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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백 년의 유산

김형석, 백 년의 유산

(106세 철학자가 길어 올린 최후의 인간학)

김형석 (지은이)
21세기북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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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백 년의 유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형석, 백 년의 유산 (106세 철학자가 길어 올린 최후의 인간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7357547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11-12

책 소개

106세 국내 최고령 철학자이자,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 ‘세계 최고령 저자’로 선정된 김형석 교수는 한 세기를 통과하며 인간에 대한 믿음과 철학의 쓸모를 탐구해왔다. 『김형석, 백 년의 유산』은 그가 살아낸 시간의 무게이자, 백 년의 사유 끝에서 남긴 궁극의 대화다.

목차

머리말 | 독자에게 드리는 글

1부. 지나온 날들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 106세 인생 회고, 그리고 삶을 관통한 질문들
한 세기를 돌아보며, 인생은 무엇을 남기고 가는가
낮은 곳에서 한 작은 일들은 버림받지 않는다
육영수 여사와의 추억
희망을 품으며 인생의 마지막 강의를 끝내다
종교에 관한 세 철학도의 대화
교수다운 교수가 되고 싶었다
기독교는 역사적 신앙이다
세상의 양심 바닥났을 때 희망 주는 것이 기독교 사명
우리 운명을 결정짓는 성격을 바꿀 수 있는가
20년 투병에 말 잃었던 아내의 마지막 한마디
강연회 주변 이야기들
윤동주와 나의 이야기
소설 같은 이야기

2부. 백 년의 철학으로 읽는 오늘 -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과 인간에 대한 책임
21세기 주도하는 실용주의는 어떤 철학인가
나중에 온 사람을 먼저 우대해 주는 사회
지정학적 운명 아닌 역사적 창조가 중요하다
누가 자꾸 역사의 시계를 과거로 되돌리나
광복은 통일의 완성을 향한 출발이다
20세기의 유산, 공산주의를 어떻게 보아야 하나
역사는 열린사회로 가고 있다
한국 경제, 국민은 이렇게 생각한다
판단과 선택은 국민의 권리다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의 자격
역사의 강물을 바다로 흐르게 되어 있다
지도자가 없는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
사회병은 100년이 지나도 치유되지 않는 것 같다

3부. 다음 세대를 위한 사랑과 지혜 - 교육, 청년, 그리고 희망에 대하여
105세 교수가 고교 1학년 학생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만일 내가 만약 교육부 장관이 된다면
대한체육회, 후배를 위해 다시 태어나야 한다
미래 사회는 누가 이끌어야 하나
제3의 질서 사회는 가능한가
엘리트들이 애국하기 위한 조건
인문학에 조국의 미래가 달렸다
3·1운동 휴머니즘이 미래의 원동력이다
사랑이 있는 교육이 우리의 희망이다
큰 나라, 작은 나라, 행복한 나라
철학과 신앙은 공존할 수 있을까
한글문화의 세계화를 위하여
나는 간디와 함께 자란 것 같다

부록 - 독서하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저자소개

김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시카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의 연구 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인 저자는 철학 연구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많은 제자를 길러 냈으며, 평생 동안 학문 연구와 집필에 심혈을 기울였다. 1960-70년대에는 사색적이고 서정적인 문체로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 《행복은 인격만큼 누린다》 외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건강한 신앙과 삶의 길을 제시한 《예수》, 《백년을 살아보니》, 《백년의 독서》, 《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등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로, 100세가 넘었음에도 방송과 강연, 집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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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도 나에게 희망이 있는가. 지난 100년의 희망은 내 앞에 있었다. 지금은 나를 위한 시간은 끝나가고 있다. 그래도 더 큰 희망은 남아 있다.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한 수많은 후배, 제자들을 향한 희망이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지 않다. 그러나 조국을 위한 역사는 영원하다. 그 역사적 사명을 위한 삶이 우리 모두의 의무이다.
【105세에 인생의 마지막 강의를 끝내다】


그렇게 시간 속에서 영원을, 사회 속에서 인간 가치를 위하는 생각을 갖춘 사람은 생각으로 행위를, 행위의 개선에서 새로운 습성을 얻을 수 있고 주어진 운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또 그런 노력은 필요하다. 그래서 참 신앙은 새로운 삶을 탄생시킨다는 인간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 공통된 가치가 진실과 자유, 그리고 인간애다. 그것까지 포기한다면 인간적 삶의 의무를 거부하게 된다. 그래서 인간이란 완성을 찾아 미완성에 머물게 되어 있다.
【우리 운명을 결정짓는 성격을 바꿀 수 있는가】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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