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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71172177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24-01-03
책 소개
목차
서문_아이디어가 아니라 신호가 성패를 결정한다
좋은 아이디어가 누구에게도 가닿지 않는다면 | 신호가 인생을 바꾼다
1부_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신호의 비밀
1장_호감과 존경을 얻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호감은 얻어도 인정받기는 어려운 사람 | 온화함 없는 유능함은 양날의 검이다 | 위험 구역에서 벗어나 온화함과 유능함을 보여라 |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카리스마 신호 | 카리스마 성향은 사람마다 다르다 | 카리스마 다이얼을 유연하게 조절하라 | 적절한 신호로 성공을 거머쥐어라
2장_신호를 감추지 말고 내 편으로 만들어라
당신 안에 감춰진 초능력 | 신호에는 전염성이 있다 | 신호의 사이클을 정복하라 | 신호에는 ‘음 소거’ 버튼이 없다
2부_비언어적 신호: 말 아닌 것이 더 많은 말을 한다
3장 카리스마 신호로 최적의 영향력을 발휘하라
소통의 8할은 비언어적 신호다 | 카리스마 신호 #1: 몸 앞으로 기울이기 | 카리스마 신호 #2: 안티 블로킹 | 카리스마 신호 #3: 프론팅 | 카리스마 신호 #4: 현명한 공간 활용 | 카리스마 신호 #5: 응시하기 | 비언어적 신호로 대화를 주도하라
4장 온화함 신호로 친밀감과 공감을 형성하라
온화함 신호 #1: 머리 기울이기 | 온화함 신호 #2: 끄덕이기 | 온화함 신호 #3: 눈썹 치켜올리기 | 온화함 신호 #4: 진심 어린 미소 | 온화함 신호 #5: 신뢰의 터치 | 온화함 신호 #6: 미러링 |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하라
5장 유능함 신호로 존재감과 자신감을 어필하라
유능함 신호 #1: 파워 자세 | 유능함 신호 #2: 눈 가늘게 뜨기 | 유능함 신호 #3: 스티플링 | 유능함 신호 #4: 설명하는 제스처 | 유능함 신호 #5: 팜 플래시 | 유능함 신호 #6: 대화의 흐름 통제하기 | 신호를 활용해 강력한 존재감을 구축하라
6장 불안과 무능함을 드러내는 위험 구역에서 탈출하라
적신호 분석하기 | 위험 구역 신호 #1: 거리 두기 | 위험 구역 신호 #2: 자기 위로 | 위험 구역 신호 #3: 차단 제스처 | 위험 구역 신호 #4: 수치심 제스처 | 위험 구역 신호 #5: 짜증 난 표정의 얼굴 | 위험 구역 신호를 영리하게 사용하라 | 말과 신호를 일치시켜라
3부 음성·언어·이미지 신호: 관심을 사로잡고 소통의 격을 높여라
7장 음색, 음량, 속도를 성공의 방향으로 조절하라
목소리가 영향력을 좌우한다 | 강력한 음성 신호 #1: 자신감 있는 목소리 | 강력한 음성 신호 #2: 진지한 설명식 어조 | 강력한 음성 신호 #3: 보컬 프라이는 금물 | 강력한 음성 신호 #4: 음량 조절 | 강력한 음성 신호 #5: 일시 정지 | 목소리의 힘을 활용하라
8장 온화한 음성 신호로 단숨에 호감을 획득하라
온화함의 음성 신호 #1: 목소리에도 첫인상이 있다 | 온화함의 음성 신호 #2: 기쁨을 표현하는 말 | 온화함의 음성 신호 #3: 감정을 실은 목소리 | 원고에 비언어적 신호를 삽입하라 | 온화함의 음성 신호 #4: 환영의 음성 | 온화함의 음성 신호 #5: 롤모델 생각하기 |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위한 준비운동
9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사용하는 어휘가 남다르다
온화함의 단어, 유능함의 단어 | 언어 신호를 의도적으로 선택하라
10장 강력한 시각적 존재감을 구축하라
시각적 신호 #1: 시각적 비유 | 시각적 신호 #2: 영감을 주는 이미지 | 시각적 신호 #3: 비언어적 브랜드 | 시각적 신호 #4: 색상의 의미 | 시각적 신호 #5: 무의식적인 편견
결론 당신의 재능을 의심하지 마라
규칙 #1: 긍정적인 신호를 찾아라 | 규칙 #2: 거짓 신호를 보내지 마라 | 규칙 #3: ‘세 번 시도’의 법칙을 지켜라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나는 똑똑하고 창의적이며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저도 모르게 보내는 신호 때문에 발목 잡히는 모습을 거의 매일 지켜본다. 포부가 큰 정치 지도자, 야심만만한 직업인 그리고 시미노프 같은 잠재적 거물 기업가가 올바른 신호를 보내지 못하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에게 전달되는 상대방의 신호를 놓치고 있다.
그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타깝게도 이를 설득력 있게 공유할 방법을 모른다. 그들은 상사나 고객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방법을 몰라 마땅히 받아야 할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그들은 누군가와의 만남이 잘못돼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왜 그런지 그 이유를 확실히 모른다……. 설상가상으로, 이후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나면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끝내버리기도 한다.
- 서문
온화함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의 능력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두 가지 가운데 한 가지에만 치중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회사에서는 실력은 탁월한데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거나 기피하는 엔지니어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들은 왜 자신의 아이디어가 혁신 아이디어로 선택되지 못하고, 팀 동료와 단절감을 느끼며, 프로젝트에서 항상 힘든 일만 맡게 되는지 의아해한다.
관리자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에게 좋게 비치는 데만 급급한 나머지 회의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지 못하거나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조차 받지 못하는 소심한 관리자를 쉽게 볼 수 있다.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고 그들의 부당한 요청을 단호하게 거절할 만큼 강력해지기를 원하면서도 말이다.
친절하기만 하면 주위의 인정과 존경을 덜 받기 쉽고, 반면 능력만 있다고 평가받는 사람은 동료 및 팀원과의 사이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든, 팀에 아이디어를 제안하든, 회사에서의 당신 평판을 재설정하려 하든, 주위에서 호감과 존경을 모두 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 올바른 카리스마 신호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1장 호감과 존경을 얻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에셀 박사는 자신의 관점을 말만이 아니라 비언어적으로도 전달한다. “환자들과 관계를 맺을 때 내 자세가 매우 중요해요. 그래서 늘 그들과 눈높이를 맞춥니다. 결코 위에서 그들을 내려다보지 않아요.”
에셀 박사는 ‘환자들에게 봉사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환자들이 알기를 바란다. 그가 먼저 몸을 열면 환자들은 그들의 몸을 더 많이 연다. 그가 환자들을 향해 몸을 돌려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면, 그들은 그에게 솔직하게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면 에셀 박사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도울 수 있고, 환자들도 자신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진정한 카리스마를 지닌 리더들은 모든 상호작용에서 자신은 물론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돕는 신호를 구사한다.
- 3장 카리스마 신호로 최적의 영향력을 발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