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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눈의 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70072690
· 쪽수 : 415쪽
· 출판일 : 2015-05-1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70072690
· 쪽수 : 415쪽
· 출판일 : 2015-05-11
책 소개
하임의 로맨스 소설. 지난 사랑의 상처로 또 한 번의 사랑을 잃은 여자의 심장에 다가와서는 안 되는 남자가 다가온 어느 날. 그들의 가슴에 찾아온 사랑은 그들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든다. 운명의 장난처럼 만난 그들이 얽힌 사랑은 잔인하지만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목차
0. 프롤로그. 목소리, 첫눈
1. 어떤 짓이든
2. 자꾸만 심장을
3. 벌
4. 데자뷰처럼
5. 도와줘
6. 이상한 여자다
7. 사랑이, 뭘까
8. 그의 곁에서, 그의 그늘 아래에서
9. 눈꽃이요?
10. 사랑하고 있잖아
11. 따뜻함, 그리고 아늑함
12. 수면 위로
13. 유리조각의 날이 선 어느 날
14. 이별. 그 후 우리들은
15. 사랑, 그 향
0. 에필로그. 첫 눈, 눈의 향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환이 말한 윤수애가 그 윤수애가 맞는지 확인할 요량으로 재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시간이 흐르면서 재하도 그 여자를 잊고 있었나 보다.
행복한 환의 모습을 보면서 안도했었나 보다. 너무 안일하게 지내왔던 걸까.
주의했어야 했다.
환이 윤수애라는 여자를 기억해내지 못하도록 그토록 조심하던 자신도
어느 새 많이 무뎌져 있었다.
“윤수애…”
만약 그 더럽고 추악한 여자가 맞다면 절대로 환에게 접근하도록 가만히 두지 않을 생각이었다.
이미 또 다른 남자를 만나 잘 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묻어둔 환의 기억을 끄집어내려 한다면 어떤 짓이든 할 생각이었다.
-재하, 본문 중-
5년을 곪았다. 5년동안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그토록…,
미치지 않은 게 다행이다 싶은 고통을 가진 채 그토록 기다리던 환이가
돌아왔다…….
첫눈과 함께…
그 목소리와 함께.
-수애,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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