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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예술과 가능성)

장병탁, 심상용, 이해완, 손화철, 김남시, 박평종, 백욱인, 이임수 (지은이)
시공아트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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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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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예술과 가능성)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71257393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4-09-06

책 소개

현대미술 ing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예술 분야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의 개념부터, 인공지능의 예술 창작 주체에 관한 논의, 기술 철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인공지능 예술, 저작권 문제, 사이버네틱스와 현대 미술 관점에서 본 흐름, 동시대에 AI와 협업해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앞으로의 쟁점과 전망까지 폭넓게 알아본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인공지능 길라잡이 (장병탁)

: 인공지능의 개념부터 발전 동향까지
1. 인공지능의 개념
2. 인공지능의 역사
3. 인공지능의 발전 동향
4. 현대 미술과 인공지능
5. 앞으로의 인공지능

2장 인공지능은 예술을 꿈꾸는가?

: 예술계에 던져진 화두, 수용과 평가의 문제 (이해완)
1. 인공지능 예술, 긍정과 부정
2. 그림이면 예술인가?
3. 고양이 그림
4. 고양이와 인공지능
5. 인공지능 예술이 가능해지는 방식
6. 인공지능과 자기 성찰적 예술
7. ‘나’를 사유하는 인공지능의 가능성

3장 인공지능, 인간, 예술. 무엇을 어떻게 논의할 것인가

: 기술철학의 관점에서 본 인공지능 시대의 현대 미술 (손화철)
1. 인공지능, 기술철학 앞에 서다
2. 인공지능과 현대 미술의 만남
3. 기술의 발전과 기존 의미 체계의 변화
4. 예술 작품과 대중의 거리
5. 다시 사람으로

4장 창작 현장과 인공지능Ⅰ

: 인공지능 기술을 맞이하는 예술가들의 태도(김남시)
1. 기술과 예술의 변증법
2. 생성 인공지능 생산물
3. 프롬프트 입력이라는 인터페이스
4. 객체인식 기술
5. 지금까지 없었던 예술의 가능성

5장 창작 현장과 인공지능Ⅱ

: 생성 인공지능과 이미지 생산 방식의 혁신(박평종)
1. 손에서 알고리즘으로
2. 초기 생성 모델: 유전 알고리즘
3. 게임 체인저: 적대적 생성 신경망GAN의 등장
4. 사진 찍힌 적이 없는 자들의 사진
5. 또 한 번의 도약: 텍스트-이미지 생성 모델
6. 생성 인공지능을 둘러싼 문제들

6장 AI와 지식의 문제

: 인공지능 시대 예술의 미래(백욱인)
1. 인공지능 예술의 등장
2. 복제에서 모방으로
3. 데이터셋과 지적 재산권
4. 인공지능 시대 예술의 미래, 미래의 예술

7장 예술과 기술, 그 공명의 역사(이임수)

: 사이버네틱스와 현대 미술
1. 예술과 기술의 공명
2. 전후 사이버네틱스와 현대 미술
3. 정보로서의 예술과 개념 미술
4. 사이버네틱스적 인식론과 비디오
5. 인공지능과 에이전트로서의 예술 매체
6. 미술, 기술, 산업

8장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을 생각하다

: 르브넝revenant, 다시 돌아온 자者(심상용)
1. 과학 기술과 예술: 백남준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
2. AI와 인간, 변하지 않는 조건
3. 르브넝, 다시 돌아온 자

저자소개

백욱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교수. 미디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전방위적으로 분석해온 사회학자다. 사이버스페이스, 디지털 문화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며 연구 주제로 다룬 대표적인 1세대 디지털 사회 연구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조건》(2023), 《인공지능과 지적재산권》(2023), 《번안 사회》(2018), 《디지털 사회의 기본가치》(공저, 2023) 등이 있고, 니콜라스 네그로폰테의 《디지털이다》(1999)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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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관장, 조소과 교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 도불하여 파리 8대학에서 조형예술학 석사와 박사(D.E.A.), 파리 1대학에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미술사학회장, 한국미술이론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심의위원 및 자문위원과 서울대학교 미술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예술, 상처를 말하다》(2011), 《인생에 예술이 필요할 때》(2020), 《NFT, 처음 만나는 세계》(2022,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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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탁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AI연구원(AIIS) 원장,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POSCO 석좌 교수, 인지과학·뇌과학 협동 과정 겸임 교수. MIT 인공지능연구소 및 프린스턴 뇌과학연구소,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등에서 초빙교수를 지냈다. 한국정보과학회 인공지능소사이어티 초대 회장,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장, 한국인지과학회 회장, 한국뇌공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이진경 장병탁 선을 넘는 인공지능》(2023, 공저), 《AI시대 대학교육의 미래》(2024, 공저), 《AI가 인간에게 묻다》(2022, 공저), 《장교수의 딥러닝》(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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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파리10대학에서 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큐멘터리 스타일>전(2014), <사진의 경계>전(2022), <미증유의 얼굴>전(2022), <생성사진 프로젝트>전(2024) 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주요 저서로 『AI, 세상을 바꾸다』(2022), 『사진가의 우울한 전성시대』(2013),『한국 사진의 자생력』(2010) 등이 있다.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한계: 한국 초상화 기반 생성사진 제작 사례”(2023), “계산 착오 이미지: 알고리즘의 도전”(2022)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사진과 시각예술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인공지능 기술이 향후 인간의 시각 문화에 어떤 변화를 초래할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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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동대학교 글로벌리더십학부 교수. 서울대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벨기에 루벤대학교 철학과에서 〈현대 기술과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술철학의 고전이론, 기술과 민주주의, 포스트휴머니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철학, 미디어 이론, 공학윤리, 연구윤리 등이다. 저서로는 《AI의 세상에서 인간을 찾다》(2024, 공저), 《과학과 가치》(2023, 공저), 《미래와 만날 준비》(2021), 《호모 파베르의 미래》(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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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영미철학을 기초로 하는 분석미학을 통해 미와 예술의 문제들을 탐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문화적 허영을 경계하고 박제되지 않은 진행형 지식을 탐구한다. 미와 예술뿐 아니라 인간의 감성과 관련된 문제들을 일상의 언어로 최대한 명료하게 설명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상식과 합리적 논의가 필요한 곳에서 살아 있는 철학의 쓸모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불온한 것들의 미학》(2023), 《노엘 캐럴》(2017),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2019, 공저), 《미학 대계 1~3권》(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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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문화이론 및 미학 담당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한 후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문화학과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시대 철학, 미학적 논의와 예술적 실천에 관심을 두고 비평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예술의 힘》, 발터 베냐민의 《모스크바 일기》, 프리드리히 키틀러의 《축음기, 영화, 타자기》(공역), 아비 바르부르크의 《뱀 의식》, 지크프리트 크라카우어의 《과거의 문턱》 등을 번역했다. 저서로는 《마르쿠스 가브리엘》(2024), 《절멸》(2021, 공저), 《크래시》(2023,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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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교수. 1970년대 뉴욕 대안공간과 예술의 확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공분야는 현당대미술 및 미술이론이며, 관심 연구분야는 설치, 퍼포먼스, 비디오 및 뉴미디어 아트, 사회관여적 미술 등 1960년대 이후 확장된 영역에서의 미술, 그리고 새로운 매체 개념과 회화와 조각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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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계를 말한다. (...) 새로운 문제에 접했을 때 불확실성하에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모사하는 기계라고 한다면, 인공지능은 “복잡한 환경의 불확실성하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가진 기계”로 다시 정의할 수 있다.
- 1장 ‘인공지능 길라잡이’ 중에서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매체로 생산된 그림이 예술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인공지능이 인간과 같은 존재임이 인정되어서가 아니다. 그 산물을 어떻게 활용하고 관련된 기술을 어떻게 취급하느냐와 관련된 인간의 관행이 변함에 따라 예술이 될 수 있다.
- 2장 ‘인공지능은 예술을 꿈꾸는가?’ 중에서


‘현대 미술’의 정의 안에 사진이라는 신기술의 흔적이 핵심적인 부분으로 들어와 있다면, 인공지능은 어떤 흔적을 남기게 될 것인가? 사진 기술처럼 미술의 정의를 다시 바꾸어 다음 단계의 미술로 확장, 진화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사진 기술이 소개되었을 때 사람들이 우려했던 것처럼 미술의 종말을 불러올 것인가?
- 3장 ‘인공지능, 인간, 예술. 무엇을 어떻게 논의할 것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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