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쇼와대학교 의학부 졸업. 니혼마츠 안과 병원에서 부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그에게 진료받고 싶어 하는 이들이 훗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기다리고 있다. 의학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TV 방송과 각종 미디어 출연 섭외가 끊이지 않는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안과의사 히라마쓰 루이’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전 세계를 발칵 뒤집었던 기적의 눈 그림 ‘가보르 아이’ 바이블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등 다수의 건강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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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유미 (그림)    정보 더보기
히로시마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비즈니스, 실용, 건강, 역사, 잡학 등 다양한 장르를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주요 저서로는 『만화로 3시간만에 배우는, 드러커의 경영학』, 『만화로 3시간만에 배우는, 상속』, 『일본을 읽자, 고사기』, 『일본을 읽자, 일본서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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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식들은 나름 부모님을 보살피지만, 역정을 내거나 말을 귀담아듣지 않을 때도 많다. 이건 참 지난하고 고단한 여정이다. 또한, 어느 순간 죄책감에 빠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다. 스스로 책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치매나 고지식한 성격 때문에 고령의 부모님이 안 하던 행동을 한다고 단정 짓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결론을 내려버리면 영영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되고 만다. 실상은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령자 가족을 위한 지침서다.

단, 나이 드는 게 두려운 사람이나 고령자 본인이 읽어도 좋다. 아마 가족을 포함해 주변 사람을 곤란하게 하는 행동을 삼가거나, 자존감 하락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고령자와 관련한 일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도 참고가 되리라 믿는다.


나이가 들면 같은 풍경이 이렇게 바뀐다. 아침이라 생각해 눈을 뜨면 새벽 4시, 밖은 컴컴하다. 잠시 기다렸다가 빵을 굽는다. ‘언제 되나?’하고 돌아보면 벌써 다 구워졌다. ‘땡’하는 소리가 울렸을 텐데, 들리지 않아서 몰랐던 것이다. 토스터에서 빵을 꺼내고 손을 보니 화상을 입었다. 눈으로 확인할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빵 냄새는 전혀 맡지 못한다. 버터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싶지만, 글자가 작아서 보이지 않는다. 괜찮을 거라 스스로 다독이며 빵에 버터를 바른다. 그러고 나서 한 입 베어 문다. 하지만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그저 목으로 넘어간다는 감각만 인식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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