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사 다이어리

Prologue
1년 차
1화 볼티모어에 오다
2화 마약 응급실
3화 무서운 볼티모어
4화 우왕좌왕 병동생활
5화 미국 속 세계여행
6화 COVID-19 (1)
7화 COVID-19 (2)
8화 색다른 미국병원 수련
9화 중환자실에서의 깨달음 (1)
10화 중환자실에서의 깨달음 (2)
11화 문득 찾아온 향수병 (1)
12화 문득 찾아온 향수병 (2)
13화 나의 하루
14화 샐러드볼
15화 슬기로운 병동생활
16화 아메리칸 드림
17화 예상치 못한 사고 (1)
18화 예상치 못한 사고 (2)
19화 나는 솔로
20화 일렉티브 실습 (1)
21화 일렉티브 실습 (2)
22화 별이 빛나는 밤에 (1)
23화 별이 빛나는 밤에 (2)
24화 1년 차의 마지막 (1)
25화 1년 차의 마지막 (2)
26화 1년 차의 마지막 (3)
27화 미국의사가 되는 방법 (1)
28화 미국의사가 되는 방법 (2)
29화 미국의사가 되는 방법 (3)

2년 차
30화 마취과 탐방 (1)
31화 마취과 탐방 (2)
32화 마취과 탐방 (3)
33화 한국 나들이 (1)
34화 한국 나들이 (2)
35화 2년 차의 병동생활 (1)
36화 2년 차의 병동생활 (2)
37화 2년 차의 병동생활 (3)
38화 취향저격 적성 찾기 (1)
39화 취향저격 적성 찾기 (2)
40화 New York State of Mind (1)
41화 New York State of Mind (2)
42화 DNR, DNI
43화 플로리다 나들이 (1)
44화 플로리다 나들이 (2)
45화 인생의 마지막 순간들
46화 홈리스 환자들
47화 유학생 친구들
48화 번아웃
49화 치프가 되다 (1)
50화 치프가 되다 (2)
51화 아시안 아메리칸
52화 피부과 탐방기 (1)
53화 피부과 탐방기 (2)
54화 선배들의 졸업식

3년 차
55화 White Cloud
56화 미국의사로 오는 이유
57화 나의 살던 고향은
58화 맨해튼 차이나타운 (1)
59화 맨해튼 차이나타운 (2)
60화 맨해튼 차이나타운 (3)
61화 천사들의 도시에 가다
62화 면접관이 되어보다
63화 마지막 중환자실
64화 펠로우 매치
65화 미국의 보훈병원
66화 환자로 체험한 미국의료 (1)
67화 환자로 체험한 미국의료 (2)
68화 자녀교육
69화 마지막 밤당직
70화 중독의학
71화 졸업과 돌아가는 길 (1)
72화 졸업과 돌아가는 길 (2)
73화 졸업과 돌아가는 길 (3)
74화 졸업과 돌아가는 길 (4)

미국의사 관련 자주 묻는 질문 20문 20답
Epilogue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도전기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자는 토종 한국인으로, 미국 병원에서 첫 인터뷰 초청을 받았을 때 저자는 출산한 지 3주가 된 때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미국 레지던트 합격 소식을 받았으나, 병원 소재지는 다름 아닌 ‘볼티모어’.
마약, 총기 등 치안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볼티모어’에서 3년간 레지던트 생활을 해내기란 쉽지 않았을 겁니다.
저자가 직접 적고 그린 74화의 에피소드 안에는 미국 레지던트 합격의 기쁨에서부터 시작해 외국인으로 타국에서 일하고 살아가며 겪은 고난과 외로움, 레지던트 생활을 하며 만난 다양한 국적의 동료들과 나눈 감정들, 그리웠던 고향 생각과 레지턴트 수료까지 저자가 3년간 볼티모어에서 느낀 희로애락이 담겨 있습니다.
미국 레지던트를 준비하는 분들,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여러 갈래를 모색하고 있는 분들, 혹은 단순히 한 사람의 열정이 궁금하신 분들 누구나 기대 이상의 독서 경험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