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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큰글자책]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나를 지키는 일상의 좋은 루틴 모음집)

신미경 (지은이)
뜻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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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나를 지키는 일상의 좋은 루틴 모음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7080124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12-01

책 소개

신미경 에세이. 나는 나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모닝 스트레칭, 퇴근 후 나만의 샤워 의식, 달밤에 피아노 연습, 일요일 아침의 대청소…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하루하루의 작은 루틴들이 쌓여 점점 단단한 나를 만들어간다. 나를 지키는 일상의 좋은 루틴 모음집이다.

목차

prologue
나답게 살아가는 힘

1 일단 혼자서 잘 살기
- 지금을 살아가는 태도
· 비빌 언덕이 없어서
· 할머니가 되어서도 쓰고 싶어
· 고민 없이 좋아하는 일 하나
· 겁쟁이가 사는 법
· 성실한 ‘어른이’
· 어느 날의 문장 하나
· 리스트 덕후

2 제대로 먹는 것이 전부
- 더는 미룰 수 없는 건강한 식습관
· 영양을 담은 장바구니
· 행복한 집밥
· 1인분의 요리 생활
· 숟가락을 내려놓는 용기
· 출근하는 점심 도시락
· 친애하는 검은콩
· 홍차를 마시는 여유
· 레몬 한 조각
· 무릎 위의 냅킨
· 소소한 루틴 리스트: 요리하고, 먹고, 건강해지는 생활

3 애쓰지 않고서도 건강해지고 싶어
- 숨 쉬듯 자연스러운 건강법
· 언제나 모닝 스트레칭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운동
· 양치를 잘하지 그랬어
· 소소한 루틴 리스트: 조금씩 튼튼한 몸 만들기

4 지금 모습 그대로 괜찮아
-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뷰티 습관
· 어려 보이고 싶은 건지 알 수 없지만
· 언제 봐도 그 사람
· 지루한 헤어스타일
· 소소한 루틴 리스트: 오늘도 편안한 피부

5 사부작사부작 작은 살림
- 늘 같은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
· 자신만의 행복 의식
· 취향적 옷장
· 사계절, 50벌
· ‘적당히주의자’의 청소
· ‘적당히주의자’의 그래도 청소
· 독하게 바로 설거지
· 생활의 동반자
· 모든 것은 정해진 자리가 있다
· 소소한 루틴 리스트: 적당히 요령껏 살림

6 통통한 통장이 필요해
- 돈 걱정 줄이고 살기
· 전기 스크루지의 아침
· 혼자 사는 것은 돈과의 싸움
· 할부는 못 말려
· 사소한 것에 신경 쓰지 않을 자유
· 소소한 루틴 리스트: 더 벌 수 없다면 덜 쓴다

7 ‘워라밸’이라는 유니콘
- 어쩌면 존재할지도 모르는 퇴근 후 생활
· 업무 스위치를 켜면서
· 멀티플레이어로 살기
· 고등어처럼 일하고 로그아웃 하고 싶다
· 죄송하지만, 비행기 모드입니다
· 퇴사 버릇
· 영어가 뭐라고
· 소소한 루틴 리스트: 어느 직장인의 사소한 업무 습관

8 고요하게, 휴식
- 지친 하루를 보듬어주는 소박한 시간
· 평일 저녁, 나와의 약속
· 동굴 속으로
· 집순이 부활
· 평온함을 부르는 소리
· 칸트의 산책
· 소소한 루틴 리스트: 언제나 휴식할 준비

9 심심하지 않아 다행이야
- 노는 게 제일 좋은 어른의 주말
불금의 꽃
달밤의 거북이 소나타
그런 말은 일기에나 쓰라죠
꿈 통장을 모으며
소소한 루틴 리스트
내게 재미있는 일

epilogue
오늘이 만든 내일

저자소개

신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필가. 간결하고 효율적인 일상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는 웰니스를 중심으로 심신의 균형 있는 삶을 탐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와 『요가 숲 차』, 『나를 바꾼 기록 생활』, 『자유의 가격』,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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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삶에 스민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고민하지 않는다. 목표를 정해서 시작하는 것도 아니다. 하고 싶으니까 별다른 계산 없이 한다. 그런 일 하나를 찾았다면 손에 꽉 쥐고 잘되든지 말든지 계속하는 거다. 성공에 욕심부리는 순간 부담감에 짓눌려 재미가 사라질 테니까. _26~27쪽, 「고민 없이 좋아하는 일 하나」

자신을 잘 돌보고 있는 것의 상징인 집밥. 나를 잘 먹이기 위해 오늘 아침에도 쌀을 씻는다. _ 「행복한 집밥」


내면이 단단하지 못해 겉을 화려하게 치장해 숨기려 했던 나였지만 이제 알고 있다. 자신감이라는 것은 믿는 구석에서 나온다는 것을. 그리고 잔액이 통통하게 살이 오른 통장만큼 믿을 만한 존재는 자본주의하에 없다는 것도. _ 「할부는 못 말려」



인생에 비상구가 없다고 느낄 때, 지금 가진 게 전부라고 생각할 때 우리는 맹목적으로 되는 것 같다. 나는 그 절박함이 사람을 지치게 한다고 생각한다. _167쪽, 「멀티플레이어로 살기」

대부분의 사람은 북유럽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부러워하면서도 결코 그렇게 살 노력은 하지 않는다. 언제나 불야성을 이루는 밤거리는 화려하기만 하고, 밤늦게까지 불타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도시의 삶이라 말하곤 한다. ‘피곤하다’를 입에 달고 사는 사회의 한 사람이 되는 것은 전혀 내 마음을 끌지 못한다. 대신 소박함, 따뜻함으로 채워진 집으로 가 다음 날을 위한 준비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에 온전한 정성을 기울인다. 평온한 저녁 시간이 이어지면, 북유럽에 이민 갈 생각은 사라지고 지금 발을 딛고 있는 이곳이 꽤 만족스럽게 느껴진다. _ 「평일 저녁, 나와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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