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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업을 위한 브랜딩 법칙 ZERO

작은 기업을 위한 브랜딩 법칙 ZERO

김용석 (지은이)
처음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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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업을 위한 브랜딩 법칙 ZERO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기업을 위한 브랜딩 법칙 ZERO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7022280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4-06-30

책 소개

소규모 사업의 한계를 넘는 브랜딩 솔루션. 작은 기업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ZERO 법칙’을 제시한다. 이 법칙은 네 가지 핵심 요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극단적 차별화(Zigzag), 고객 참여(Engage), 반복 또 반복(Repeat), 최적화(Optimize)가 바로 그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ZERO? ZERO, ZERO!

PART 1 브랜딩

Chapter 1 브랜딩은 무엇인가?
- 무의미한 속력이 아닌 유의미한 속도의 브랜딩
-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
- 브랜딩의 탄생
- 고수들이 말하는 브랜딩이란?
- 사랑받는 메신저를 만드는 일

PART 2 브랜딩 법칙 ZERO

Chapter 2 [Z]igzag: 극단적 차별화
- 1% vs. 99%, 당신의 선택은?
- 쪼개고, 택하고, 그리고 자리 잡기
- 차별화를 한 문장의 알람 메시지로 정리하기
- 제품, 가격, 유통, 판촉으로 차별화
- CHECKLIST for Z

Chapter 3 [E]ngage: 고객 참여
- 수동적 체험을 넘어 능동적 참여로
- Pre 참여: 단체 사진 효과
- Ing 참여: 불편함의 미학
- After 참여: 고객의 메신저화
- CHECKLIST for E

Chapter 4 [R]epeat: 반복 또 반복
- 행복도 만드는 반복의 힘
- 공시적 반복: 같은 시간에 모든 곳에서 반복
- 통시적 반복: 시간이 흐름에도 반복 또 반복
- 1등이라면 개정을 통해 반복을 신선하게
- CHECKLIST for R

Chapter 5 [O]ptimize: 최적화
- 최적화라는 이름의 산소마스크
- 최적화의 기준: 마케팅 ROI
- 비용 최소화: 콘텐츠 최적화
- 시간 최소화: 이메일 마케팅 자동화
- CHECKLIST for O

나가며 ZERO to Infinity
One more thing Books for ZERO
감사의 말씀
참고 문헌 및 출처
그림 및 도식 출처

저자소개

김용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일에는 브랜드 컨설턴트, 주말에는 독서모임장, 틈틈이 ‘캡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갤럭시, 로가디스, 엠비오, 란스미어 등의 남성복 마케팅을 담당했고, 이후 마케팅 회사를 공동 창업해 CJ ENM, 인터파크, 마이셰프 등의 브랜드 컨설팅과 스케쳐스코리아, SKT CS T1, 뉴스킨, 동아사이언스 등의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는 1인 기업,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스몰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대화형 브랜드 컨설팅 회사 ‘톡설팅’의 대표로, 브랜드가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브랜딩과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케팅 입문서 《마케팅 뷰자데》, 브랜딩 실용서 《작은 기업을 위한 브랜딩 법칙 ZERO》가 있으며, 트레바리에서 브랜딩· 마케팅 클럽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수의 기업 강연을 하고 있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독서 기반의 토론을 이끄는 독서 기획자로도 활동하며, TBN 〈굿모닝 코리아〉 ‘귀로 읽는 아침독서’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브런치스토리, 유튜브, 팟캐스트 ‘책잡힌 사이’ 등에서는 ‘캡선생’이라는 필명으로 일상의 관찰과 책을 엮어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다. 브런치스토리 brunch.co.kr/@kap 스레드 threads.net/@kap_writing 컨설팅/강의 문의 kap_writing@naver.com 스몰 브랜드 연구소 cafe.naver.com/talk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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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먼저 브랜드의 어원부터 살펴보자. 브랜드는 ‘태우다to burn’라는 의미의 고대 노르드어 ‘Brandr’에서 비롯되었다. 과거에 목장주는 본인이 키우는 가축에 ‘종원이네’, ‘은영이네’와 같은 각자의 낙인을 찍어 소유주를 표시했는데 이 낙인을 브랜드라고 부른다. 브랜드를 찍는 행위는 브랜딩이 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소유주를 표시하는 데 그쳤지만, 소비자에게도 점차 어떠한 상징이 되었을 것이다. 같은 소라도 ‘종원이네’라는 낙인이 찍힌 소가 더 건강하다든지, ‘은영이네’라는 낙인이 찍힌 말이 더 빨리 달린다는 것과 같은 인상이 생겼을 것이다. 또한, 그에 따르는 호불호, 즉 감정이 생겼을 것이다.


극단적인 차별화는 나다움에서 시작한다. 나다운 만큼 지속적이고 고유한 차별화는 드물기 때문이다. 다만 나다움에 매몰되면 안 된다. 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고객과 상호작용을 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차별화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어야만 한다. 이를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뾰족하게 만들어야 한다. 타깃을 좁히고 또 좁혀야 한다. 국민 모두가 아닌 단 한 명을 위한 나다움이라고 생각해야만 한다. 단 한 명의 단 하나의 문제를 푼다고 생각해야 한다. 명심하자. 타깃을 좁히면 살고, 타깃을 넓히면 죽는다. 우리의 본능은 다르게 말하겠지만 이를 극복해야 한다.


내가 찾은 답은 고객 참여였다. 같은 E로 시작하지만 Experience(체험)가 아닌 Engage(참여)였다. 체험이 브랜드가 열심히 만든 완성품을 ‘짜잔!’하고 보여 주고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참여는 브랜드를 처음부터 함께 ‘뚝딱뚝딱’ 만들어 나가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다. 체험하는 것은 고객이고, 참여하는 것은 파트너다. 파트너를 ‘단골’, ‘팬’, ‘멤버’, ‘크루’ 등 무엇으로 불러도 좋다. 중요한 사실은 소비자에게 단순 체험보다 더 강렬한 경험은 참여라는 점이다. 참여는 인류에게 오랫동안 생존과 결부된 행위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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