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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테크 트랜지션

그린테크 트랜지션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전략)

하인환 (지은이)
원앤원북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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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테크 트랜지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린테크 트랜지션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70434573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3-10-05

책 소개

주식시황 애널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2020년대 탈세계화 시대와 함께 공급망 재편을 위한 투자의 시대가 도래할 거라 전망하며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해왔다. 로봇 산업,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반도체 후공정 패지킹, 광물자원 민족주의, 종합상사 등이 2022~2023년에 추천한 대표적인 업종이다. 또한 이후의 시대는 그린테크가 우리 사회를 지배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다.

목차

프롤로그_나는 ‘그린테크’라고 부르기로 했다

PART 1
금융시장에서 본 그린테크 투자


그린테크 시장의 3대 주체: 정부, 기업, 가계
금융시장에서 보는 그린테크

PART 2
그린테크, 시대가 요구하는 구조적 전환


효율을 포기하는 구조적 전환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쏘아 올린 공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는 탈세계화
탈세계화, 경제구조 재편을 위한 투자의 시대

PART 3
구조적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


정부 정책은 그린테크로의 전환 촉매제
그린테크 투자를 본격화한 미국
유럽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여정
시진핑 중국 주석의 새로운 과제
그 외 국가들의 도시 건설이 갖는 의미
그린테크를 미래전략산업의 하나로 육성시키려는 한국

PART 4
그린테크로의 투자, 그리고 기회


친환경으로의 전환을 완성시킬 기업의 투자
주목해야 할 그린테크 투자 전략: 원전, 태양광, 풍력
종합상사, 친환경으로의 전환 과정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일석삼조의 효과
그린테크 ETF를 선택하는 방법
에필로그_그린테크, 과연 실현 가능할까?

저자소개

하인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증권, 메리츠증권을 거쳐 현재 KB증권 주식시황 애널리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증권업계에 발 들인 지 6년 만에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매일경제, 한국경제, 조선일보, 연합인포맥스 주식시황 부문 1위). 주식시장의 주요 트렌드 및 테마 분석은 물론, 산업·종목 투자전략 제시에 탁월한 애널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2022년에는 로봇 테마에 주목하여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진출 가능성을 예측했고, 2023년에는 광물자원에의 관심으로 포스코그룹을 주목했으며, 2024년부터는 방산·우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화그룹을 주목한 바 있다. 저서로는 《그린테크 트랜지션》(2023)이 있다. * 하인환·한유건·김지우 저자가 공동 집필한 우주산업 관련 주요 보고서로는 KB증권에서 발행한 〈Would you like 우주!〉(2023)와 〈2024 Trend Catcher- Tech Trend: 우주항공〉, 〈두 번째 위대한 도약- Space: “We Choose to go to the Earth”〉(2024)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국제 정치에서는 파리기후협약, 유엔 기후변화협약 등과 같이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주요국의 공조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정치에서는 ‘그린 뉴딜’과 같은 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친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ESG가 부각되며, 소비자는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이런 변화 중 정부와 기업의 그린테크 투자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소규모 개방 경제이기 때문에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다가오는 시대에서는 그린테크가 그 역할을 일정 부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그린테크를 적극 육성할 의지를 갖고 있고 기업도 그린테크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에너지 부문의 제재는 제재 대상국이 원자재 수출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는 것에 제한을 가하는 것이다. 이 또한 이란에 대한 제재인 포괄적 이란 제재법이 대표적인 사례인데, 대(對)이란 에너지 개발에 참여하거나 정유제품 및 정제기술을 공급하는 기업 등에 대한 미국 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조치를 예로 들 수 있겠다.
미국이 다른 국가들을 제재하는 방식에서 관찰되는 공통점은 2014년 미국의 러시아 제재에서도 확인되었는데, 주요 내용은 금융 제재와 에너지 제재였다.


이처럼 주요 광물자원이 일부 국가에 집중적으로 매장되어 있는 지정학적 특성 덕분에, 해당 국가들은 광물자원에 대해 배타적인 접근권을 주장하고 있다.
리튬이 집중적으로 매장되어 있는 중남미 국가들은 이미 그들만의 협력체를 결성하고 있다. 2022년 7월에는 중남미 및 카리브해 국가공동체(CELAC) 정상회의가 열렸는데, 주요 의제가 리튬협의기구를 결성하는 것이었다. 좀 더 나아가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등 3개국은 리튬판 OPEC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개별 국가 차원에서도 광물자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있는데, 칠레의 경우 리튬을 헌법상 전략자원으로 명시했으며 국영 리튬 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 유사하게 멕시코도 리튬을 국유화하고 있으며 리튬 생산 국유기업인 리티오멕스를 2022년에 설립했다. 이보다 훨씬 앞서서, 볼리비아는 2008년에 이미 리튬을 국유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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