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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무엇이라 할 것인가

예술을 무엇이라 할 것인가

심상용 (지은이)
사람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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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무엇이라 할 것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술을 무엇이라 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9117101178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8-14

책 소개

이 시대 예술의 흐름과 힘의 실체를 진단하고, 그 힘을 ‘탈-신성화’하는 다른 힘에 관해 논한다. 이로써 진정한 예술의 진정한 힘이 되는 아름다움과 자유, 해방의 단초를 찾아 나아가고자 한다.

목차

1 AI 시대의 예술
빅 브라더가 당신을 감시하고 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
AI가 반 고흐와 렘브란트를 대체할까?
탈리도마이드 베이비
디지털 바보(digital fool)와 예술

2 파티를 끝낼 때

파티를 끝낼 때
석유 기업이 미술관을 망치는 방법
아트 페어에는 아트가 없다
“모두가 그의 케이크 조각을 원할 뿐”
모방 이론: 두려움과 보상
컬러풀 단색화

3 아메리칸 이펙트

홉슨의 선택
빵을 지나야 숭고가 나온다
예술과 부동산의 밀월
그들은 광고를 원할 뿐!
허슬링 아트
아메리칸 이펙트

4 예술의 엔트로피 법칙

불가능한 미래
시럽을 뿌린 아모르 파티
예술 이론이라는 기생수
어디에나 있는 것은 아무 데도 없다
예술의 엔트로피 법칙

5 예술가의 나라

마르셀 뒤샹의 나라
팝아트를 저격한 페미니즘
예술가의 나라는 없다
별 볼 일 없는 한국인 모더니스트의 애가
땅과 뿌리에 대하여

6 손상되지 않은 미(美) 감각

사라진 것과 남은 것
인식의 해방에 이르렀나?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손상되지 않은 미 감각
무기수의 방에 걸어 두어도 끔찍하지 않은 그림

에필로그
예술의 힘은 예술이 아니라 아름다움이어야 한다

저자소개

심상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교수, 서울대학교미술관 관장.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조형예술학 석사와 D.E.A. 학위, 파리 1대학에서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이사, 경기도 공공미술위원회 위원장,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안 작가 공동체 ‘아트 빌리저스’ 창립, 광고 없는 대안 미술전문지 『컨템포러리 아트 저널』을 창간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심의위원, 미술평론가, 전시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L’ere d’Andy Warhol(앤디 워홀의 시대)』 『인생에 예술이 필요할 때』 『예술, 상처를 말하다』 『시장미술의 탄생』 『속도의 예술』 『천재는 죽었다』를 비롯해 여러 책을 썼다. 또한 「글로벌 현대미술의 작동 기전 읽기: 워홀효과와 워홀리즘」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약품’ 연작 비평적 읽기: 약을 믿는 것처럼 예술을 믿어야 하는가」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의 신지학적 추상화 담론에 대한 비판적 조명」 「단색화 담론기반에 대해 비평적으로 묻고 답하기: 독자적 유파, 한국적 미, ‘Dansaekhwa’ 표기를 중심으로」 「서양미술사, 왜 다시 읽어야 하나: ‘동원된 서양미술사’의 신화(神話)와 한국현대미술사의 세 지점」 등 다수의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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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파리 8대학 유럽학 연구소 교수이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 주간 베르나르 카생(Bernard Cassen)에 의하면, 우리가 마주한 상실의 크기와 깊이를 시급하게 재산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돈과 시장으로 일렁대는 세상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인간이다. 그렇기에 서둘러 되찾아야 하는 것 또한 인간이어야 한다. 사람들은 시장의 호황기가 되돌아오기만을 바란다. 고수익 담보형 예술이 불황을 딛고 다시 한번 부가가치의 마술적 상승을 견인하기를 염원한다. 그렇게 되기만 하면, 그 예술이 부재하는 인간에 은총의 빛을 비춰 주리라. 하지만 순서가 틀렸다. 즉각적인 고수익 창출은 쓰레기 더미에 처박힌 인간을 구하는 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변수일 뿐이다. 그들은 예술이 신화가 되기를 바라지만, 신화를 깨는 것이 예술의 일이다._ <“모두가 그의 케이크 조각을 원할 뿐”>


시장에서의 성공과는 달리, 단색이 정말 한국미의 대표성을 지니는지, 그렇다면 팔색조 같은 한국 색의 미학과 전통은 어떻게 설명되어야 하는지, 현대 미술로서 1960, 70년대라는 역사적 대전환기의 시대정신을 어떻게 소화하고 반영했는지 등은 여전히 답이 달리지 않은 채다. 단색화 열풍은 스스로를 강력한 내적 힘을 지닌 것으로 둔갑시키려는 조급증으로 한국 근현대 추상회화의 다양한 분기를 무역 상사적 사유와 뒤섞고, 역사적 탈구를 자행하는 오류를 범했다. 그 폐해가 단지 한국 미술의 역동적인 생성기에 대한 논의의 위축으로만 끝나지 않을 것이다._<컬러풀 단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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