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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교회의 성경

초기 교회의 성경

후스토 L. 곤잘레스 (지은이), 김기철 (옮긴이)
복있는사람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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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교회의 성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기 교회의 성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역사
· ISBN : 979117083011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09-15

책 소개

히브리 성경과 기독교 성경의 형태뿐 아니라 고대 기독교 시대에 성경을 필사하고 보존하는 데 쓰인 재료도 자세히 살펴본다. 또 예배에서 성경이 사용된 방식과 고대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구약이라고 부르는) 이스라엘의 성경을 해석하던 다양한 방법과 그 외의 여러 문제도 깊이 있게 다룬다.

목차

머리말
약어표
서론

1부 성경의 형성

1장 기독교의 처음 성경들: 언어와 내용
2장 신약의형성
3장 초기 기독교 성경의 외양
4장 장과 절-
5장 오랜 세월에 걸친 본문 전달
6장 필사본에서 인쇄된 성경으로

2부 성경의 사용

7장 예배에서 성경 읽기와 사용
8장 시편 사용
9장 개인 성경 읽기
10장 성경과 교육
11장 성경과 사회 질서

3부 성경의 해석

12장 해석의 모델
13장 중심 주제: 창조
14장 중심 주제: 이집트 탈출
15장 중심 주제: 말씀
16장 과거의 교훈과 미래의 약속
주요 저자와 문헌
찾아보기: 이름과 주제
찾아보기: 성구

저자소개

후스토 L. 곤잘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쿠바 출신으로 쿠바 연합신학교를 졸업한 뒤, 예일 대학교에서 최연소 나이로 역사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합감리교 목회자이자 역사신학 교수로 섬기다가 은퇴한 뒤에도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학계의 극찬을 받은 『기독교 사상사』는 푸에르토리코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교회사를 가르칠 때 교재로 집필한 책으로 본래 스페인어로 저술한 책이 이후에 영어로 번역되어 여러 신학교에서 교재로 쓰였다. 이어서 집필한 기념비적 저서이자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의 필독서인 『초대교회사』『중세교회사』『종교개혁사』『현대교회사』(은성)에서는 기독교의 역사를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쉽고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정리했다. 그 외에도 수십 권의 저서가 있으며, 한국어로는 앞에서 소개한 책을 포함하여 『초기 교회에서 배우는 주기도문』(이레서원), 『신학 교육의 역사』(부흥과개혁사), 『일요일의 역사』(비아토르) 등이 번역 출간되었다. 1937년생인 저자는 90년 가까이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성경은 늘 거기에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이 고대에서 오늘날 우리 손에 이르기까지의 길고 복잡한 과정을 여러 면에서 살펴보며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도 함께 읽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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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여수석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학이란 무엇인가』『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예언자적 상상력』『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예수가 바라본 하나님 나라』『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제자가 된다는 것』『초기 교회의 성경』『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프레더릭 브루너 로마서 주석』(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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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 안에 사는 사람들이 이어간 긴 사슬은 마지막 사도가 죽었을 때도 끊기지 않았다. 그 사슬은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과 바울과 브리스길라의 영적 후손인 형제 자매들로 채워지고 오랜 세월 이어졌다. 그들도 죽어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여전히 살아있다. 아브라함과 미리암, 다윗, 바울처럼 그들도 믿음으로 살면서도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다. 우리와 사도 시대를 잇는 사슬 속 모든 매듭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다. 고대 사본들에서 시작해 거듭 필사되고 마침내 우리말로 번역되고 인쇄되어 우리에게 이른 성경은 이처럼 결함으로 얼룩진 사슬-우리도 역시 결함이 있다-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다. 그러한 사슬이 없었다면 우리에게 성경은 없었을 것이다.
_ 서론


주목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정경 형성 과정에서 일차적으로 논의되었던 문제가 개개의 책을 어떻게 신학적 논의에 이용할 수 있는지가 아니라 어느 책을 회당에서, 나중에는 교회에서 읽을 수 있고 읽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었다는 점이다. 당연히 책의 신학적 내용이 정경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정경의 형성은 무엇보다도 교리의 문제가 아니라 예배의 문제였다. 흔히들 주장하듯이 예배 자체가 예배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신학적 사고를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여기서 우리는 예배 역시 정경의 형성에서 중요한 요소였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_ 1장 기독교의 처음 성경들: 언어와 내용


신약의 주요 책들에 관해서는 일찌감치 전반적으로 의견이 일치했지만, 현재 형태의 정경과 모든 면에서 일치하는 현존 최고(最古)의 정경 목록은 367년에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아타나시우스가 쓴 편지에 나온다. 그러므로 신약의 정경은 교회의 권위 있는 사람들의 공식 선언의 결과가 아니라 오랫동안 천천히 진행되어 마침내 의견 일치에 도달한 과정의 결실이다.
_ 2장 신약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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