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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들려주는 자연 이야기

식물이 들려주는 자연 이야기

신정민 (지은이), 끌레몽 (그림)
풀과바람(영교출판)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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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들려주는 자연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식물이 들려주는 자연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91171470907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24-10-22

책 소개

뿌리부터 잎사귀까지, 식물 생태계의 놀라운 비밀을 과학의 눈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자연 탐구서다. 식물이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지, 그리고 식물의 세계가 얼마나 신비로운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

목차

1. 식물은 뭘까?
2. 식물은 어떻게 나뉠까?
3. 식물은 어떻게 생겼지?
4. 땅속으로 자라는 뿌리
5. 쭉쭉 뻗는 줄기
6. 재주 많은 잎
7. 식물은 어디로 숨을 쉴까?
8. 알록달록 예쁜 꽃
9. 새콤달콤 맛있는 열매와 씨
10. 씨앗 퍼뜨리기 작전
11. 식물의 한살이
12. 특이한 식물들
13. 식물의 위기

식물 관련 상식 퀴즈
식물 관련 단어 풀이

저자소개

신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래 아빠’라는 별명을 가진 동화 작가입니다. 고래를 좋아해서 고래 음악을 듣고 고래 그림을 그리고 고래 책을 읽고 쓰며, 이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고래가 되고 싶답니다. 그동안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지구에서 절대로 사라지면 안 될 다섯 가지 생물》, 《물고기도 아프다!》,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오페라 이야기》, 《식물이 들려주는 자연 이야기》, 《친절한 돼지 씨》, 《수염 전쟁》, 《툭》, 《로봇콩》 외에 많은 책을 냈으며, <고래가 있는 민화전>, <고래 우화전>, <별별 고래전> 등의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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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몽 (그림)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남부의 시골 마을로 입양되어 자랐습니다. 온종일 숲과 들로 뛰어다니며 동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혼자만의 도감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이 튼튼해지고 그림 그리는 일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열심히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숙제 싸게 팔아요!》, 《쉿! 북극곰도 모르는 이상기후의 비밀》, 《초등학교 때 꼭! 해야 할 재미있는 창의 활동 365》,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무역의 모든 것》, 《어린이를 위한 미세 먼지 보고서》, 《산호초가 모두 사라지면?》, 《바나나가 정말 없어진다고?》, 《오랑우탄과 팜유 농장 보고서》, 《어린이를 위한 바이러스 연구소》, 《입이 쩍 벌어지는 개구리 생태 이야기》, 《세계를 뒤흔든 꽃, 튤립 이야기》, 《올빼미와 부엉이를 지켜 줘!》, 《코끼리 똥이 숲을 지킨다고?》, 《소금아, 진짜 고마워!》,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오페라 이야기》, 《세계 유산, 한국의 갯벌로 놀러 가요》, 《태양계, 어디까지 알고 있니?》, 《식물이 들려주는 자연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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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 식물은 어떻게 생겼지?
사람의 몸을 크게 다리·몸통·머리로 구분한다면, 식물의 몸은 뿌리·줄기·잎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꽃은 열매나 씨앗을 맺기 위해 임시로 피우는 것이니까 빼고요.
이렇게 나눠 놓고 보니 왠지 사람과 식물의 몸이 비슷하게 구성된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다리=뿌리, 몸통=줄기, 머리=잎, 이렇게요.


나무와 풀
그렇다면 나무와 풀은 무엇이 다를까요?
보통 나무는 크고, 풀은 작다고 생각하지만, 그 차이는 크기만이 아니에요. 나무는 수십 년, 심지어 100년 이상 살며 계속 자라지만, 풀은 보통 한두 해 살다 죽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100살 넘은 나무도 많고, 500년이나 1000년 넘게 사는 나무도 있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있는 강털소나무(브리슬콘 소나무)는 무려 4800년 넘게 살았어요! 나무들은 오래 살다 보니 100미터 넘게 자라는 일도 있죠.
하지만 모든 나무가 크고, 모든 풀이 작은 건 아니에요. 한라산의 돌매화나무는 겨우 3~5센티미터 정도 자라고, 대나무는 100년도 넘게 살며 하늘 높이 자라지만, 사실 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라 속이 비어 있는 풀이에요.
또 다른 차이는 나무의 줄기에는 나이테가 있고, 풀에는 없다는 점이에요. 나무의 껍질 안쪽에는 부름켜가 있어 봄과 여름에는 큰 세포를 만들어 나무가 빨리 자라고, 가을에는 작은 세포를 만들어 단단해져요. 그래서 나무를 자르면 동그란 나이테가 보이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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