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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온 트레인 1 : 하일랜드 팰컨 도난 사건

어드벤처 온 트레인 1 : 하일랜드 팰컨 도난 사건

마야 G. 레너드, 샘 세지먼 (지은이), 엘리사 파가넬리 (그림), 임영애 (옮긴이)
봄이아트북스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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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온 트레인 1 : 하일랜드 팰컨 도난 사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드벤처 온 트레인 1 : 하일랜드 팰컨 도난 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7063048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3-05-11

책 소개

해리슨 벡과 그의 삼촌 넷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증기 기관차 하일랜드 팰컨의 마지막 여행에 초대되었다. 그러나 고가의 보석이 하나씩 사라지자 해리슨과 그의 친구 레니가 보석을 찾기 위한 수사의 중심에 서게 되는데….

목차

추천의 글
01 승차권
02 하일랜드 팰컨
03 다이아몬드 강아지
04 대망의 출발
05 멋지게 차려입고
06 유령의 식사
07 포스만
08 무임승차
09 흔들리는 기차에서 잘 걷는 방법
10 기관실
11 까치의 정체
12 시간의 발명
13 여왕의 비밀의 방
14 발모럴성에서 일어난 소동
15 계단 아래에서
16 비밀과 속임수
17 전기 둥지
18 산산조각 난 다이아몬드
19 집요한 심문
20 스파이와 알리바이
21 베티 모스를 지나며
22 세틀에서 닥친 위기
23 용의 증기
24 수사 방향 전환
25 관찰 기록
26 녹음과 사진
27 한 점으로 수렴
28 자수
29 마음의 준비
30 수화물 보관소
31 목적지를 향하여
32 비상 제동 장치
33 새로운 모험
글을 마치며
감사의 글

저자소개

마야 G. 레너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데뷔작 《비틀 보이》로 브랜포드 보스 문학상(BranFord Boase Award)을 수상하며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3부작 중 첫 번째 시리즈인 《비틀 보이》는 출간 직후 5만 부를 돌파하며 전 세계 37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그녀는 현대 어린이 문학에 액션, 미스터리, 모험을 가미한 작품을 써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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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세지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이자 극작가로 디지털 프로듀서로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극작가로서 그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공연되고 있고, 그의 작품은 코트야드 시어터 극작가상(Courtyard Theatre Award)의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하일랜드 팰컨 도난 사건》은 기차와 미스터리물 애호가인 저자가 친구인 마야와 함께 쓴 청소년을 위한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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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 태생으로, ‘겁이 많지만 모험을 즐기는 소심한 수학러버’의 삶을 만끽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수학을 좋아해 성인이 된 지금도 수학의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 성인이 되어 경험한 미국에서의 생활은 또 다른 즐거움이 되었고, 새로운 문화와 낯선 언어를 배우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애쓰는 시간을 보냈다. 이런 경험과 영어 실력을 살려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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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파가넬리 (그림)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태어나 예술학을 전공했어요. 이후 광고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현재는 영국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며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한 준 알메이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은행》, <어드벤처 온 트레인> 시리즈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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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번이 하일랜드 팰컨을 타는 첫 번째 여행은 아니야. 나는 여행 기자이고, 기차가 나의 전문 분야야. 나는 이 놀라운 기계를 사랑한단다.” 삼촌은 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두드리며 얘기했다. “나는 역사적인 모든 경로를 다 외웠어. 잠이 오지 않는 날에는 역들을 하나씩 읊곤 한단다. 그러면 노선의 끝에 다다르기 전에 잠이 들곤 해.”
“기차에 관해 글을 쓰는 게 삼촌의 진짜 직업이에요?”
“전에 하일랜드 팰컨에 관해서 썼어. 그래서 여기 다시 초대된 거야.” 삼촌은 기관차의 굴뚝 주위를 비둘기 깃털 같은 회색 연기 줄기가 춤추듯 뻗어 있는 기차를 응시했다.


“무죄라는 게 증명될 때까지 모든 사람을 의심해야 해.” 레니가 말했다.
“그게 바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야.” 레니가 스케치북을 할에게 돌려주고 왕실 객차로 이어지는 문을 밀어서 열었다.
“내가 뭔가 알아내면 너에게 얘기할게.” 할의 말에 레니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는 기차 직원들이 뭔가 아는지 알아볼게.” 할은 까치를 잡으려는 그들의 계획에 전율을 느끼며 서둘러 돌아갔다. 탄수차로 뛰어들 때의 거센 바람과 기관실 화실의 뜨거운 열기가 아직도 할의 얼굴에 생생하게 남아 있었고, 구운 콩의 맛도 여전히 혀에 느껴졌다. 할이 모서리를 돌자 스티븐 피클이 소리 지르는 것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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