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71177783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4-08-23
책 소개
목차
들어서며
1. 현대인들의 80%는 지쳐 있다
지난 25년간,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2배 늘었다
피로로 인한 막대한 경제 손실
젊은 여성이 가장 피곤하다
젊을수록 일과 중에 졸음이 쏟아진다
아직도 통용되는 ‘쉬지 않고 일한다는 미덕’
입에서 떨어지지 않은 말, ‘피곤해서 쉬려고요’
우리는 생각 외로 잘 쉬고 있다
쉬는 법이 다르다
일본은 ‘휴식 후진국’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휴식의 중요성
예전과 크게 달라진 우리가 느끼는 피로감
단순히 쉬는 것만으로 피로는 풀리지 않는다
피트니스 피로도 상승 이론을 이해하자
무시무시한 운동 중독
직장인을 위한 트레이너는 없다
피로도 체크 리스트
2. 과학으로 증명된 피로의 정체
피로란 무엇일까요?
중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피로
피로를 방치하면 만성 피로가 된다
회복 에너지를 유지하는 방법
피로감은 몸에서 보내는 경고장
피로감은 가려질 수 있다
커피나 에너지 음료를 마시면 왜 기운이 날까?
번아웃이 기다리고 있다
피로의 근원은 스트레스다
우리는 스트레서에 둘러싸여 있다
피로를 낳는 5가지 스트레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면역력은 떨어진다
피로를 방치하면 내분비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로 혈당이 높아질 수 있다
자율신경계의 변화로 알아보는 피로도
자율신경을 알면 피로 회복에 더 가까워진다
10대 후반, 자율 신경이 최고조에 이르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 맞추기
4가지 피로 유형
면역계가 제 기능을 못하면 병에 걸리기 쉽다
칼럼 피로는 젖산 탓이 아니다
3. 최상의 ‘휴식’을 취하기 위한 7가지 전략
활동→피로→휴식의 사이클에서 벗어나자
일상의 사이클에 ‘활력’ 추가하기
심신을 단련하는 초회복 이론
스스로에게 무리한 부담 주기
활력을 높이는 아주 유용한 방법
방어적 휴식에서 공격적 휴식으로 전환하기
휴식학에서 정의한 ‘7가지 휴식 모델’
생리적 휴식1_휴식
생리적 휴식2_운동
목욕물의 수압이 휴식이 된다
피로가 풀리는 물의 온도는 38~40도
생리적 휴식3_영양
위장의 80%만 채우기
단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지는 않는다
‘술’이 피로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심리적 휴식1_친목
자연을 만끽하면 피로가 풀린다
심리적 휴식2_유흥
심리적 휴식3_창작·공상
사회적 휴식_전환
7가지 유형을 섞어 휴식을 극대화하기
휴식의 조합은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된다
잠자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최선을 다하는 것’은 금물!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나의 휴식 일지
나의 코핑 리스트
4. 잠을 자는 것만으로는 휴식이 되지 않는다
잠은 활력을 깨우는 열쇠
잠은 멀티 파워를 가졌다
잠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지하철에서 자다가 옆 사람에게 기대는 이유
논렘수면이 부족하면 치매에 걸린다
나이가 들수록 잠이 사라지는 이유
낮잠은 15분이면 충분하다
‘피부 재생의 황금 시간’은 허위 광고
완벽한 휴식을 위해서는 ‘너무 오래 자지 않기’
자율신경을 조절하여 활력을 되찾다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3가지 방법
밤에는 강한 빛을 피하는 게 좋다
5. 새로운 ‘휴식’의 시대
일과 상관없이 일단 쉰다
피곤해질 것 같으면 미리 쉰다
한 주의 시작을 ‘토요일’로 바꾸자
틈틈이 쉬는 휴식의 기술
피로감을 기록하기
‘쉴 때는 피차일반’이라는 생각으로 쉬자
‘근무 간 인터벌’ 제도가 확장되고 있다
일본의 직장 문화가 바뀌고 있다
쉴 때는 확실하게 쉬기
피곤한 건 꾀병이 아니다
칼럼 피로는 ‘병’이 되고 있다
리뷰
책속에서
피곤함으로 지친 일본인은 지난 25년간 약 60%에서 80%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이 피곤하다’라고 말해도 될 만큼의 엄청난 수치로, 그래프 결과만으로도 일본인의 ‘피로도’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지난 25년간,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2배 늘었다】
무엇보다 일본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학교를 출석한 사람을 표창하는 ‘개근상’이 있어, 매일 쉬지 않고 학교나 회사를 가는 것 자체에 가치를 두는 사회입니다.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쉬는 것=게으름’으로 취급하면서, ‘땡땡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까지 더해 회사나 학교를 쉰다는 것에 죄책감을 들게 합니다.
【입에서 떨어지지 않은 말, ‘피곤해서 쉬려고요’】
몸을 움직이거나 머리를 과도하게 쓰는 것만으로도 본래의 활동 능력이 저하되는 상태, 이것이 바로 ‘피로’의 정체입니다.
【피로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