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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데도 어린아이처럼 말하는 당신

어른인데도 어린아이처럼 말하는 당신

권영구 (지은이)
  |  
파지트
2024-03-27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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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데도 어린아이처럼 말하는 당신

책 정보

· 제목 : 어른인데도 어린아이처럼 말하는 당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71520343
· 쪽수 : 280쪽

책 소개

실전형 소통 중심 에세이다. 한의사인 저자는 26년간 약 25만 명의 환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협상 소통의 달인으로 성장했다. 이 책은 환자인 그들을 설득하며 이해시켰던 좌충우돌 의사소통 경험과 대화법에 대한 이야기이며, 협상의 온갖 자료를 찾아가며 공부했던 내용들을 SNS에 연재하여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김 대리, 같은 말을 해도 꼭 그렇게 해야겠어!

과연 그는 나를 괴롭힐 마음이었을까?
왜 나의 소신은 늘 고집으로만 보일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주거니 받거니 마음 편히 대화 나누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어른인데도 아직 어린아이처럼 말하는 당신>에게 이 책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실전형 소통 중심 에세이다.
한의사인 저자는 26년간 약 25만 명의 환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협상 소통의 달인으로 성장했다. 이 책은 환자인 그들을 설득하며 이해시켰던 좌충우돌 의사소통 경험과 대화법에 대한 이야기이며, 협상의 온갖 자료를 찾아가며 공부했던 내용들을 SNS에 연재하여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구체적인 에피소드와 대화 예시를 통해 독자에게 ‘문제 해결 과정’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협상이 필요한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쉽게 제시하였다. 책의 구성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 ‘같은 말을 해도’에서는 의도와 표현에 대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고, 2부 ‘말길’에서는 사람들이 대화를 하면서 일어나는 오해의 문제와 이해시키기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3부 ‘오만과 편견 때문이라면’은 말하는 이와 듣는 이의 태도와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족끼리, 회사 동료끼리, 친구끼리 사소한 다툼으로 고민이 되고, 대화를 나눌 때 주도권을 늘 빼앗기는 것 같다면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른 심오한 표현의 세계

어쩌다 어른은 되었지만,
아직도 소통이 잘 안되는 이유는 뭘까?


우리는 어느새 어른이 되었지만 어른의 말을 어디서도 배운 적 없다. 남들과 대화 나누다가 고구마 100개 먹은 것처럼 답답하기 일쑤이고, 내 말을 들어주지 않아 속상할 때도 많다.
표현을 할 때 ‘어떻게’ 내 의도대로 상대방을 설득할지 고민한다면, 더 나아가 타인의 말이 고통으로만 다가온다면, 그럴 땐 26년간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설득하느라 고뇌한 한의사의 비책을 들여다보자.
<어른인데도 아직 어린아이처럼 말하는 당신>은 이제 30대 초반 본격적인 어른의 화법이 필요한 시기에 다다른 여러분들에게 혜안을 줄 것이다. 또한 일상 대화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설득과 협상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코믹하고 재치 있는 대화상황 멘트와 에피소드가 곁들여져 재미있는 콩트 읽는 맛까지 줄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프롤로그 • 008

1부 >> 같은 말을 해도
YES로 대화를 시작하는 습관 • 013
할 말이 없어도 맞장구는 • 016
감사 인사와 질책도 타이밍이 생명 • 020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의 위력 • 023
잘 들었어도 다시 미러링 • 026
모욕하지 않고 거절하기 • 029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 • 032
안 좋은 일을 전해야 할 때 • 035
무례한 사람 응징하기 • 038
비판과 비난의 한끝 차이 • 041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기기 • 045
반말 갑질 • 048
잘못했다는 말 대신 • 051
사과할 때 피해야 할 단어 • 055
말실수와 말버릇에 대한 착각 • 058
부당함에 익숙해지지 말고 생존 신호를 • 062
가까운 사이일수록 사과 잘 받아내기 • 065
위로와 조언의 밸런스 • 068
좋은 의도일수록 꼭, 말로 표현하자 • 072
응징할 때도 부드럽게 • 075
제대로 혼내기 • 078
져 줄 마음으로 설득해야 승률이 높아진다 • 081
가끔은 돌직구보다 커브로 • 084
지적은 좁게, 칭찬은 넓게 • 087
어른인 줄 알았는데 아직 어린아이처럼 말하는 당신 • 090
조용하지만 강하게 주장하는 노하우 • 093
논리적인 3단계 설득법 • 098
말 꺼내기 전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 5가지 • 101

2부 >> 말길
호의는 호의일 뿐 오해하지 말자 • 107
무슨 말이든 삐딱하게 듣는 사람 • 110
양말 한 짝이 정말 이혼 사유a였을까 • 113
과연 그는 나를 괴롭힐 마음이었을까 • 116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머리가 나쁜 걸까 • 119
타인은 양자역학을 대할 때처럼 • 122
서로 힘들면 티격태격 대신 토닥토닥으로 • 126
내 말이 맞고 틀리고는 상대방이 결정한다 • 129
옆 사람의 위력 • 132
가까이 다가서야 제대로 보인다 • 136
소통하려면 마음속 여유부터 • 139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대처법 • 143
나의 믿음은 진정 최선일까 • 146
하던 대로 말고, 정-반-합 • 150
고집부리는 사람의 사고방식 • 153
왜 나의 소신은 늘 고집으로만 보일까 • 158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 • 162
모든 새는 다른 목소리로 운다 • 168
남의 말 안 듣는 사람 • 172
보이는 대로만 보는 사람 • 176
심청이 구출 대작전 • 180
무시당한다고 느끼는 이유 • 184
논리로 설득하는 사람은 3류 • 187

3부 >> 오만과 편견 때문이라면
남과 소통하는 올바른 태도 • 193
잔소리 대신 현명한 솔루션 • 196
남의 신뢰를 얻으려면 • 200
삐딱한 멘트에는 침묵으로 • 203
고집부리는 사람의 흔한 말투 • 206
갑을관계를 뛰어넘는 진실한 소통의 비밀 • 210
웨이터의 법칙 • 214
상처받지 말고 무시해도 되는 유형 5가지 • 217
평정심에 대한 오해 • 221
너의 이름은 • 224
내 마음의 리셋버튼 • 227
개방과 포용 • 230
이기적인 사람 • 233
남이 내 앞에서 말이 없어지는 이유 • 237
정말 나를 걱정해 주는 사람일까? • 241
남에게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 245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 • 249
오만과 편견 때문에 소통이 어렵다면 • 252
협상에서 유리해지는 법 • 256
문제는 기준이다 • 259
선택이 어려운 당신에게 • 262
홀로서기를 잘 가르치려면 • 265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 269

에필로그 • 272

저자소개

권영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한의학 박사와 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2004년 이수역에 개원한 뒤 지금까지 20년 넘게 같은 자리를 지키며 갑상선과 여성질환, 호르몬이상 환자들을 위주로 진료하고 있다. 27년째 25만 명이 넘는 다양한 환자를 대하며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진료실에서 인사말부터 치료 솔루션까지 마무리하는 실전형 소통의 노하우를 쌓아 왔다. 소통의 기본은 사람에 대한 관심이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진료실에서 오랜 시간 상담에 몰두하고 있다. 가천대와 세명대 한의과대학에서 한방내과 강의를 맡았고 삼성전자, 삼성생명, 경기방송 등에서 특강을 하였다. 월간 에세이 등 다수의 잡지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브런치에 매일 한 편씩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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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심코 튀어나오는 말까지 바로잡으려면 마음공부가 깊어야 한다. 지금의 내 마음과 태도는 타고난 품성이 아니다. 그동안 무수한 고난을 겪으며, 나름의 자기방어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가 지금 나의 심리 상태다. 누군가 나에게 강압적이고 위협적인 태도를 취하면, 그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의 마음도 뾰족하게 변한다.


가족이 나에 대해 정확히 안다고 느끼는 사람은 거의 없다. 늘 타박하고 잔소리하며 별 볼 일 없는 사람 취급만 한다. 내가 남들한테 얼마나 인정받고 다니는 줄도 모르고 내 주위 가족과 친구는 항상 나를 업신여기기 일쑤다. 한 번쯤 나의 생각을 되돌아보자. 만약 가까운 사람들의 판단이 정답이고, 내가 가진 생각이 착각이라면? 나의 진짜 모습을 제대로 간파한 사람이 가족과 친구뿐이라면? 한 다 리 건너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내가 듣기 좋은 말로 아부만 하고 있다면?


어떤 사람은 방문 자체를 아예 열어 놓고 지내기도 한다. 누구든 금방 들어오고 쉽게 나간다. 마음속에 아무 감정을 담아 두지 않은 채 남의 말을 다 받아들이고 본인 말도 그대로 내뱉는다. 소통의 달인처럼 보이지만 남들이 점점 우습게 보기 시작한다. 내 방은 나만의 공간이며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프라이버시도 있어야 한다. 노크하고 방문 여는 정도의 허들은 있어야, 상대도 나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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