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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것으로 좋았습니다

오늘도 이것으로 좋았습니다

(나태주의 일상행복 라이팅북)

나태주 (지은이)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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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것으로 좋았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이것으로 좋았습니다 (나태주의 일상행복 라이팅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040304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12-20

책 소개

대한민국이 지금 가장 사랑하는 나태주 시인이 엄선한 그의 시 88편을 모아, 독자들이 시를 읽고 나서 그대로 따라 쓸 수 있게 구성한 라이팅북이다. 이번 책에서 시인은 ‘독자들이 꼭 한번 따라 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의 시 88편을 위로와 사랑, 행복, 희망이라는 4개 키워드로 나눠 곱다라니 한 권에 담았다.

목차

1. 통통통 가볍게 살아가주길 바라요
그 아이
오늘 하루
풀꽃 1
풀꽃 2
풀꽃 3
11월
혼자서
나무 1
오늘의 약속
세상에 나와 나는
꽃 3

들국화 2
돌멩이
대숲 아래서
귀로
눈사람
마지막 기도
대답

별 1
문득
그리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산문 나처럼 살지 말고 너처럼 살아라

2. 가끔은 나도 예쁜 사람이 되기로 한다
너를 두고
사랑에 답함
눈 위에 쓴다
첫눈
내가 사랑하는 계절
바람 부는 날
그리움
내가 좋아하는 사람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아무래도 내가
말하고 보면 벌써
그래도
이 가을에
바람에게 묻는다
사랑은 비밀
못난이 인형
나에게 너는
비파나무
아버지 1
못나서 사랑했다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기다리마
꽃 2
별을 사랑하여
사랑에의 권유
산문 꽃은 왜 피는가

3. 아름다운 하루였다고 말하고 싶어요
좋다
행복그런 사람으로
아끼지 마세요
꽃들아 안녕
한 사람 건너
섬에서
지상에서의 며칠
사막의 향기를 드립니다
꽃 피우는 나무
인생
네 앞에서 1
그것은 흔한 일이다
가을 서한
사막을 찾지 마라
풍경

선물
잠시
여름의 일
근황
외출에서 돌아와
어여쁜 짐승
사는 일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산문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

4. 우리는 서로가 기도이고 꽃
들길을 걸으며
멀리서 빈다
별들이 대신해주고 있었다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떠나와서
꽃그늘
나무에게 말을 걸다
서로가 꽃
능금나무 아래
겨울행
살아갈 이유
응?
여행
등불
가보지 못한 골목길을
묘비명
어머니 말씀의 본을 받아
잠들기 전 기도
너에게 감사
유언시
눈부신 세상
하나의 신비
버킷 리스트
길 1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산문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저자소개

나태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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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 오늘은 이만 자러 갑시다 / 오늘도 이것으로 좋았습니다 / 충분했습니다
_「오늘 하루」


자세히 보아야 / 예쁘다 // 오래 보아야 /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_「풀꽃 1」 전문


기죽지 말고 살아봐 / 꽃 피워봐 / 참 좋아.
_「풀꽃 3」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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