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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70262473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9-06-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퇴사, 다시 길을 생각하다
1장. (회사만 들어가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걸까?
# 천직이 있기는 할까?
# 다수가 가는 길 vs. 나만이 가는 길
# 좋아 보이는 일,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
# 쓸모없는 일은 없다
2장. (무작정 퇴사하기에 앞서)
회사 인간으로서의 ‘나’를 돌아보다
# 내 안의 불안을 다스리는 법
# 쉽게 얻으려는 욕심 버리기
# 비교하지 않는 연습
# 이력서에 적힌 한 줄 그 이상의 경험
# 몸과 마음을 소진시키는 번아웃
3장. (아직 퇴사할 때가 아니라면)
조금만 더 버텨볼까?
# 고단한 밥벌이에 대한 단상
# 섣부른 결정은 후회를 낳고
#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갭 타임Gap Time
# 슬기로운 조직 생활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떠나기 좋은 타이밍은 언제일까?
# 버릴 것은 버리고, 챙길 것은 챙기고
4장.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회사 안에서 앞날을 준비하다
#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다?
# 문제는 적응력이다
# 일하는 방식 새롭게 디자인하기
# ‘나’라는 브랜드를 키운다는 것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생업 외에 다른 것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언젠가 좋아하는 일을 주업으로 하고 싶다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실력을 쌓아가야 한다. 직접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참여해보자. 동호회에 가입하거나 관심 있는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보를 공유해도 좋다. 회사에 다니고 있으니 급할 것도 없다. 꾸준히 하다 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만큼의 수준으로 도달할 수도 있다. 그때 일의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다. 잘하는 일의 비중을 줄이고, 좋아하는 일의 비중을 늘린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일이 생업이 되기 전까지 검증하는 단계를 거쳤다. 이렇게 시작한 제2의 직업은 가능성을 검증받고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실패가 거의 없다.
_‘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 중에서
쉽게 얻으려는 현상은 정보 습득 과정에서도 나타난다. 요즘 자주 보이는 현상이 긴 글이나 영상 아래 달린 짧은 요약 댓글이다. ‘요약 좀 해주세요’ 하며 누군가가 요약해주기를 기다리는 댓글도 봤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간단함을 찾는 것은 이해되지만, 필요한 정보라면 남의 요약만 봐서는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다. 같은 내용이라도 개인의 관점과 경험, 관념 등에 따라 다르게 읽히기 때문이다. 모든 정보에 일일이 반응하는 것은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낭비다. 정보를 습득하려는 목적을 확실히 하고, 분석할 정보와 하지 않을 정보를 구분해야 한다. 유용한 정보를 걸러낸 후에는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말고 내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변형해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_‘쉽게 얻으려는 욕심 버리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