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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9117168061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9-1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대한민국 엄마표 영어의 현주소
엄마가 하면 다 엄마표 영어인가요?
엄마표 영어의 핵심은 ○○○○입니다.
점만 찍고 있는 영어 노출
집은 학원이 아니에요.
영어 교육의 양극화
우리 아이 영유 보낼까? 일유 보낼까?
중학생이 파닉스, 7살이 해리포터
사교육 신봉자 vs 사교육 포비아
아웃풋 만능주의
우리 아이도 유튜브 아이처럼
모래성인 줄 모르고 쌓고 있는 영어학습
뭐니 뭐니 해도 버터 발음이 최고
손가락 터치로 책을 읽는 아이들
전자책 전성시대
우리 아이 전자책으로 보여줘도 될까
아이들을 위한 현명한 전자책 사용법
Part 2. 효율적인 엄마표 영어로 가는 상세 가이드
모국어 습득방식의 엄마표 영어가 효과적인 이유
우리 아이 처음 영어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어를 배우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
어릴수록 VS 모국어 습득 후
많이 들어야 합니다
무자막 영상의 중요성
무자막 영상은 쉬운 영상부터?
항상 같은 영상만 봐요 VS 한 번 본 영상은 다시 안 봐요
무자막 영상은 하루 얼마나 보여줘야 하나요?
애니메이션을 보여줘야 하나요? 실사 영화를 보여 줘야 하나요?
많이 읽어야 합니다
집중 듣기(청독)의 중요성
손가락으로 꼭 따라가야 하나요?
아이가 원하는 책만 보면 되는 것 아닌가요?
논픽션(Nonfiction)은 언제 보여 주나요?
많이 말해 보아야 합니다
쉐도잉을 꼭 해야 하나요?
아이가 영어로 말하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소리 내어 읽을 차례입니다.
가성비 뽑는 원어민 선생님 수업 시작 시기는?
많이 써봐야 합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알파벳 쓰기가 익숙해진 후
최고의 독서 방법
우리에겐 AI가 있습니다.
학교 공부도 잘해야지요
독해 문제집 풀기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단어장 암기, 문법은 어떻게 하지요?
내신, 수능 영어 1등급을 위한 알찬 밑거름
Part 3. 엄마표 영어를 잘 진행하는 부모들의 공통점
우리 아이 영어는 나 같지 않게
소통 영어에 대한 목표가 뚜렷한 부모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부모
우리 아이만큼은 글로벌 무대에서
아이와 함께 뛸 준비가 된 부모
세상 힘든 꾸준함을 위해 계속 노력
함께 실천하는 부모
체력을 관리하는 부모
사랑과 훈육의 줄타기를 잘하는 부모
균형을 잘 잡는 부모
사랑으로 관찰하는 부모
일관성이 있는 부모
긍정적인 자세로 내 아이에게만 집중하기
경청하는 부모
난 내 아이만 본다
내 삶의 모토는 긍정과 감사
AI 시대 우리 아이 역량 키우기
실리콘밸리 자녀 교육
나무와 숲을 함께 보는 교육
Part 4. 엄마표 영어 긴급 처방전
영상 노출 SOS
무자막 영상에 영 흥미가 없는 아이
영상만 보려는 아이
영상 자체를 싫어하는 아이
원서 읽기 SOS
매번 해석해 달라는 아이
원서를 싫어하는 아이
문자 읽기를 힘들어 하는 아이
스피킹 SOS
영어로 말을 하려 하지 않는 아이
소리 내어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영어의 리듬감을 따라 하기 힘든 아이
글쓰기 SOS
연필 잡고 쓰기를 싫어하는 아이
글쓰기가 힘든 아이
대충 쓰는 아이
에필로그
부 록
1. 재미와 교육 모두 잡는 추천 영상 50
2. 믿고 읽는 추천 원서 70
3. 엄마와 함께하는 실생활 영어 표현
4.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 단어 카드놀이
5. 엄마표 영어(아이보람) 후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손길이 미치지 못한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무분별하게 노출된 유튜브와 게임때문에 학습능력과 사고력을 키우지 못하게 됩니다. 학원 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중학생인데도 한두 줄의 영어 문장조차 잘 읽지 못하는 친구들이 간혹 있다고 합니다. 이런 친구들은 초등 파닉스부터 다시 가르쳐야 한다고 하시네요.
반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보면 7살 아이가 해리포터를 줄줄 읽고 내용에 대해 말하는 영상들이 수두룩합니다. 중학생이 파닉스, 7살 유치원생이 해리포터. 너무나 극과 극의 이 상황.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발음은 정확하게 잘 하는데 뭔가 어색하게 들린다면 인토네이션이 영어의 원래 높낮이와 다르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리듬 언어입니다. 한국어처럼 딱딱 끊어 말하는 언어가 아니라 마치 피아노 연주를 하듯이 높낮이와 리듬감이 있습니다. 간혹 노래할 때 음정 맞추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영어의 리듬을 따라하기를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에 많이 노출되고, 소리 내어 읽는 훈련이 되면 조금씩은 리듬감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