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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식탁 위의 봄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70870838
· 쪽수 : 2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70870838
· 쪽수 : 288쪽
목차
마녀의 빵 _007
크리스마스 선물 _017
하그레이브스의 연기 _029
식탁 위의 봄날 _053
마지막 잎새 _065
힘들게 얻은 과일의 작은 흠집 _079
아르카디아의 단기 투숙객들 _091
도시의 패배 _103
아이키 쇼언스타인의 사랑의 미약 _117
추수감사절의 두 신사 _129
잃어버린 혼합주의 비법 _141
피미엔타 팬케이크 _153
매디슨 스퀘어의 아라비안나이트 _171
경찰과 찬송가 _185
카페의 세계주의자 _199
식탁 위의 큐피드 _211
녹색의 문 _241
물레방아가 있는 교회 _257
해설 | 우리를 절망과 불행에서 구원하는 것 _279
리뷰
책속에서
삶은 흐느낌과 훌쩍거림, 미소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훌쩍거림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생각이 든다.(〈크리스마스 선물〉)
요즘의 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지막 말은, 선물을 준 사람 중에서 이 두 사람이 가장 현명했다는 것이다. 선물을 주고받는 모든 사람 중에서 이들이야말로 가장 현명했다. 어디를 보아도 그들이 가장 현명한 사람들이다.(〈크리스마스 선물〉)
봄은 얼마나 마녀와도 같은가! 돌과 쇠로 이루어진 거대한 추운 도시에도 봄의 전갈은 와야만 했다. 거친 초록 외투와 온화한 공기로 덮인 들판의 작지만 굳센 전령밖에는 이를 전할 사람이 없었다. 그는 바로 진정한 행운의 병사, 프랑스 요리사들은 사자의 이라고도 부르는 민들레다.(〈식탁 위의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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