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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70223078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5-09-18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명함은 있지만 NAME은 없는 사람
PART 1 퍼스널 브랜딩
CHAPTER 1 퍼스널 브랜딩 그리고 NAME
■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 농부와 사과
■ 퍼스널 브랜딩이란 무엇인가?
■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오해 1 직장인은 필요 없다?
■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오해 2 ‘나다움’이면 다 된다?
■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오해 3 유명해지면 끝?
■ 당신에게 NAME이 필요한 이유
PART 2 퍼스널 브랜딩 프레임워크 NAME
CHAPTER 2 NAVIGATE 나를 찾는 ‘항해’
■ 나를 모른다는 것조차 나는 모른다
■ 왜 시작하지 못하는가? 1 구릴 수 있는 용기
■ 왜 시작하지 못하는가? 2 최악을 미리 그려 보기
■ 왜 시작하지 못하는가? 3 한 손엔 예금, 다른 손엔 복권
■ 기록은 ‘나’를 정리하고, 공개는 ‘나’를 발견한다
■ 무인도에 표류한 사람처럼 꾸준하게
■ SNS가 좋아하는 기록법
■ 수파리 모방에서 나만의 언어로 가는 길
■ 1등이 되고 싶어요?
■ ‘나’를 평면이 아닌 입체로 보는 법
Key Questions from[N]
CHAPTER 3 AIM 나의 팬에 ‘정조준’
■ 나를 위한 브랜딩, 너를 향한 메시지
■ 진정성이라는 말에 속지 마라
■ 타깃 단 한명이 남을 때까지 뾰족하게
■ 키워드 ‘삼성 프레임’으로 기억에 남게
■ 비주얼 눈으로 기억하게 만들자
■ 채널 넓게 그리고 깊게
■ 구독자 수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 스킨인더게임 다리를 지었다면 그 밑에 살아라
■ 오늘의 MVP, 아니 MVC는?
■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Key Questions from[A]
CHAPTER 4 MEGAPHONE 나의 메시지를 ‘확장’
■ 혼자 빨리 가는 대신 함께 멀리 가기
■ 바람 빠진 풍선은 초라하고 과하면 터진다
■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에 참여하라
■ 자발적 바이럴의 핵심
■ 광고 실험 타깃과 메시지를 빠르게 검증하는 법
■ 단체사진 효과 퍼스널 브랜드에 ‘함께’를 더하기
■ 마태효과 성장은 한순간에 폭발한다
■ 멘탈 관리 1 10%의 가짜 지인을 대처하는 법
■ 멘탈 관리 2 악플에 대처하는 법
■ 멘탈 관리 3 정체 구간을 견디는 법
Key Questions from[M]
CHAPTER 5 EARN 퍼스널 브랜드로 ‘수익화’
■ 이제 돈을 벌 차례
■ 수익화, 아인슈타인처럼 실험해 보자
■ 가격표가 없다면 끌려다닌다
■ 돈이 되는 톡설팅 수익화 매트릭스
■ 실전 수익화, 이들은 이렇게 벌었다
■ 톡설팅 수익화 매트릭스 1 모으기
■ 톡설팅 수익화 매트릭스 2 팔기
■ 돈은 두 곳에 묻혀 있다 질문과 불만
■ 재투자 없는 성장은 없다
■ 위기관리 바빠도 라테(LATTE)는 챙기자
Key Questions from[E]
나가며: AI 시대에 NAME이 더 중요해지는 이유
One more thing: 편지
감사의 말씀
참고 문헌
NAME 초고에 소중한 의견을 주신 분들의 NAME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소비자는 제품보다 사람을 믿고, 기능보다 신뢰를 산다. 퍼스널 브랜딩은 단순히 자신을 포장하는 기술이 아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관계를 쌓고, 그 관계를 통해 영향력을 넓히는 일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지, 무엇을 꾸준히 증명해 왔는지 보여 줄 수 있을 때, 소비자는 내 상품이나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 퍼스널 브랜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회사가 나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시대는 끝이 났고, 나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라는 브랜드의 가치’는 친구, 동료, 고객들로 구성된 네트워크가 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하는지로 결정된다. 퍼스널 브랜드란, 사람들이 나에 대해 갖는 감정과 인식의 총합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것을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형성하는 일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퇴사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 아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꼭 필요한 생존 전략이다. ‘일만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일 잘하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퍼스널 브랜딩은 선택이 아니라, 지금 시대의 생존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