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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물은 슬픈 마법이었다

나의 스물은 슬픈 마법이었다

김은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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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물은 슬픈 마법이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스물은 슬픈 마법이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2243180
· 쪽수 : 142쪽
· 출판일 : 2024-10-11

책 소개

김은주 시인의 시에는 허무와 애정이 공존한다. 허한 심중을 생기를 잃어 가는 계절에 비유하기도 하고, 사랑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수많은 감정들이 적절한 시어로서 자리하고 있다. 섬세한 구절을 통해 찬란하기에 더욱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시인의 말

너를 위한 시 / 시인의 눈물 / 헤어짐은 슬픔 / 시를 쓰는 건 / 눈물이 아깝지 않게 / 이별할 때 / 떠나는 임 / 당신의 기억 / 다가갈 수 없음은 / 당신의 모든 것이 / 가을 / 첫사랑 / 영원 / 무심함 / 다가오는 이별 / 너 / 그리움으로 / 이제서야 / 내 영혼에선 / 고독 / 엄마의 성 / 나의 모습 / 난 널…. / 마지막 사랑 / 돌아올 수 없는 당신 / 슬플 때는 / 네 영혼 / 일기 / 운명적 만남 / 눈이 내리면 / 나의 마음은 / 외면 / 12월 24일 1 / 12월 24일 2 / 다가오는 시간 / 보낸 후에 / 마지막 한마디 / 내 좋은 사람 / 외로움 / 시간 / 작은 마음 / 다시 만나야 할 사람 / 날 기억한다면 / 슬픈 가로등 / 잊는다는 건 / 아픔은 무엇으로 / 기다림 1 / 기다림 2 / 기다림 3 / 두 번째 눈물 / 잃어버린 사랑 / 당신은 / 만남을 소중히 할 때 / 따스한 미소 / 환생 / 자존심 < 사랑 / 시간이 흐르면 / 사랑니 / 아침이 오면 / 깨어나면 / 비가 내리면 / 우리 엄마 / 새벽에 깨어 / 별이 되어 / 새하얀 눈이 내리면 / 보랏빛 포근한 집 / 짝사랑 / 눈물 / 이별이란 / 비워진 영혼 / 운명의 선 / 거리에서 / 꺼지지 않는 꽃 / 이별 후에도 / 바다 / 한 송이의 진실 / 회의 / 노을 / 꼬마들의 웃음 / 봄과 함께 / 나의 사랑 / 그리움 / 당신의 기억 / 4 : 4 / 생일 / 일 공 일 오 / 한 송이의 꽃 / 우리 / 비 / 사랑하지 못하니까 / 우리의 헤어짐은 / 널 사랑하기 때문에 / 꿈 / 추억은 / 긴 머리를 자르지 않겠습니다 / 후회 / 한밤의 전화

저자소개

김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은 학원에서 다년간 아이들과 생활하였고, 이르지 않은 나이에 자격증을 취득하여 사회복지사를 거쳐 지금은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한결같이 곁을 지켜 주는 남편과 지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두 아들과 화목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시집을 갖는 것이 꿈이었기에 지천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었을 첫사랑에 대한 아픔, 그 서툰 감정에 대한 공감의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바로 그 시작이 『나의 스물은 슬픈 마법이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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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향그런 아카시아 향기 속에
묻히길 바랐던
철없던 기대는 외로움의
눈물과 함께 되살아납니다.
텅 비어 버린 가슴을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은
내겐 이제 없는 겁니까?
언제나 날 지켜 줄 것만 같았던 당신.
하지만 뒤돌아서 가던 당신.
날 슬프게 했던 그 뒷모습이
흐린 날의 뿌연 안개처럼
흐려지길 바랍니다.
- <당신의 기억>


아픔만큼 성숙해진다 하더군요.
성숙은 한다지만
그 아픔은 무엇으로
감당해야 합니까?
떠난 임이 한없이
그리운 것인데 말입니다.
그 자리를 무엇으로
채우라는 말입니까?
여전히 그 뒷모습은
마음속에서 날 울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 <아픔은 무엇으로>


외로움을 알았을 땐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다.
너무 멀리 느껴졌기에
용기란 것이 필요했었다.
언제나 가까이서 지켜보고 싶었다.
네 곁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었다.
너의 작은 빈자리라도
비집고 들어가고 싶었다.
널 사랑하기 때문에….
- <널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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