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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

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

(미래 10년의 모든 산업을 뒤흔들 기후비상사태)

박영숙, 제롬 글렌 (지은이)
교보문고(단행본)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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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 (미래 10년의 모든 산업을 뒤흔들 기후비상사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70612001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4-10-25

책 소개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는 약 10년 전부터 AI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해왔다. 그리고 이번 《세계미래보고서2025-2035》에서는 세 가지 주요 주제를 소개한다. 티핑포인트에 다다른 기후비상사태의 현황과 두 갈래의 미래, 생성형 AI 2년의 궤적과 AGI의 도래, 그리고 스마트폰처럼 우리 삶의 일상 가전이 될 안드로이드다. 10년 후의 미래를 예상하고 싶다면 이 세 가지 기술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목차

| 저자 서문 |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산업의 문제다
future issue 로봇 2050

PART 1. 기후비상사태

Chapter 1. 온난화 진행률 99%
1. 매년 경신되는 지구 최고 기온의 심각성
2. 해수면 상승과 멸종의 시작
3. 지구 기온이 3°C 상승하면 어떻게 될까?
4.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온도의 한계선은 얼마일까?
5. 기후변화의 열쇠를 쥔 16개의 티핑 포인트
6. 1.5°C 탄소 예산은 2029년에 바닥난다
7. 2050년 순배출 제로 달성은 실패했다
8. 기후변화를 막기에는 너무 늦은 걸까?

Chapter 2. 1%의 희망을 찾는 사람들
1. 기후 피해의 책임을 묻는 사람들
2. 탄소중립의 실천 현황
3. 기후변화를 저지하기 위한 전환점
4. AI가 기후변화를 감시한다
5. AI가 친환경 에너지의 미래다
6. 재생에너지 사용량 급증의 비밀
7. 재생에너지 과잉 생산과 마이너스 가격의 문제
8. 대규모 배터리 어디까지 왔나
9. 탄소중립과 함께 탄소포집과 제거도 이루어져야 한다
10.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100%에 가까워지고 있다
11. 탄소 집약 산업의 변신
12. 기후변화에 관한 추가 정보들

PART 2. 인공지능

Chapter 3. 현실이 되어가는 AI
1. AI와 일자리에 관한 우려와 기대
2. 과열된 AI 투자, 지속 가능할까?
3. 2년 만에 드러난 문제점들
4. AI 개발과 기후변화 저지 중 택해야 한다면?
5. 범죄도 진화시키는 AI
6. AI 제도화의 발걸음
7. AGI가 생각보다 가까이에 왔다
8. AI가 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

Chapter 4. 생성형 AI가 활약한 2년의 궤적
1. 법률 분야에서 AI의 활약: AI가 사람보다 더 공정할까?
2. 교육 분야에서 AI의 활약: 교육의 진정한 평준화
3. 의료 분야에서 AI의 활약 : 진단의 속도와 정확도 개선
4. 언론 분야에서 AI의 활약: 좋은 선택과 나쁜 선택
5. 영화 분야에서 AI의 활약: 제작비의 90% 절감
6. 자원 분야에서 AI의 활약: 희토류 없는 자석 개발
7. 건강 분야에서 AI의 활약: 스마트워치의 진화
8. 제조 분야에서 AI의 활약: 데이터의 활약 지켜보기
9. 우주산업에서 AI의 활약: 인간의 화성 탐험 앞당겨진다

PART 3. 넥스트 테크놀러지

Chapter 5. 로봇공학의 발전
1. 스마트폰 다음은 휴머노이드 로봇
2. 생성형 AI가 주도하는 로봇 혁명
3. 로봇 교육에 최적인 생성형 AI
4. 휴머노이드를 만드는 핵심 기술
5. 더욱더 인간처럼, 안드로이드

Chapter 6. AI 의료 혁명
1. 장수탈출속도 중간 점검
2. 인체의 75% 단백질의 비밀이 밝혀지다
3. 노화 방지, 그리고 노화 역전
4. 몸을 치료하는 작은 로봇
5. 100배 더 빠르고 저렴한 AI 설계 신약
6. 인체의 증강 외골격

Chapter 7. 일상생활 혁명
1. 하이퍼루프, 극초음속 운송의 실현
2. 2025년 첫 승객 태우는 수직이착륙 전기 항공기
3. 자율주행차, 인간보다 안전해졌다
4. 극한 기후 견디는 3D 프린팅 주택
5. 수직 농업 어디까지 왔나
6. 우주비행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부록 1. 밀레니엄 프로젝트: AGI 글로벌 거버넌스 수립 2단계 논의
부록 2. 밀레니엄 프로젝트: AGI 글로벌 거버넌스 수립 3단계 가상 시나리오

저자소개

제롬 글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래학자이자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밀레니엄 프로젝트 및 세계 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이다. 40년 이상 미래학을 연구하면서 각국 정부 기관, 국제기구, 기업 등과 함께 과학 기술 정책, 환경 안전 보장, 경제, 교육, 국방, 우주, 미래연구방법론, 국제 통신,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부 부처, 대학, 유엔 기구 및 각종 비정부 기구,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주최하는 국제 회의에서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그가 발명한 ‘퓨처스 휠Futures Wheel’이라는 미래 예측 기법은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예측의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뉴욕 타임스〉 〈리더스〉 〈퓨처리스트〉 등에 미래 사회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각국 정부와 기업인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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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미래 연구 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0여 년간 주한 영국대사관, 10년간 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부 미래 예측 기법을 접했다. 이후 글로벌 미래 예측 전문가 집단에 합류해 현재는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비롯해 인공일반지능(AGI)학회, 오픈코그, 싱귤래리티넷 등 미래연구 국제기구와 미래부상기술기업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전 세계의 미래학자와 테크기업인들과 교류하며 IEEE의 글로벌 AI표준 위원장 투피 살라바의 하이퍼사이클을 지원하는 등 AGI의 도래를 대비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박영숙미래TV’를 운영 중이며, AI넷·블록체인AI뉴스 편집인이자 국방부 국방개혁자문위원, 육군미래혁신자문위원, 국군의무사령부 미래위원 등 정부 기관의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경북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14년 연속 경제경영 베스트셀러로 누적 80만 부가 판매된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비롯해 《인공지능혁명 2030》 《AI세계미래보고서 2023》 《블록체인 혁명 2030》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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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세대가 인터넷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고, 부모 세대가 전기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었던 것처럼 2050년이 되면 젊은이들은 로봇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컴퓨터공학은 2050년까지 누구나 모든 종류의 로봇을 설계하고 로봇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게 해 로봇 제작 비용을 절감한다. 저렴한 개인용 로봇 부품 키트를 통해 사람들은 장난감, 동반자, 집수리, 심지어 복제된 ‘사람’으로서 자신만의 로봇을 설계하고 조립할 수 있게 된다. 그때가 되면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AI 로봇을 최적화할까? 이는 더 이상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철학적 유희가 아니라 AI로봇을 프로그래밍하거나 선택하는 실용적인 질문이다. 2050년 로봇과 함께 사는 것은 지금 스마트폰과 함께 사는 것만큼이나 흔한 일이 된다.


이미 배출되어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로 인한 기후변화는 인류가 탄소 배출량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줄이는지와 관계없이 2050년 세계 GDP를 약 38조 달러, 또는 20조 달러로 축소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했다. 2023년 기준 세계 GDP는 약 104조 달러 수준이다. 〈네이처Nature〉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능한 한 빨리 줄이는 것이 21세기 중반 이후 훨씬 더 파괴적인 경제적 영향을 피하는 데 중요하다고 한다.
이 연구는 지구가 19세기 중반 수준보다 2°C 이상 따뜻해지면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2100년까지 연간 수십조 달러씩 증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지구의 평균 표면 온도는 이미 1.2°C 높아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폭염, 가뭄, 홍수 및 열대성 폭풍이 더 파괴적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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