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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70262176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8-08-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3년차 직장 고민, 30년째 인생 고민
PART 1. 우리는 모두 클루지다
#쪼잔하고 찌질한 사람과 일하는 법
왜 우리는 클루지인가?
클루지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인성보다 중요한 인간의 본성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인간적 맥락을 쌓아라
#커리어의 한 끗 차이를 만드는 법
조직도를 공부하라
사내 정치는 선택, 사내 정치 이해는 필수
센스를 정무 감각으로 업그레이드하라
사바SABA하라
PART 2. 사바하기로 성공을 가로막는 미운털을 뽑아라
#인사와 먹을 것은 나눌수록 좋다
아침 인사는 제대로 하라
퇴근 인사 전에 퇴근 담소를 나눠라
겨우 수저 놓기? 무려 수저 놓기
공짜 점심은 없다
점심시간일수록 상사를 챙겨라
상사도 간식 먹고 싶다
1년에 딱 한 번 생일 케이크
#스타일과 매너가 곧 경쟁력이다
학생복, 파티복, 운동복 No! 출근복을 입어라
내 표정이 어때서? 내 몸짓이 어때서?
어디에 앉지? 어디에 서지?
호칭에서 드러난 은밀한 속마음
얕잡아본 존댓말
윗사람과 아랫사람 칭찬하는 법
#전화, 문자 메시지, 이메일, 메모
전화로 별것 다 말하는 직원
문자 메시지에서 실종된 예의
이메일을 보면 당신이 보인다
남다른 메모 활용법
#센스의 재발견
가랑비에 옷 젖듯이 보고하라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말하라
달라는 자료만 달랑 주지 마라
보고서에 공을 들여라
한 번에 하나씩만 꺼내 어필하라
PART 3. 나를 다시 보게 만들어라
#직장에서 붙잡는 인재는 이유가 있다
작은 부분 하나까지 신경 쓴다
감정을 좇지 않고 토끼를 쫓는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신뢰를 준다
미움받을 용기를 낸다
휴가 때 더 빛난다
#스펙보다 힘센 히든 스펙
스펙 + 스펙 vs. 스펙×히든 스펙
영어로 일만 하는 직원 vs. 영어로 실적 내는 직원
붉은 여왕의 트랙을 내려서라
커리어의 지름길은 사람의 마음속에 내라
#히든 스펙 히든 트레이닝
사바 수첩을 쓴다
싫어하는 딱 한 가지를 하지 않는다
사소한 반복을 즐긴다
타이밍을 잘 잡는다
부록_ 이런 사소한 것도 커리어에 영향을 미칠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개별적으로 형성된 인간적 맥락에 따라 인간의 본성은 다르게 작용한다. 예를 들어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똑같은 조언을 해도 상사와 직원 사이에 쌓인 인간적 맥락에 따라 꼰대 취급을 받는가 하면, 멘토 대접을 받기도 한다. 서로 간에 인간적 맥락이 충분히 깔려 있다면 아무리 따끔한 충고여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무조건 좋은 말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조언을 해주었다는 사실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반면에 서로 간에 인간적 맥락이 충분히 쌓여 있지 않다면 그 어떤 좋은 조언을 해줘도 곱게 들리지 않는다. ‘자기가 뭔데, 무슨 권한으로 참견하는 거야? 누가 조언해 달랬나?’라며 떫은 표정만 지을 뿐이다. 그만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인간적 맥락은 중요하다.
_‘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중에서
너무 짧은 치마나 가슴이 많이 파인 야한 옷, 딱 달라붙는 양복바지, 요란한 신발과 양말 등 회사 이미지나 업무에 어울리지 않는 안하무인 옷차림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는지 점검해보자.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옷차림을 지적해주기는 어렵다. 피드백이 필요하면 먼저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하라.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면 자유분방하게 옷을 입어도 괜찮다고 여기는 직원이 있다. 착각이다. 직원의 옷차림에 대해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회사마다 허용되는 나름의 기준이 있다. 옷차림 기준을 두지 않는 글로벌 기업이어도 평소의 업무에서 벗어나 기준이 모호해지는 출장, 특히 여러 나라의 글로벌 직원이 한자리에 모일 때는 ‘스마트 캐주얼’과 같은 기준을 제시한다. 너무 차려 입거나 너무 대충 입어서 거북해지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다.
_‘학생복, 파티복, 운동복 No! 출근복을 입어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