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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기자·PD·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김창석 (지은이)
한겨레출판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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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기자·PD·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72131258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4-09-13

책 소개

한겨레신문, 영화 영상 전문지 〈씨네21〉, 시사 주간지 〈한겨레21〉을 두루 거친 지은이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1,000여 명에 이르는 언론인을 배출해왔다. 여기, 지난 20년간 예비 언론인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얻은 최고의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목차

머리말: 글쓰기의 고통과 환희를 함께할 동지들에게

1장. 저널리즘 글쓰기의 기초

1. 지식 노동자가 글을 잘 써야 하는 네 가지 이유
2. 언론사는 타고난 글솜씨를 요구하지 않는다
3. 다독, 다작, 다상량을 입체화하라
4.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기본기
5. 글쓰기 신동은 없다. 모범답안도 없다.

2장. 논술, 설득하는 글쓰기

1. 논리로 보는 세상-언론사가 논술 전형을 치르는 이유
2. 논술은 어떤 글인가, 어떤 문제가 출제되나
3. 논리적 표현, 논리적 구성
4. 논증이 관건이다
5. 논술의 평가 기준
6. 논제정리, 맥락적 이해의 지름길
7. 10분 만에 그리는 설계도
8. 문장 해체하고 재구성하라
9. 스스로 벤치마킹할 20편의 글

3장. 작문, 뇌를 깨우는 글쓰기

1 창의성, 언론사가 작문 전형을 치르는 이유
2. 작문은 어떤 글인가, 어떤 문제가 출제되나
3. 작문의 평가 기준, 뇌를 깨우는 세 가지 힘
4. 논픽션 에세이와 픽션 스토리
5. 아이디어 발상-전개-구성과 설계도
6. 풍덩 빠지는 문체
7. 스테레오타입과 결별하라
8.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라

부록 1: 역대 한터 온라인 백일장 논술 부문 당선작 사례
부록 2: 역대 한터 온라인 백일장 작문 부문 당선작 사례

저자소개

김창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가을 한겨레신문사에 취재기자로 입사했다. 시사 주간지 〈한겨레21〉, 한겨레신문 사회부 법조팀, 영화 영상 주간지 〈씨네21〉에서 취재기자와 데스크로 일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로 취재 보도론 강의를 했다. 2018년부터 3년간 한겨레교육(주) 대표이사로 일했고, 현재 (주)한겨레엔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4년부터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언론사 입사를 위한 김창석 아카데미’ 강좌를 맡아 지금까지 기자, 프로듀서, 아나운서 등 1,000여 명의 언론인을 배출했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대한 관심과 동경이 있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방과 후 활동은 주로 글쓰기 관련이었고, 대학 때는 학생들이 쓴 사회 과학 논문을 모아 1년에 두 번씩 책을 만드는 동아리 회원이었다. 1980년대 후반 학생회 활동을 할 때 주로 했던 일도 자료집 만들기였다. 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도 직업으로서 글쓰기를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조지 오웰이나 체 게바라처럼 쓰는 글과 인생의 경로에 괴리가 없는 인간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글쓰기를 통해 세상이 조금은 더 성숙해지기를 바라는 사람 중 한 명으로 남기를 소망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부박(浮薄)한 풍토를 바꿀 수 있는 건 글쓰기다. 조금 여유를 가진 상태에서 긴 글로 소통하는 문화가 생겨야 한다. 긴 글을 쓰려면 숙고할 수밖에 없다. 어떤 내용과 표현으로 어떻게 구성해야 읽는 사람이 가장 효과적으로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까를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쓴 글이 비이성적인 목소리를 내기는 쉽지 않다. 서로를 설득 가능한 상대로 전제하고 벌이는 합리적인 논쟁은 민주주의의 기본이기도 하다. _ 〈1장 1. 지식 노동자가 글을 잘 써야 하는 네 가지 이유〉 중에서


예비 언론인들의 글 중에는 자신이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내용을 거칠게 쏟아놓는 게 많다. 글 평가를 하기 위해 글쓴이에게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자기의 언어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언론사 평가위원들이 그런 글을 읽으면 소화 불량 상태인지 아닌지를 금방 알 수 있다. 글을 다루는 사람들의 촉각과 판단력이란 그런 것이다. 따라서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전달하도록 쓰는 훈련이 필수다. _ 37쪽, 〈1장 2. 언론사는 타고난 글솜씨를 요구하지 않는다〉 중에서


시사 감수성은 저널리즘 글의 기본 질료다. 건축을 하는 데 건축 자재가 필요하듯이 저널리즘 글쓰기를 위해서는 시사적 자재가 필요하다.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 주요 사건, 토론 중이거나 앞으로 토론 거리가 될 사회적 의제 등에 대해 항상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있어야 한다. ‘시사’라는 말을 현재 진행되는 사건의 구체적인 양상이나 쟁점으로 좁혀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자칫 글의 내용이 편협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과 인간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이 모두 시사의 대상이다. _ 〈1장 2. 언론사는 타고난 글솜씨를 요구하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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