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에세이
· ISBN : 9791172242350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4-08-26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제1장 적도(赤道,Equator) 출발, 아라비아해(Arabian Sea)에 서다
01. 싱가포르(Republic of Singapore)
02. 말레이시아(Malaysia)
03. 태국(Thailand)
04. 미얀마(Myanmar)
05. 디마푸르(Dimapur)
06. 네팔(Nepal)
07. 인도(India)
08. 방글라데시(Bangladesh)
09. 인도(India)
10. 부탄(Kingdom of Bhutan)
11. 인도(India)
12. 파키스탄(Islamic Republic of Pakistan)
제2장 아라비아해(Arabian Sea)를 건너 황량한 사막의 땅으로 발길을 옮기다
13. 오만(Sultanate of Oman)
14. 아랍에미리트(UAE, United Arab Emirate)
15.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Kingdom of Saudi Arabia)
16. 카타르(State of Qatar)
17. 쿠웨이트(Kuwait)
18. 바레인(Kingdom of Bahrain)
19. 아랍에미리트(The United Arab Emirates, UAE)
제3장 페르시아만(Persian Gulf)의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을 건너 페르시아(Persia)의 문명과 코카서스(캅카스, Caucasus) 3국을 만나다
20. 이란(Islamic Republic of Iran)
21. 아르메니아(Armenia)
22. 조지아(Georgia)
23. 아제르바이잔(Republic of Azerbaijan)
24. 조지아(Georgia)
제4장 카스피해(Caspian Sea)를 기차(Train)로 에둘러 실크로드(Silk Road)와 만나다
25. 러시아(Russia)
제5장 실크로드(Silk Road)를 따라 걷다
26. 카자흐스탄(Kazakhstan)
27.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28. 타지키스탄(Republic of Tajikistan)
29.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30.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
31.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32. 타지키스탄(Tajikistan)
33.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34. 카자흐스탄(Kazakhstan)
35.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36. 카자흐스탄(Kazakhstan)
제6장 설국열차를 타고 꽁꽁 얼어붙은 동토(凍土)로 가다
37. 러시아(Russia)
제7장 대장정의 끝인 북극해(Arctic Ocean)에 서다
북극해(Arctic Ocean)에 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인도의 국경 모레(Moreh)에서 육로로 임팔(Impal)을 경유하여 기차를 탈 수 있는 디마푸르(Dimapur)로 가는 힘든 야간 버스에 몸을 실었다.
디마푸르(Dimapur)에서 기차를 타고 뉴 잘 파이구리(New Jal-Paiguri)로 이동하였다.
(2) 아라비아해에 가로막혀
카라치(Karachi)에서 아라비아해(Arabian Sea)로 가로막혀 기차로는 아라비아 반도(Arabian Peninsula)로 넘어갈 수가 없다. 비행기로 바다 건너편 오만(Oman)의 수도인 무스카트(Muscat)로 건너갔다.
(2) 바레인 국립 박물관(Bahrain National Museum)
전형적인 딜문 문명 비문(Formative Dilmun, B.C 3200~B.C 2200)은 딜문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상품 수입에 대한 기록으로 딜문의 배들이 외국 땅에서 바치는 헌사로 나무를 가져다 주었다고 새겨져 있다. 딜문(Dilmun)은 B.C 4세기 후반부터 800년까지 현 바레인(Bahrain) 지역에서 성행한 고대 동(東) 셈족의 문명으로 페르시아만,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인더스 문명 사이의 중요 교역 역할을 했다고 한다.
딜문(Dilmun) 문명의 매장(Burial Dilmun) 문화로 B.C 2000~B.C 1900년경의 이곳에 문화를 이룬 딜문(Dilmun)의 성인 남자의 매장 문화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