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70221869
· 쪽수 : 572쪽
· 출판일 : 2019-06-28
책 소개
저자소개
책속에서
온라인 유통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신장을 하고 있으며 매출 규모도 큰 모바일 유통의 경우 매년 엄청난 고신장을 하고 있다. 향후 모바일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이런 트렌드는 계속 지속될 것이며 2019년에는 전체 온라인 쇼핑 중 모바일 쇼핑의 비중은 이미 60퍼센트가 넘었다. 40대 이상 이용자들은 대부분 온라인 쇼핑하면 G마켓, 옥션, 11번가 같은 곳에서 PC로 구매하는 것을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오픈 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SNS 공동구매, 모바일 앱 등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손쉽게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것이 대세이다. 그러므로 온라인 유통 중에서도 모바일 쇼핑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처음 홈쇼핑을 시도하는 업체는 웬만하면 홈쇼핑 전문 벤더업체를 활용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홈쇼핑 경험이 없는 제조업체나 수입업체가 혼자 힘으로 홈쇼핑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일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일정 부분 수수료를 주더라도 벤더업체와 협업을 하는 것이 상품의 성공 가능성을 훨씬 높이는 길이다. 그래서 홈쇼핑 시스템을 잘 알고 홈쇼핑 관계자와 네트워킹이 잘되는 유능한 벤더업체를 발굴하는 일은 홈쇼핑 판매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지금은 패션·뷰티 분야 위주로 시장 규모가 작지만 몇 년 내로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통한 판매가 활성화될 것이다. 중소기업이 직접 유튜브 채널을 키워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제휴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그러나 톱 레벨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비용도 비싸고 대기업 브랜드 상품이 아니면 제휴가 힘들 것이다. 또 이들은 처음에는 제휴 받은 상품을 판매하겠지만 결국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할 것이므로 중소기업이 이들과 제휴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 레벨 정도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공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